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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반골기질에 대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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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12-28 11:31 조회27,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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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라도 대변인 황석영은 1985년, 그가 쓴 5.18역사책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풀빛출판)의 19쪽 7-20줄을 통해 전라디언들에는 독특한 반골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표현했다.   

“전라도에는 동학농민전쟁에서 의병으로 또한 광주학생반제투쟁운동 등으로 이어지는 민중운동의 전통과 맥락이 혈연적으로 실존하고 있었다. . . 박정희 독재기간 내내 이루어진 매판정책 추진과 불균등개발로 인하여 “호남푸대접”이라는 광범한 대중적 불만의식이 만연했다. . . 가난하고 불우한 집에서 법관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처럼 내 고장에서도 인물이 하나 나와야 한다는 민중적 열망이 간절하였던 차에 전남의 대중적 영웅인 김대중이 대통령 출마에서 좌절당하고 고난을 받은 데 대한 반작용이 있었다.“

 

2. 1982년‘조국통일사’가 발행한 대남공작 역사책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의 602-603쪽에는 전라디언들에 반골-봉기의 기질이 있어 북한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요지의 글이 있다.  

“광주를 비롯한 전라도 인민들은 원래 오래 전부터 억압자들과 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용감하게 투쟁하여 온 력사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일찍이 봉건통치배들의 야합과 외세의 침략에 반대하여 감오농민전쟁의 봉화를 추켜들었으며.. 이승만 통치 때에는 독재정치를 반대하는 려수, 순천 군인폭동의 불길을 지펴 올려 민족의 력사를 빛나게 장식하였다.”

 

3. 1985년 조선노동당출판사가 발간한 단행본 ‘광주의 분노’ 21-22쪽에는 광주인들에는 둘러엎는 전투기질이 있으며 이는 북한에 유리하다고 극찬했다.  

“예로부터 광주 인민들은 압제자를 반대하는 싸움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싸웠고, . .부패 무능한 봉건왕조를 반대하여 궐기하였던 갑오농민전쟁으로부터 1929년의 광주학생사건, 1946년의 화순탕광 로동자들의 폭동, 1948년의 려수, 순천 군인폭동에 이르기까지 . .”

 

2012.12.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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