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야전군 발기인 모임 재도약 결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00만야전군 발기인 모임 재도약 결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11-16 21:45 조회14,15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00만야전군 발기인 모임 재도약 결의


오늘(2012.11.16) 500만 야전군 발기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멀리로는 부산 청송 강릉으로부터 30여명의 발기인들이 사무실로 오셔서 시국이야기들을 나누고 자기소개도 하고 이웃 식당에서 식사도 하시고 그 중 여러분들이 사무실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500만야전군의 발전을 위해 토의를 하셨으며 이제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좋은 의견 나누었습니다.

우익 애국진영에서는 박근혜가 당선되는 게 틀림없다며 안심탕을 마시고 있지만 바로 그것이 이회창 시대의 전철을 걷는 것이라는 점에 착안하고 우리 500만야전군의 숨은 잠재력을 불살라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총선 직전에 1억 7천만원어치의 광고를 낸 것이 새누리당에 기대 이상의 좌석을 확보케 하는데 음으로 양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 하에 또 다시 광고의 위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설사 박근혜가 당선되면 그 후부터 우리나라는 잘 될 것이냐? 아닙니다. 빨갱이들은 그 다음 정권을 반드시 획득해야 한다고 벼릅니다. 그 다음 대통령은 박원순이 하려 할 것이라는 게 공통된 시각이었습니다. 우리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여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박근혜가 당선되더라도 이명박 이상의 업적을 기대할 수 없다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 것이 안전한 대책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박근혜가 당선되었다 해도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그 다음의 박원순과의 싸움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우리 500만야전군은 안이해진 정신을 가다듬고 재도약해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500만야전군의 기존 회원이시건, 아니시건 500만야전군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의 강가에서 구경하는 비겁자가 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액수의 성금을 지만원이 쓰면 그 효과가 다를 것입니다.

계좌번호:국민은행 437601-01-321295 농협 302-0537-6472-21
예금주: 지만원(500만야전군)

 









.

2012.111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5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73 대선 TV토론의 '아가리' 이정희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2-12-04 14107 366
3272 북한 관리가 중국에 출장나왔다 몰래 써 보냈다는 편지 지만원 2012-06-10 14109 358
3271 5.18재단이 고소해야 할 '홍어족'들(비바람) 비바람 2013-03-29 14113 161
3270 국가와 군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하는 최승우 장군(예) 지만원 2012-08-05 14113 261
3269 21일(수) 민사재판 안내 지만원 2012-11-19 14119 145
3268 간첩전과자 황석영, 언론노조와 KBS (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2-01-08 14120 256
3267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122 196
3266 박지원이 보훈연금을 받는다? (4부)(정재학) 댓글(1) 정재학 2011-01-04 14124 113
3265 국가를 위기에서 건진 국정원, 참 고맙다. 지만원 2013-08-30 14126 652
3264 박근혜의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만토스) 만토스 2011-12-17 14126 224
3263 북한헌법 3,8조가 규정한 "사람중심"이 전국에 범람합니다!! 지만원 2012-03-17 14129 115
3262 독도 문제, 러사아와 일본에게서 배우라(김피터) 김피터 2011-03-31 14138 145
3261 ▣ 남북한 서로를 위한 "평화적 영구분단"(文獻道) 댓글(2) 文獻道 2011-03-29 14140 108
3260 軍 이번에도 못 해내면 끝장 (소나무) 소나무 2011-05-30 14149 140
열람중 500만야전군 발기인 모임 재도약 결의 지만원 2012-11-16 14152 218
3258 두 번 솟는 눈물 지만원 2012-05-28 14155 271
3257 MBC에 농락당하는 대통령과 국가 지만원 2013-05-24 14160 285
3256 빨갱이의 100%가 논리상-DNA상 탈북자 증오 지만원 2012-06-04 14161 221
3255 광주에 떴던 북한특수군 3명, 평양에서 찾아냈다! 지만원 2015-05-06 14165 368
3254 오늘부터 북한 잠수함 많이 내려온다고 생각하라 지만원 2014-03-31 14166 470
3253 북괴의 녹음폭로 협박의 의미!(김종오) 댓글(1) 김종오 2011-06-12 14177 224
3252 무식한 김구의 이중성. (海眼) 댓글(4) 海眼 2011-12-05 14181 137
3251 짐승집단의 단말마적 발광에 얼음처럼 냉담하라! 지만원 2012-05-01 14182 222
3250 박근혜 시구의 의미 지만원 2013-10-28 14182 522
3249 헌법파괴세력에 헌법수호기관인 국회를 맡기는 나라 지만원 2012-06-07 14183 209
3248 한국군의 정신, 죽었나 살았나. 지만원 2012-05-11 14188 186
3247 개헌강공, 盧의 실패 전철 밟을 것(소나무) 댓글(1) 소나무 2011-01-30 14189 86
3246 문성근 잡으러 조영환이 간다! 지만원 2012-02-13 14193 223
3245 해방공간의 남북 이정표 지만원 2011-03-25 14193 89
3244 이상득 사병집단에 유린당하고 있는 국가 지만원 2012-07-05 14194 27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