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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과 반역자들이 감히 박정희 유신을(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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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12-08 17:53 조회9,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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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과 반역자들이 감히 박정희 유신을

 

1. 박지원의 큰 도둑질

김영완은 2000 3월경 박지원이 자신을 문화관광부 장관 사무실로 두 차례 불러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위한 비밀 이야기를 털어 놓으면서 아우님이 정회장(정몽헌)에게 말하여 정상회담 준비와 언론대책비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 정상회담이 열릴 때까지 보안이 유지 되어야 하는데 신문쟁이, 마이크쟁이(방송기자)들이 가만히 들 있어 줘야지? 신문쟁이들 처리가 골치 아파. 대한민국 신문쟁이 치고 박지원이 돈 안 먹은 놈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그래서 돈이 많이 들어 죽겠어…”하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며칠 후 박지원이 프라자 호텔 일본식당으로 불러 나갔더니 정회장에게 빨리 자신의 뜻을 전해 달라고 졸랐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몽헌에게 박지원이 한 말을 전했으며, 얼마 후 정몽헌으로부터 150억 원을 전달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리고 얼마 후 박지원이 다시 자신을 불러 150억 원 CD를 맡기며 돈 세탁을 부탁했다고 진술했다.

 

김영완은 박지원의 CD를 명동과 소공동 사채시장에 돌려 돈 세탁을 한 후 40억 원은 국민주택채권을 구입하고, 50-60억 원은 주식을 샀으며, 20억 원은 제2금융권에 있는 고교후배에게 빌려 주고 아직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머지 30억 원은 박지원이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수시로 현금이나 소액수표로 만들어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김대중 정권 5년 동안 한국이라는 나라는 큰 도둑놈, 중간 도둑놈, 새끼 도둑놈들과 그 도둑놈들을 따라 다니는 패거리 잔챙이 도둑놈들이 서로 많이 챙기려고 벌이는 경쟁 장터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국민들은 그 도둑놈들과 패거리들을 위해 피땀 흘리며 생산활동을 하고 세금을 내는 기계에 불과했다. 필자(손충무)는 김대중과 주변 패거리들의 정체를 알았기 때문에 김대중 정권을 막기 위해 기사와 저술활동을 펼치며 투쟁했다.

 

그 때 김대중과 박지원은 17억 원이라는 큰 돈으로 필자(손충무)를 매수하려고 하였으나 이를 거절했다(1996년 김대중 X-파일이 신문에 연재되자 김대중 측이 손충무를 돈으로 매수하려 했던 일). 그러자 김대중은 당선 후 다음 날에 출국금지를 시키더니 취임4개월이 지나자 긴급구속시켜 2년 동안 감옥에 가두었다.

 

2000 63일 새벽1210분 춘천교도소 문을 나선 필자(손충무)는 마중 나온 후배들과 가족들 앞에서 이렇게 외쳤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권이 태어나서 나라를 망하게 만들고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김대중은 반드시 역사에 실패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진정 김대중 정권은 태어나서는 안 될 정권이었다. 지난 1997년 필자(손충무)를 비롯하여 몇 사람의 언론 출판계인사들이 앞장서 유권자들의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김대중의 정체를 알리고, 김일성과의 관계를 폭로했다. 그때 김대중의 친위세력과 호남인들, //이들은 처음에 돈으로 매수하려고 하다가 그것이 실패하자 협박을 했다. 그 당시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한국의 메이저 신문들과 자유민주주의를 원한다고 말하면서도 비겁하게 뒤로 도망치던 보수진영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유권자들을 일깨워 주었다면 큰 도둑놈들과 그 패거리들, 좌파세력들에게 두 번씩이나 나라를 점령당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손충무의 김대중 X-파일 제2탄 비자금”, ‘박지원, 고향에서 국회의원 출마 위해 자금준비에서)

 

 

2. 김일성의 꿈은 김대중을 남조선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김대중 선생 귀하

이번 대선의 큰 사업을 앞두고 분망하실 선생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그 동안 어려운 길을 걸어온 선생의 오랜 소망과 뜻이 성공의 빛을 보게 된다고 생각하니 선생과 협력해 온 지난날이 회억 되면서 감개무량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선생과 처음으로 상면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요즘 텔레비죤 화면에서 선생의 모습을 볼 때마다 1971년 일본 도꾜 플라자 호텔에서 서로 뜨겁게 포옹하던 때가 생생히 떠오르곤 합니다.

 

그때는 물론 약소했습니다. 선생의 민주화 운동을 위해 20만 딸라(달러)밖에 보탬 해 드리지 못한 것을 지금도 괴롭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선생의 성공에로 이르는데 밑거름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보람으로 찾았습니다. 선생도 어느 화합에서 말씀하셨지만 조국통일의 앞길에서 의연히 많은 난관이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이남에서 자주적인 민주정권이 서야 하며 북과 남이 민족주체적 힘으로 통일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할 때이라고 간주합니다. 나는 선생이 대선에서 꼭 승리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선생과의 뜻 갚은 상봉을 확약하면서 옥체만강 하기를 기원합니다.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병식

 

1971년 김대중에게 20만 달러를 전달한 북한의 김병식은 1980년 초반 평양으로 건너가 부주석 겸 조선시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전했다. 그러다가 1997 125일 제15대 대통령 선거 때 김대중에게 반드시 승리하라는 비밀 편지를 보냈다. (손충무의 김대중 X-파일 제1탄, “김일성의 꿈은 김대중을 남조선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김일성-20만 달러를 김대중에게 보내에서)

 

 

NLL을 대한민국 영토 선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굶주리고 재판도 없이 죽어 가는 북한의 인권개선을 위한 북한인권법을 국회에서 입법하는 것에 반대하고, 우리 해상을 방어하기 위한 제주해군기지건설조차 반대하며,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던 나라를 20년 만에 탄탄한 산업화의 강국을 향한 기반을 닦아 놓고 장기집권의 병폐로 인해 목숨을 바친 박정희가 남긴 이른바 통치자금 6억 원을 박 후보가 받아 썼다고 떠들어 댄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박지원을 둘러싼 종북좌파 세력 사람들로 뭉쳐진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자신들이 저질렀던 큰 도둑질과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행위는 감추고, 18대 대선을 위해 수 많은 말과 퍼포먼스로 국민들의 표를 훔치려는 짓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면, 인간의 破廉恥가 무엇이고, 대한민국에 반역하는 자들의 지독한 범죄행위에 치가 떨리며, 정치를 빙자한 대국민 사기극이 국민을 얼마나 절망케 하는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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