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TV토론의 '아가리' 이정희 (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대선 TV토론의 '아가리' 이정희 (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2-12-04 23:00 조회14,107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오늘 대선 TV토론에서 주목을 끄는 것은 단연 진보당의 이정희였다, 토론에서 이정희는 무례하고 무식했다, 시청율이 기준에 미달했다면 그것은 단연 이정희의 공로일 것이다, 이정희는 대통령 후보들의 토론의 품격을 현저하게 떨어뜨렸다, 토론을 시청하다가 채널을 돌려 버렸다면 그것은 당연히 이정희의 공로이다,


이정희는 단연 종북 스타일이었다, 진보당이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다는 것은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이정희는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의 역사 인식 또한 서프라이즈 게시판의 좌빨노빠 네티즌 수준이었다, 뻔뻔하고 무식하면서 목소리는 제일 컸다, 빈깡통은 역시 요란했다,


독기서린 눈동자, 증오에 찬 용어, 안하무인의 발언, 이정희의 토론 장면을 보고나서 인터넷에 떠있는 이정희 사진 대부분이 왜 '아가리'를 벌리고 난리치는 장면인지, 이정희의 별명이 왜 '아가리녀'인지 이해가 되었다, 박근혜와 문재인의 차분한 발언 때문인지 이정희는 더욱 튀었다, 대선후보 토론에 이런 여자를 데려다 놓을 수밖에 없었었다니, 이것은 전파 낭비였다,


이정희가 후보의 자질이나 정당의 정책을 홍보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다, 토론을 하러 나온 것이 아니라 '박근혜를 떨어뜨리러 나왔다'는 발언에서는 섬뜩하기까지 했다, '청와대 까러 왔수다'라고 했던 무장공비의 일성이 이정희의 얼굴에 겹쳐졌다, 그것은 대한민국 정당에 소속된 정치인이 아니라 선동과 증오와 복수에 찌 들은 종북 좌익주의자의 한 초상화였다,


특히 이정희는 10.4공동선언을 유별나게 강조했다, 10.4선언은 북한이 요새 대남공세의 재료로 요긴하게 쓰고 있는 것이다, TV토론에서 이정희는 진보당의 정책을 홍보하기보다는 북한의 대남선전 홍보에 나선 모습이었다, 어쩔 수 없는 북한의 허수아비 정당 진보당, 김정은의 꾀꼬리 노릇을 하는 이정희의 현주소였다,


이정희를 쳐다보면서 문재인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민주당과 진보당은 야권 대통합의 파트너였다, 이정희는 문재인의 '옛 애인'이었고 이번 대선에서 '동반자'로 격상 될 수도 있는 사이이다, 문재인에게는 이정희가 파트너로 보였을까, 아니면 이정희의 아집이 부끄러웠을까, 이정희의 수준은 문재인과 몇 끗발이나 차이가 날까,


품격 미달, 수준 미달, 지지율 미달의 진보당 후보자가 TV에서 전파를 탈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민주당의 책임이다, 민주당은 야권 대통합이라는 미명 아래 민노당에게 지역구를 양보했다, 그 여파로 민노당은 의석을 얻을 수 있었고, 삼류배우였던 이정희가 레드 카펫을 밟을 수 있었다, TV화면의 진보당 후보는 정권욕에 눈 먼 민주당의 사생아였다, 


50% 지지율의 후보와 0.5%짜리 지지율의 후보가 똑같이 방송을 탄다는 것은 너무 불공평하지 않은가, 차라리 1%에 육박하는 무소속 강지원 후보가 TV토론 출연의 자격이 더 크다, 다음에는 이정희 대신 강지원에게도 기회를 줘야 할 것이다, 역사에 대한 인식도 모자라고, 국가에 대한 애정도 없고, 지지율도 형편없는 후보자의 막말 주장을 여과없이 전파로 내보내는 것은 국민에게 재앙이다,


이정희가 TV토론에 출연하여 긍정적인 점 몇 개는 있었다, 이정희에게는 대선 후보자로서 자질이 전혀 없었다는 점,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진보당은 수권정당이 될 수 없다는 점, 이런 애들을 동반자로 삼아 정권을 잡아 보겠다는 꿈을 꾸었던 민주당의 꿈은 개꿈이었다는 점, 이 세 가지는 확실하게 국민의 뇌리에 심는 토론이었다,


 

비바람


댓글목록

bandi님의 댓글

bandi 작성일

이건 도무지..


대통령 선거 T.V. 토론이라 말 할 수가 없다.

종북좌빨들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에 그 어떠한 발전도, 희망도, 진정성도 없다.

종북좌빨들이 없는 미국의 대선 T.V. 토론과 비교하자니,
도무지 창피해서.. T.V. 를 꺼버렸다.

속이 상한다.

창피하다.

이 순간만큼은 대한민국 국민인게 부끄럽다.

누가 물어 준다면.....


"I'm not Korean. I'm from nowhere.."라고..

거짓말 때리고 싶은 심정이다.


기분 거지 같다.


대선 후보로 나온 뇬이...
다른 후보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는 것이..

도대체 대선후보가 할 소리냐고..????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녜딴엔 이겼다 짤했다 신날지 모르겠다만 네본색이 뭔지 이미 알고는 있엇다만
이참에 아주 확실하게 드러내놔 수고했따.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다 시킨다던가 소위 진보세력란  종북세력 의 얼굴은
도저히 들고 날수 없게 이정희 아가리가 철저하게 할켜버렸다.
그래서 김정은이 통일하면 첫째로 팽烹해버릴 1순위로 네가 꼽혔을거다. 알간?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5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대선 TV토론의 '아가리' 이정희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2-12-04 14108 366
3272 북한 관리가 중국에 출장나왔다 몰래 써 보냈다는 편지 지만원 2012-06-10 14109 358
3271 5.18재단이 고소해야 할 '홍어족'들(비바람) 비바람 2013-03-29 14113 161
3270 국가와 군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하는 최승우 장군(예) 지만원 2012-08-05 14113 261
3269 21일(수) 민사재판 안내 지만원 2012-11-19 14119 145
3268 간첩전과자 황석영, 언론노조와 KBS (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2-01-08 14120 256
3267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122 196
3266 박지원이 보훈연금을 받는다? (4부)(정재학) 댓글(1) 정재학 2011-01-04 14124 113
3265 국가를 위기에서 건진 국정원, 참 고맙다. 지만원 2013-08-30 14126 652
3264 박근혜의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만토스) 만토스 2011-12-17 14126 224
3263 북한헌법 3,8조가 규정한 "사람중심"이 전국에 범람합니다!! 지만원 2012-03-17 14130 115
3262 독도 문제, 러사아와 일본에게서 배우라(김피터) 김피터 2011-03-31 14138 145
3261 ▣ 남북한 서로를 위한 "평화적 영구분단"(文獻道) 댓글(2) 文獻道 2011-03-29 14140 108
3260 軍 이번에도 못 해내면 끝장 (소나무) 소나무 2011-05-30 14149 140
3259 500만야전군 발기인 모임 재도약 결의 지만원 2012-11-16 14152 218
3258 두 번 솟는 눈물 지만원 2012-05-28 14155 271
3257 MBC에 농락당하는 대통령과 국가 지만원 2013-05-24 14160 285
3256 빨갱이의 100%가 논리상-DNA상 탈북자 증오 지만원 2012-06-04 14161 221
3255 광주에 떴던 북한특수군 3명, 평양에서 찾아냈다! 지만원 2015-05-06 14165 368
3254 오늘부터 북한 잠수함 많이 내려온다고 생각하라 지만원 2014-03-31 14166 470
3253 북괴의 녹음폭로 협박의 의미!(김종오) 댓글(1) 김종오 2011-06-12 14177 224
3252 무식한 김구의 이중성. (海眼) 댓글(4) 海眼 2011-12-05 14181 137
3251 짐승집단의 단말마적 발광에 얼음처럼 냉담하라! 지만원 2012-05-01 14182 222
3250 박근혜 시구의 의미 지만원 2013-10-28 14182 522
3249 헌법파괴세력에 헌법수호기관인 국회를 맡기는 나라 지만원 2012-06-07 14184 209
3248 한국군의 정신, 죽었나 살았나. 지만원 2012-05-11 14188 186
3247 개헌강공, 盧의 실패 전철 밟을 것(소나무) 댓글(1) 소나무 2011-01-30 14191 86
3246 문성근 잡으러 조영환이 간다! 지만원 2012-02-13 14193 223
3245 해방공간의 남북 이정표 지만원 2011-03-25 14193 89
3244 이상득 사병집단에 유린당하고 있는 국가 지만원 2012-07-05 14194 27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