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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10-23 18:43 조회13,3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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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혼”, 혼이 없는 국가가 가는 곳은 어디입니까?
              -국가혼을 지니신 애국자 분들은 여기에 모여주십시오-

국가가 타락하고 있습니다. 타락에는 끝이 없습니다. 자극만이 약입니다. 자극세력이 되어 주십시오. 옛날의 독일국민들, 프랑스에 점령되어 있으면서도 타락했습니다. 1807년 피히테가 독일국민에 고했습니다. “독일이 망한 건 군대가 약해서가 아니라 영혼들이 썩었기 때문이다. 교육을 통해 ‘국가 혼’을 기르자” 그 후 64년만인 1871년, 몰트케 대원수가 프랑스를 점령하고 개선하면서 열광하는 국민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긴 것은 군대가 강해서가 아니다. 교사들이 ‘국가 혼’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교육과 국방은 두 개가 아니라 하나인 것입니다.

‘노크귀순’이 우리를 경악시킵니다. 북한군이 지뢰밭에 길을 만들고 철조망을 넘어 한국군 내무반을 이 방 저 방 노크하고 다니면서 귀순의사를 밝혔다는 믿기지 않는 현상들이 여러 해 지속했습니다. 장병들에 ‘국가 혼’이 없는 대신 붉은 무리들이 주입시킨 ‘반역의 혼’이 있었습니다. “이 나라는 친일파로 세운 집단이라 망해야 한다. 민족과 역사의 정통성은 북한에 있다. 미국은 우리의 주적이고, 잘사는 기득권층은 미국의 앞잡이다” 이런 청년들이 보초를 제대로 설 수 있겠습니까?

이 나라에서 호의호식하면서 북한의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60년 동안 희생을 치르면서 지켜온 영토선을 놓고 미국이 혼자 그은 불법선이라며 북에 양보하자는 사람들입니다. 김대중-노무현은 NLL을 북에 떼어주려고 무던히 애를 썼습니다. 심지어는 NLL 이남에 공동수역을 만들자는 속임수를 써서 북한의 영해를 슬그머니 넓혀주려 하고 있는데도 “역적이다. 처벌하자” 분노의 정서가 조성되지 않습니다. 영토는 배타성을 의미합니다. 북한과 공유하는 영토는 우리 영토가 아닙니다. 영토를 북에 양보하는 10.4공동성명에 서명한 자에게는 이적-여적 차원의 죄를 물어야 할 것입니다.

어제의 충신이 오늘은 역적이 되고 어제의 역적이 오늘 충신이 되는 이변이 15년 동안 지속돼 왔습니다. 국가를 적국에 빼앗겼을 때에만 가능한 일입니다. 옛날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반역행위들이 애국행위로 둔갑했고, 반역행위를 진압한 군과 경찰이 역적으로 몰려 있습니다. 심지어는 7명의 경찰을 불태워 사망시킨 죄로 종신형을 받았던 범죄자들이 지금은 민주화 유공자가 되어 두둑한 보상금까지 받았고, 간첩 복역자들이 의문사위에 들어가 현역대장과 국방장관을 불러다 취조하고, 간첩을 조사했던 대공수사관들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없다며 80이 넘은 노인들을 불러다 취조했습니다. 22개 좌익사건들이 모두 애국사건으로 둔갑하면서 천억원이 넘는 보상금을 타갔습니다.

민주화시대에 들어서는 역사를 바로 세운다며 변칙적으로 5.18사건을 다시 재판했습니다. 1980년의 대법원이 ‘반역사건’으로 판결한 것을 놓고, 1997년의 대법원이 ‘애국사건’으로 판결했습니다. 검찰의 사건기록은 똑 같은데 판사들의 해석이 뒤집힌 것입니다. 1997년의 판결에는 이런 한심한 판결도 있습니다. “광주시위대는 헌법수호를 위해 결집된 준-헌법기관이었다.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됐어야 했는데 신군부가 조기에 진압한 것은 분명한 내란행위였다” 판사들의 정신적 국적을 물어야 할 때입니다. 5.18광주에 참전했던 북한 특수군 한 사람이 탈북하여 지금 분당에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제1의 상징은 박정희입니다. 사람은 머리에 들어있는 것만큼만 사물을 봅니다. 키신저, 앨빈 토플러, 폴 케네디, 푸틴, 아이젠하워, 등소평, 리콴유, 후진타오 등등 세계적 인물들이 박정희를 최고의 인물로 평가하며, 세계 대다수 국가가 부러워하는 인물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후진타오는 ‘상당수의 중국인들이 박정희를 존경한다’ 말했고, 등소평은 박정희가 자기의 모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정희는 국가 제1의 긍지요 자랑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덕택으로 호의호식하는 ‘인격장애자’들이 박정희를 짓밟고 있습니다. NLL과 박정희를 부정하는 영혼들은 우리의 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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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총선 전에 애국성금 1억 7천만원을 들여 32개 광고를 냈습니다. 상당한 효과가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그런 광고비가 필요합니다!

2.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은 역사를 다시 찾고, ‘국가혼’을 기르기 위해 모인 애국단체입니다. 역사학자들이 겁을 먹고 외면해온 역사를 10년 동안 다시 썼습니다. (교보문고 및 출판사 02-595-2563)

1)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18만쪽에 이르는 수사-재판기록을 총 정리하고, 코미디 같은 판결문을 해부하고, 당대의 사회상을 총 정리한 다큐멘터리, 책의 결론: “1980년의 판결이 옳았다”

2) “솔로몬 앞에 선 5.18”: 북한은 5.18이 북이 이룩한 대남공작의 역사라 하고, 남한은 민주화 역사라 하니, 5.18역사를 솔로몬 앞으로 가져가자는 의미, 책의 결론: “5.18광주에 북한특수군 확실하게 왔다” 이 결론에 5.18단체들이 고소를 했지만 지난 4년에 걸친 재판에서 1,2심은 각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3) “지워지지 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제주 4.3반란사건”: 1917년 볼셰비키 혁명 이후 남한에 침투한 공산당 역사를 영화처럼 총 정리한 파노라마. 결론: “노무현-박원순이 왜곡한 ‘4.3정부보고서’는 북한이 쓴 대남공작 역사책 내용을 그대로 수용한 이적물”

4) 시국진단 발행: 어지러운 시국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하는 월간지입니다(회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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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번호: 국민은행 437601-01-321295 농협 302-0537-6472-21 예금주: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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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의장 지만원(시스템공학 박사)

-육사22기, 월남참전 44개월, 미해군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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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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