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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살겠다, 갈아보자, 한국 정치판!”(李法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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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法徹 작성일12-11-18 07:12 조회8,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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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살겠다, 갈아보자, 한국 정치판!” 



   남북이 분단된 후 소련군 덕으로 북한을 장악한 김일성은 쉴 사이 없이 한반도를 김일성 왕조로 만들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는 것은 독자 제현은 필자 보다도 환히 알고 있을 것이다. 김일성은 자신이 하루속히 대한민국을 장악하지 못하는 것에 이를 갈며 반공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들을 암살하려고 국내외에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또 북한정권은 공작금을 국내 좌익들에 비밀리에 주어 반란, 폭동, 반정부 시위를 해오고 있다. 그리고 ‘6,25 동난’의 전쟁까지 일으키면서 대한민국을 말살하려고 혈안, 광분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민주화”라는 대남적화공작은 쉬지 않는다  

북한세습독재정권이 벌여왔고, 벌이는 대남공작은 언제나 “민주화‘라는 명분을 붙여 내부 분열, 붕괴를 획책하였다. 세습독재를 고수하면서 대한민국을 향해 독재 타도를 외치고 폭동을 일으켜오는 북한정권의 음모는 이제 대한민국의 아동주졸(兒童走卒)도 환히 아는 불변의 추잡한 음모이다.  

북한정권은 국제사회에 북한 땅은 ’인민의 낙원‘이라고 선전해오지만, 정작 인민을 300만이 넘게 굶어죽게 하면서 첫째, 세습독재인 김일성 일가만은 부귀영화를 누리고, 보안책으로 선군무장만 박차를 가하고, 둘째, 대한민국 내 종북 좌익정치인들에게 공작금을 주어 충성하게 하고, 심지어는 좌파 대통령까지 만들어 조종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북한 대남공작부가 대한민국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이 좋아하는 언어문자(言語文字)를 이용하여 혼선을 가져오고 기만하고 있으니 그 첫째가 “민주화”이다. 북한정권이 주는 공작금을 받아먹는 대한민국의 매국역도인 좌익 정치인들은 북한이 시키는 대로 대한민국을 망치면서 언제나 “민주화운동”이었다. 그들은 국민을 향해 문민정부가 들어서면 국민들이 신명나게 살 수 있는 낙원이 오는 것처럼 홍보하였다. 문민정부 20년사에 결과는 어떤가?  

우리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정치를 겪었다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의 정치를 겪어 보았다.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사(史)에 가장 많이 배운 분이고, 한반도를 자유민주주의로 통일 하려는 의욕이 독보적으로 출중한 분이요, 부정축재를 하지 않은 가장 청렴한 대통령이었다. 그의 단점은 독재정치를 했다는 것이지만, 그보다 대한민국과 국민을 사랑하는 대통령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국민이 자신을 싫어하는 것을 알고는 이승만 대통령은 걸어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 성명을 발표하고 걸어서 집으로 갔을 때, 북한정권과 국내 좌파 정치인들은 축배속에 정권인수에 환장했었다. 대한민국은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이때 대한민국을 위기에 구하는 유일한 특단의 대책이 박정희 장군의 ‘5,16 군사혁명’이었다.  

우리는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의 군출신 대통령들의 공과(功過)를 환히 알고 있다. 그들은 좌파 정치인의 대한민국 망치기에 반공으로 억누르는 독재는 했었지만, 튼튼한 안보속에 춘궁기를 넘기는 경제초석인 산업발전에 총력을 기울인 공이 있다. 종전(終戰)이 아닌 휴전(休戰), 정전(停戰)상태의 대한민국에서는 좌익들을 포함한 100% 만족하는 정치는 희망사항일 뿐이다.  

문민정부는 어느 정치를 했는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도해오고 대한민국 민주화를 독보적으로 외치면서 국민들에게 낙원의 정치를 보여줄 것처럼 환상을 심고, 대통령이 된 문민정부의 대통령들, YS, DJ,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의 재임 장장 20년간 무슨 정치를 해왔는가?  

YS는 오매불망 갈망하던 대통령이 되고나자 국가부도인 IMF를 일으키고, 자식이 부정뇌룰 등으로 감옥에 갈 인과를 지어도 오직 아들의 탐욕과 인사전횡에 두호하는 정치만 했다. 5,18로 국군은 죽이면서 국민 혈세로 좌익들을 대거 지원하고, 청치계, 청와대까지 중용하였다. 또 북한의 세습독재체제를 보호, 옹호하기 위해 국민이 알게 모르게 대북 퍼주기를 했고, 혈맹인 미국 대통령 클린턴을 향해 미군의 북한 침공을 결사적이듯 막았다. 눈물겨운 김일성을 향한 충성심이었다. YS는 김일성을 만나기 위해 혈안이 되듯 설치다가 김일성의 급사로 불발로 그치는 정치도 했다.  

DJ는 정작 대통령이 되어 어떤 정치를 벌였나? 북한에서 민족의 태양이라는 김일성의 태양정책을 북한이 개방하는 “햇볕정책”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오직 국민혈세로 국민이 알게 모르게 북한세습독재체제에 충성하듯 대북퍼주기를 하고, 국내 좌익들 국민혈세로 지원하고, 본인과 직계가족 등이 대졸부(大猝富)가 되었을 뿐이다. DJ의 사상을 계승하는 노무현은 최고의 대북퍼주기를 하고, 역시 국내 좌파들 지원, 그리고 본인과 가족 친인척이 대졸부 되었다. 그들의 정치를 대부분 계승한 이명박 대통령은 역부여시(亦復如是)의 정치를 하고 청와대를 떠나는 수순이다. 결론적으로 문민정부 역대 대통령들이 외치고 실천한 민주화는 반공의 정치가 아닌 대한민국 민주화가 아닌 ‘조선인민 민주화’로 비쳐지고 있을 뿐이다. 

“못살겠다, 갈아보자, 정치판!” 

우리는 반공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들의 정치를 겪어 보았고, YS, DJ,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는 문민정부를 모두 체험하였다. 어느 정치가 종전(終戰)이 되지않은 대한민국에 튼튼한 안보속에 경제발전과 조선인민민주화가 아닌 대한민국 민주화를 했는가를 우리는 환히 알고 있다. 반공의 정치는 절대 주적인 북한정권에 북핵을 만들라고 국민혈세를 퍼주지 않았을 것이다. 믄민정부는 대북퍼주기를 하고, 북한은 상습적으로 대한민국 국민-국군포함-들을 학살해오고 있을 뿐이다.  

국민을 ‘봉’으로 보는 짓인가? 오는 18대 대선 후보자들 가운데는 첫째, 국민혈세로 가일층 대북 퍼주기를 하고, 둘째, 국가보안법까지 폐지하겠다고 나서는 후보도 있다. 국가보안법이 없을 때, 제주 ‘4,3 반란사태, 여순반란이 있었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것인가? 붉은 완장의 죽창이 부자들과 반공의 국민들 가슴에 무자비하게 박아지는 역사를 모르는 것인가? 종북에 환장하여 맛이 가버린 것인가?

  18대 대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정치판은 바뀌어야 한다. 대통령이 국가 반역자, 대도(大盜)노릇하는 하는 정치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통령만 되면 1년에 400조 가까운 국민혈세를 좌지우지 빼먹을 수 있고, 낙하산 직책의 이권을 얻으려는 듯한 ‘대로또’, ‘초대형 사기 선거’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특히 남민전(南民戰) 빨갱이들이 옹립한 정치 초짜를 경계해야 한다. 운전을 해보지 못한 초짜에게 관광버스와 고속열차를, 비행기의 운전을 맡기면 승객의 전원사망만 있을 뿐이다. 국가도 마찬가지다. 정치 초짜에게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맡기면, 결과는 기사회생((起死回生)이 난망할 정도로 국민 모두가 패망할 뿐이다 

끝으로, 문민정부를 표방하는 종북 좌파 정치인들 탓에 대한민국은 기울어져 가는 사직(社稷) 꼴이 되었다. 가장(家長)이 집안을 망치면, 현모(賢母)가 나서 가정을 구해야 하듯이, 문민정부를 표방하면서 종북으로 남성 대통령들이 나라를 계속해서 망치면, 국민들은 마지막 처방으로 “구국의 군사혁명”보다는, 국정경험이 풍부한 여성대통령을 선택하여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정치속에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을 꾀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강력히 주장한다. ◇

  

이법철(www.bubchul.kr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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