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과거 정부 최대의 직무유기는?(인강)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역대 과거 정부 최대의 직무유기는?(인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강 작성일12-12-15 11:41 조회8,789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역대 과거 정부 최대의 직무유기는?

 

대한민국 과거정부의 최대 무능 혹은 직무유기는

북한의 대남공작에 눈 감고 입을 다문 채

오직 화해와 협력에 주력하면서

가짜 평화를 진짜 평화로 알게 만들었던

6.1510.4 회담에 있었다고 감히 주장합니다.

 

6.25도 북침, 김현희의 KAL폭파도 안기부의 조작이었다고

오리발을 내밀던 북한이 불가사의하게도 97526일엔

그들이 범했던 오랜 전통의 대남공작을 공식인정하고 찬양했음에도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23&uid=306&page=1&key=&keyfield=

(위 영문을 인터넷 주소창에 옮겨 Enter 키를 누르면 나타납니다)

 

대통령 김대중은 63명의 간첩들을 조건도 없이 북송을 해 주었고

대통령 노무현은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자고 하면서

6.1510.4의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감행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습니까?

천안함의 폭침과 연평도의 포격까지 당한 이후에도

이 전쟁도발의 책임이 마치 이명박 정부에 있는 양 돌려대면서

취임 1년 내에 정상회담을 재개하겠다는 후보까지 나타나지 않았습니까?

 

사람중심의 북한 '인민'들은 굶어 죽으면서도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는

3대세습 정권의 무한독재에 불평 한마디 할 수 있는 자유조차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앞으로 한반도에서 영원히 살아갈 남북 동포들 최대의 복지는

아마도 자유대한민국의 튼튼한 안전보장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1219일은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 전쟁입니다.

그 날은 공휴일이니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위하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분도 빠지지 말고 온 가족이 손에 손을 잡고

투표소로 나가셔서 국민의 주권행사를 하시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2.12.15. 11:00

www.rokfv.com 인강칼럼
jajulbo@gmail.com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그이름 낮익은 듀코전투의 영웅 포병관측장교 한광덕 중위 국방대학원장 한광덕장군
명칼럼 애국칼럼의 인강 선생님 이 호소하셨습니다.
          "12월 19일은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 전쟁입니다."
          그 날 아침엔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위하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분도 빠지지 말고 온 가족이 손에 손을 잡고
          투표소로 나가셔서 국민의 주권행사를 하시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12월 19일 날 아침엔  우리모두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국민의 주권행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창출하고 김일성의 혁명완수를 위한 낮은 단계의 연방제통일, NLL을 무력화하여 서해바다를 적에게 내주자는 종북후보 문재인을 표로 응징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송석참술님의  격려와 성원 감사합니다.  감사와 함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은 국민들이 거의 잊고 있는 사실 한가지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은  12월 19일의 대통령 선거에 앞서 한미 연합사의  해체를 완결하는 복안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1,000만 서명운동과  이명박 대통령의 노력이 없었으면  한미연합사가  7개월 전인  4월 17일 12:00시 부로  이미 해체된 상태에서 12.19선거를 치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으나 몹시 공교로운 것은  4월 17일이 조선공산당 창설 기념일(1925.4.17)이라는 사실입니다.    62년 전의 6.25남침이 대한민국의 적화를 위해 감행되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은 "12월 19일은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 전쟁"이라고 강조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총총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38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39 사망한 北 전금진 유령, 南에서 배회(소나무) 소나무 2010-08-30 20993 139
2238 제22화 5.18 대결전 지만원 2019-05-08 3052 139
2237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38 139
2236 5.18특별법 제정과 권정달 배신은 권영해의 공작 지만원 2020-04-06 2943 139
2235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지만원 2012-04-29 12487 139
2234 [압축편집] 제7차 문재인퇴진 지구촌 퀴즈쇼[조우석, 지만원 또 … 제주훈장 2020-07-20 2394 139
2233 소말리아 해적 진압, 삼호주얼리호 선원구출(東素河) 댓글(3) 東素河 2011-01-21 16578 139
2232 천안함 보고서 발간에 붙여 지만원 2010-09-14 21382 139
2231 1894년 거지동네의 서울모습! (진리true) 진리true 2019-10-07 4335 139
2230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종북좌익의 뿌리 5.18세력 (5) 이상진 2015-03-31 3105 139
2229 지만원tv 제78화 문재인 급해졌다 지만원 2019-07-29 3503 139
2228 군 기강 해이가 잦은 사고 부른다! 지만원 2010-11-19 24886 139
2227 일본과의 결산 지만원 2019-10-20 3271 139
2226 상고 요지 지만원 2022-02-27 1092 139
2225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2361 139
2224 박지원이 보훈연금을 받는다? (3부)(정재학) 정재학 2010-12-30 18183 139
2223 아래 국민청원에 동참해 주십시오 지만원 2020-08-10 2373 139
2222 박원순:“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만세’ 부르는 건 표현의 자유다… 지만원 2011-10-21 24210 139
2221 6.2선거 승부는 단체장이 아니라 교육감(소나무) 소나무 2010-05-30 18187 139
2220 "이윤극대화" 강론하는 한국의 경영-경제 학자들에게 지만원 2012-05-07 10607 139
2219 국가는 우리의 안전을 얼만큼 지켜주나? 지만원 2011-05-03 15389 139
2218 마지막 순간입니다. 이 동영상을 많이 많이 전파해주십시오 지만원 2011-08-23 22568 139
2217 시민을 누가 더 많이 쏘았나? 지만원 2013-05-05 8421 139
2216 ★ 묵념의 공간, 전우여 잘 자라! 댓글(1) 관리자 2009-11-20 13042 139
2215 5.18조사위원회,송선태, 이동욱이 범한 20번째 범행 혐의 지만원 2022-06-26 2162 139
2214 NLL을 지키는 자와 버리는 자(소나무) 소나무 2010-04-23 17284 139
2213 60년대 태어나 80년대에 김대중과 국가전복행진 벌인 인생들 지만원 2013-05-09 8314 139
2212 미국의 시위진압, 이명박의 공권력(한글말) 한글말 2012-05-22 12087 139
2211 설강화와 거물간첩 김용규 지만원 2021-12-26 1689 139
2210 박지원이 보훈연금을 받는다? (7부) 댓글(3) 정재학 2011-01-12 15775 13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