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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여직원 제보자는 남파 간첩인가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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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2-12-15 14:46 조회11,94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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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떼강도'들이 서울의 어느 오피스텔을 습격한 것은 지난 11일 오후 7시쯤이었다, 그 오피스텔에는 국정원에 근무하는 젊은 처자 한 명이 홀로 거주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38시간 동안 이 오피스텔의 문 앞에서는 민주당이 연출하는 막장 드라마가 펼쳐졌다, 그 드라마는 여기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게 만들었다,


민주당이 국정원 아지트라고 주장했던 오피스텔은 여직원의 어머니가 2년 전에 구입한 주거용 오피스텔이었다, 민주당은 그 오피스텔에서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새누리당에 유리한 공작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그곳에는 간단한 침구와 빨래 건조대에, 밥해 먹고 빨래하고 잠자는 여직원의 거주지였다,


민주당은 어떠한 증거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 여직원이 달았다는 흔한 댓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민주당 폭도들의 오피스텔 습격 사건'이라고 할 것 뿐이다, 그리고 '오피스텔의 미스테리'가 풀렸다면 이제는 '민주당의 미스테리'에 대해서 민주당이 대답할 시간이 돌아왔다,


이 사건에는 수많은 미스테리들이 존재하고 있다, 민주당은 제보자의 제보에 의해 일주일 전부터 여직원을 미행했다고 했다, 그렇다면 그 제보자는 무엇을 어떻게 제보했고, 과연 누구였을까, 그리고 베일 속의 제보자는 수많은 국정원 직원들 중에서 어떤 연유로 그 오피스텔녀를 지목하게 되었을까,


제보자는 인터넷의 댓글을 감시하면서 민주당에 대한 악성 댓글을 잡아내는 민주당의 특수요원이었을까, 댓글의 인터넷 IP를 추적하면 인터넷 회선 종류에 따라서 재수가 좋으면 아파트의 동, 호수까지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 그러나 민주당에서는 '국정원 여직원 댓글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자백했다, 댓글이 없으면 IP추적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제보자는 민주당의 특수 요원도 아니다,


그렇다면 제보자는 국정원 내부의 '딥쓰로트'로 좁혀지게 된다, 국정원에서 민주당에 줄을 대어 한 자리를 노리는 인물이거나, 민주당에서 국정원에 꼽아놓은 프락치일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에도 미스테리는 있다, 우선 제보 내용이 황당하다, 국정원 직원들이 선거 댓글을 달고 있다는 주장은 순전히 민주당의 '수준'에서나 가능한 발상이다, 제보자는 국정원 내부를 잘 모르는 자일 확률이 높다,


결정적으로 제보자의 제보에는 오피스텔녀의 주소가 없다, 만약 국정원 내부의 민주당 프락치가 제보했다면 오피스텔녀의 주소까지 제보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랬다면 민주당이 일주일 동안 미행하는 고생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민주당은 오피스텔녀의 호수를 알아내기 위해, 성폭행범들이 아녀자를 유인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고의 추돌사고를 내기도 했다,


그렇다면 제보자는 누구일까, 대한민국 최강의 정보기구인 국정원의 내부를 들여다보면서, 정보요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그 자는 누구일까, 이제 용의자로 남은 것은 북한의 특수요원 뿐이다, 북한의 대남공작기구인 정철총국 요원만이라면 국정원을 이렇게 간단히 요리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상황을 들여다보면 제보자는 국정원의 '댓글'이나 '선거 공작'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보한 것은 아니다, 민주당이 보여주는 팩트는 그걸 증명하고 있다, 제보자는 단지 국정원에서 이런 부서가 있어서 이렇게 하고 있더라, 하는 '카더라' 제보를 한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오로지 선거판의 정치 공세에 몰두한 나머지 검증 절차도 없이 굿판 먼저 벌려놓은 것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국정원 직원들 중에서 오피스텔녀가 제물이 되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민주당 폭도들의 습격사건'은 이미 몇 달 전부터 민주당에서 기획되고 준비되었던 것이 확실하다, 몇 달 전에 제보를 받은 민주당은 국정원을 염탐하고 감시했다, 그러고 보니 국정원 직원들의 동태가 수상했다, 정보기관의 특수요원들이 일반 직장인과 동선이 다른 것은 당연했지만 '의심병'에 걸린 민주당은 자기가 만든 덫에 스스로 자기가 걸려든 것이다,


국정원을 감시하면서 오피스텔녀를 지목한 것은 민주당일 확률이 높다, 민주당은 선거 막판의 '김대업'으로 이 사건을 쓰려했고, 민주당은 국정원 직원 중에 오피스텔녀를 간택한 것은 단지 여자였기에, 다루기 쉽고 여차하면 제압하기 쉬운 여자라는 이유로, 오피스텔녀는 민주당의 대선승리 기원 굿판에 올라갈 '돼지머리' 신세가 되었다고 추측이 된다, 


민주당 폭도들의 난동에는 민주, 인권, 평화, 준법, 등이 전혀 없다, 조선인민공화국에서나 있을 법한 난동을 벌이고도 사과 한 마디 없다, 대체 민주당은 정치집단인가, 깡패집단인가, 민주당이 말을 못하면 문재인이 나서서 대변이라고 할 것이고, 문재인이 못하면 안철수라도 대신 나서서 변명이라도 해야 할 것이 아닌가,


적반하장격으로 민주당은 "국회 정보위를 소집해 국정원 심리정보국의 담당업무를 구체적으로 밝힐 것과, 문제가 된 국정원 직원의 최근 2개월 간 업무 내용과 근무 시간, 장소를 공개할 것과, 심리정보국 내의 안보 1, 2, 3팀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대도 함께 공개할 것이라고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의 요구는 북한 정찰총국을 대신하여 국정원 파괴에 나서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이것은 민주당 습격사건에 등장하는 제보자가 남파간첩이라는 심증을 확신 쪽으로 몰고 가게 한다, 북한의 대남공작의 그물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는 외통수에 몰린 민주당이 국정원과 죽기 살기로 싸우는 장면은 북한 정찰총국 작품이 아니고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이다,


한편으로는 이런 추리도 가능하다, 노무현 정권 당시 청와대 노무현의 책상에 '김정일화'라는 꽃이 1년 이상 놓여 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민주당이 북한 공작에 말려들었다기보다는 북한과의 ‘파이프라인'에 의해서 공동 작업일 가능성도 있다, 민주당의 요구는 정확하게 북한이 원하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국정원의 '대북 심리전'이었다, 오피스텔녀의 주 업무도 선거판 댓글이 아니라 대북 심리전의 수행이었다, 그동안 북한 정권은 국정원의 대북 심리전 파괴에 심혈을 기울였었다, 그래서 민주당 습격사건의 모습은 예사롭지 않다, 북한 정찰총국이 할 일을 민주당이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폭도들의 습격사건은 북한 공작에 휘말려서이거나, 아니면 북한과의 파이프라인에 의한 공동 작품이거나를 떠나서,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촉발시킨 그 정체불명의 제보자에 대해서 정체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과연 그 제보는 민주당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민주당의 이익을 빙자하여 국정원을 죽이려 했던 것인가, 민주당은 곰곰이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비바람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비바람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종북 빨갱이 민통당의 속내를 촌부도 알기쉽게 파헤쳐 북한의 노동당보다 더 위험하고
더러운  붉은 세작들의 집단인 민통당의 폭력수법을 선명하게 해부해 주셨습니다.

노란색 단복을 입은 떼강도 팀장  박영선의원 당대표 이해찬  NLL무력화와 연방제 통일 을 정강으로
출마한 문재인 후보 그리고 새정치로 찬조출연하는 안철수는 투표전에 답해라.
니들이 내세운 선거법위반 증거를 내놔라!! 있다면 고발하라!! 누가 니들에게 시민의 자유를 구속할 권리를 주었나?
아니변 혼자사는 젊은여성의 숙소를 엿보고 엿듣는 너의당원들을 징계하고 고발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바로 밑의 7313 화면이 깨지고 있읍니다
관리자님 속히 바로잡아 주십시요 추천이 없고 가로퍼지고...
혹시 저만그런가요? 그 위 아래 다 괜찬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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