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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는 없다. (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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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기사 작성일12-11-24 16:29 조회9,3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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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중도가 아니라 남북 좌익이 가공해 낸 21c 피바다 전사다.
미션을 수행하는 피지컬 배틀이 아닌 일제에 핍박받는 조선민족의 가녀린 감성을
상징하는 메타포로 처음부터 제작되었다.

당에 충성과 총폭탄 정신은 어눌한 말투와 단정히 빗겨진 검은 가르마로 포장되어
수년간 대한민국의 미디어를 전장처럼 누비며 남한적화의 최전선을 형성해 온 것이다.

세속의 질감이 가장 강렬한 젊은 세대들을 유인해내기 위한 디지털시대의 아바타작전은 성공했고
앞으로도 어질고 순박한 조선의 순녀가 되어 민족트라우마에 갇혀있는
대중들을 포획하는 올가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대한민국 멸망지수는 이미 임계치를 넘었다.
적의 부역지가 돼버린 마을을 우군으로 알고 한가히 낮잠을 즐기는 부대원들의 운명은
참극의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

단일화는 이슈가 아니다.
문재인도 안철수도 이슈가 아니다.
모든 것은 남한 적화의 기반을 이번 대선에서 확실히 대못을 박자는 것이다.

홍어족과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배우처럼 동원되고 있을 뿐이다.
1막이 지나면 또 2막이 온다.
좌익정권 수립을 위해 또 어떤 깃발을 준비했는가.

큰 아들 원남이를 항일 유격대로 보낸 순녀는 자신과 갑순이, 막내 을남이 까지
함께 항일전선에 뛰어들지만 자원이 모자란 당은 급기야  원남이의 할머니 치마속까지
폭탄은닉수단으로 혁명과업에 동참시킨다.

계급혁명을 위해 모든 것은 소모품일 뿐이다.
제2, 3 문재인, 안철수는 계속 등장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더이상 우군지역이 아니다.
적에 동조하는 부역자들의 분포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부대원들은 모조리 참살의 비극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어 면전에서 웃고 있는 이장놈부터 처치하고 북의 지도부를 궤멸시켜야한다.
저 부역의 영역이 더이상 커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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