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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후보 이수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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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12-14 22:53 조회22,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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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교육감후보 이수호의 정체


1.
이수호는 학생들에게 빨갱이 교육시키라며 빨갱이 교육지침서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을 처음 만들었다.

이수호는 1949년생으로 제9대 전교조 위원장, 2001년 당시의 직책은 선린정보산업고교 교사였다, 그는 전교조 위원장이 되자마자 2001년 6월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이라는 ‘통일교육지침서’를 발간하여 시중에 유통시켰다. 이 책의 상단에는 초-중-고생을 위한 "화해. 평화. 통일 교육 길잡이"라고 쓰여 있다.

이 책에 기술된 "민족화해교육""교과서교육"과 정면으로 배치되고, 이 책에 나타난 전교조의 역사 인식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것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은 학생들을 좌익-용공으로 이끌어 가는 ‘의식화 교육지침서’요, ‘적화통일 교육지침서’였다.

전교조가 얼마나 좌경화되었는지는 "이 겨레 살리는 통일"에 잘 나타나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전교조=빨갱이”라는 등식을 공식화한 책이요 전교조의 붉은 신분증이었다. 이 책은 필자의 집요한 공격으로 지금은 책방에서 모두 사라졌고, 지금은 희귀본이 돼 있다. 하지만 필자가 믿기로는 지금도 전교조 교사들에게는 필독서일 것이다.

2. 이수호는 대한민국경제를 파탄내자는 목표를 위해 결성된 민주노총의 위원장이 됐다. 그리고 이 당의 진성 빨갱이들과 어울려 국가보안법철폐에 앞장섰다.

최열은 진성 빨갱이다. 그는 공금횡령으로 서울고법 2심에서 징역 1년과 추징금 1억3000만원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는 중에 있다. 2004년 8월 10일 당시 이수호는 빨갱이 폭력배 ‘민노총’의 위원장이었다. 최열이 주도한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가 결성되자 이수호는 오종렬-한상렬-정광훈 및 민노당 김혜경, 문규현 신부 등과 함께 공동대표로 참여하여 국보법폐지운동에 전력했다.

3. 국회에서 농성 중이던 민주노동당 당직자 등 19명이 5일 새벽 경찰로 연행된 것과 관련해 민노당 이수호 최고위원 등 40여 명은 이날 오후(2009.1.6) 영등포경찰서를 항의방문 해 연행자들의 석방을 요구했다.

                                                             결 론                                          

이수호는 전교조-민노총-민노당의 토박이로 진성 빨갱이이며 곽노현보다 더 위험한 괴물이다.  
 




2012.12.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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