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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녀, 박근혜는 이 시간 이후 영원히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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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9-28 00:02 조회22,8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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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륜녀, 박근혜는 이 시간 이후 영원히 사라져라!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노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고 해도 해도 너무한다. 9.27.자 서울신문 기사를 일부 발췌한다.

“새누리당이 전태일 기념관 건립과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에 대한 재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한다. 박 후보가 과거사 기자 회견에서 실천을 강조한 만큼 같은 맥락에서 전태일 기념관 건립을 비롯해 당시 피해자 및 유족들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다양한 방안이 추진될 것이라고 한다.”

“박 후보는 최근 측근들에게 ‘민주화와 산업화를 상징하는 기념관은 있는데 당시 산업화의 또 다른 주역이었던 노동자를 상징하는 기념관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후보는 지난 24일 과거사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면서 과거의 아픔을 가진 분들을 만나고 더 이상 상처로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잠시 상기하자. 전태일은 누구이고 장준하는 누구인가? 전태일은 박정희 대통령이 기업들과 한패가 되어 노동자들을 착취했다는 것을 선동함으로써 박정희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해 빨갱이들이 만들어 낸 17명의 인간 불화살 중의 첫 번째 불화살이다. 전태일은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죽었지만 이는 스스로 죽은게 아니라 청계천 국민은행 광장 뒤, 두 번째 골목에서 빨갱이들이 불을 붙여 광장으로 떠밀어 낸 불쌍한 희생자 ‘불화살 제1호’였다.

전태일을 죽인 것은 빨갱이들이었지 박정희가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 빨갱이들은 박정희가 전태일 같이 불쌍한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죄를 뒤집어씌우고, 박근혜는 빨갱이 놀음에 놀아나 신이 들려 무당춤을 춘다. 참으로 못 믿을 여인이다.

박근혜는 세계가 가장 존경하는 능력자인 아버지에 침을 뱉고, 돌을 던진 불효막급한 여자다.  그것도 모자라 빨갱이들이 아버지를 죽이기 위해 오래 전부터 만들어 놓은 “독화살 제1호, 전태일 화살”을 아버지에게 쏘고 있다. 이런 딸이 대통령이 될 수도 없겠지만 되어서도 절대로 안 된다

이명박은 5.8km의 청계천에 700m를 할애하여 전태일 거리를 만들어 주었다. 이것만 해도 속이 터져 미치겠는데 박근혜는 100수를 더 떠 ‘전태일 기념관’을 지어주겠다 한다. 참으로 온갖 욕이 다 나온다.

장준하는 또 누구인가? 장준하는 빨갱이들이 박정희의 가슴을 쏘기 위해 오래전부터 만든 제2의 박정희 킬러용 독화살이다. 장준하는 5.16쿠데타를 칭송했던 사람이다. 지금 필자의 서재에는 장준하가 그가 발행하는 ‘사상계’에 쓴 수백페이지 분량의 권두언들이 수집돼 있다.

이런 장준하가 자기 여가를 즐기기 위해 등산했다가 바위에서 굴러떨어져 죽은 것을 놓고, 두고두고 빨갱이들은 박정희의 소행이라 우겼다. 세상에 악산을 등산하다가 굴러 떨어져 죽고 다친 사람이 어찌 장준하 한 사람 뿐이겠는가? 박정희 시절에 죽은 사람은 다 박정희가 죽인 것이라 떼를 쓰는 잡놈들이 바로 빨갱이 잡놈들이다.

빨갱이들의 슨상이라는 ‘개 잡종 김대중’은 어떤 존재인가? 스스로 저지른 교통사고로부터 다리를 다쳐 지팡이를 짚고 다니던 사실을 놓고 박정희가 지 놈을 죽이려다 살인 미수를 한 증거라 했다. 우스개말로 몽고반점이 없다는 절라도 인간들이 이런 말을 적극 퍼트려 ‘슨상님을 영웅으로, 박정희를 잡놈으로’ 몰아왔다. 

이런 잡놈이자 빨갱이인 김대중에 박근혜는 북한을 다녀 온 어느 날 커다란 선물 보따리를 싸가지고 찾아가 “저는 김대중 슨상님 존경합니다. 지 애비 박정희가 슨상님 참말로 많이 괴롭혔구만요, 딸로써 정중하게 용서를 구합니다” 이런 식으로 말했다. 그 후 박근혜는 ‘김대중이 존경하여 마지 않는 김정일 동지께’ 우호적인 말 들을 “참말로” 많이 했다. 당시의 박근혜는 그가 하는 말들로 보아 김정일의 정신적 연인으로 보였다.

빨갱이들은 또 장준하의 해골을 때마다 울궈-울궈 많이도 울궈먹었다. 장준하의 불쌍한 해골은 잠들 새도 없이 빨갱이들의 가마솥에서 ‘푹~푹’ 과 먹혔다. 골이 다 빠져 이제는 “뇌 숭숭 구멍 탁” 그 자체였다. 그런데 빨갱이들이 이렇게 수십 년 동안 우려먹었던 그 해골을 이번에는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모셔갔다.

박근혜가 대선 레이스를 뛰자면 아무래도 정력이 모지랄텐데 거기에는 장준하의 해골이 가장 영양가가 있다는 김종인-이상돈의 처방전이 올라왔던 모양이다. 그래서 박근혜는 그 해골을 다려 먹을 모양이다. 빨간 사과! 이게 바로 박근혜가 박정희를 부관참시하는 세 번째 독화살인 것이다.

박근혜가 대통령을 한들 무엇 하나. 그녀는 이미 아버지 무덤에 침을 뱉었고, 아버지 무덤에 빨갱이들이 쥐어준 돌멩이를 던졌고, 빨갱이들이 쥐어준 화염병을 던졌고, 빨갱이들이 활시위에 걸어준 독화살을 죽은 아버지 가슴에 쏘아버렸다. 박근혜가 이렇게 짓이긴 박정희는 누구인가?

박정희! 그는 한참 의협심과 공분으로 가득 찬 '청렴한 영혼'을 가진 44세에 3천만 국민의 생명을 북으로 넘기려 하는 무능한 장면더러 전라도 말로 '저만치 서라' 했다. 그리고 죽어가는 이 나라 국민을 구해주고 잘 살게 해주면서 한창 즐길 나이인 18년을 자신은 스스로 거지처럼 살면서 오직 백성을 위한다며 밤낮으로 일하다가 참으로 이변스럽게도 정신병자 같은 측근에 의해 비명횡사했다. 박정희가 총을 맞은 나이가 지금의 박근혜 나이다.

이런 아버지, 세계의 저명한 지도자들이 극구 존경하는 애비, 비쩍 마른 체구에 녹슨 시계와 곧 끊어질 듯한 요대를 매고  '근수 안 나가는 몸으로 사망한 조용한 영웅이다. 이런 아빠'를 향해 돌을 던지고 침을 뱉고 좌익들이 장전해준 독화살을 쏘아? 이렇게 독한 여자, 이런 더러운 여자는 절대로 이 나라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안철수가 돼도 좋다, 문제인이 돼도 좋다, 김정은 치하로 가서 스스로 혀를 깨물고 죽어도 좋다. 다 좋다.

하지만 좀 더 편안해지고 싶어, 양심을 죽이고, 도덕심을 죽이면서, 이런 패륜의 여자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도저히 없다. 문재인과 안철수는 가르칠 수 있고 저항할 수 있는 대상이다. 그러나 이런 패륜의 여자를 선택하는 것은 지극히 비겁한 행동이다. 문재인도 안철수도 박정희보다 못난 애비들에게 박근혜처럼 매몰차게 패악질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필자는 어제 TV조선방송까지만 해도 박근혜에 덕담을 했다. "열심히 싸워라. 그래도 좌익보다야 낫지 않겠느냐" 하지만 오늘의 뉴스를 보니 박근혜는 아버지, 어머니에 총 쏘아서 출세하려는 패륜녀 그 자체였다. 이런 패륜녀에 나라를 맡기면? 이 패륜녀는 나라를 향해 빨갱이들이 장전해주는 수많은 독화살들을 쏘아댈 것이다.


2012.9.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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