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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타도를 외치는 파도(波濤)소리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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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1-10 03:01 조회11,58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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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언론에서는 이외수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기사는 이미 개나 소나 다 알고있는 내용을 재탕한 수준으로 별 내용들이 없었다, 화천군수가 새누리당 출신이라는 한나라당스러운 기사도 있고, 이외수 저격수는 십알단 윤정훈 목사라는 빨갱이스러운 기사도 있다,


화천군수가 새누리당 출신이라고 해서 뭘 어쩌란 건가, 민주당 출신이면 때려 죽이고 새누리당 출신이면 조용히 입 닥치고 있으란 뜻인가, 어디 출신을 막론하고 수상하면 조져야 하는 것이 진리이다, 윤정훈 목사도 이외수를 공격하기는 했지만, 이외수 저격수가 윤정훈이라는 주장은 정치적 선동이다, 걸핏하면 새누리당의 조작, 날조로 몰아갔던 전형적인 빨갱이 수법의 재현이다.


한국 사회의 일각에서 터져 나온 '이외수 타도'의 내막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여기에는 한국 사회의 숨은 그림자가 거대하게 일렁이고 있다, 한국의 언론들이라는 것들은 이외수 타도라는 껍데기에서 정치적 이익을 고려한 편파적 삽질만 하고 있는 것일 뿐, 어쩌면 ‘이외수 타도’라는 깃발은 바야흐로 이제는 한국 사회를 바꿔보자는 거대한 용틀임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이외수 아방궁 사건'의 뿌리를 캐다보면 저 멀리 '디시 인사이드 갤러리'까지 고구마 줄기처럼 올라온다, 디시갤은 '디시 폐인'이라는 고유명사를 탄생시켰던 대한민국 젊은 청춘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사이트였다, 1년 전 이맘 때는 디시갤의 젊은이들이 북한의 '우리민족끼리' 사이트를 해킹하여 세로드립이라는 방법으로 '김정일 개새끼'라는 글을 게시하여 김정일을 조롱했고, 북한의 디도스 공격을 받자 다시 재반격하여 김정일을 조롱하는 그림을 ‘우민끼’ 사이트 대문에 게시하는 등 국가의 기개를 과시하기도 했었다,


디시갤에 이외수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9년 6월쯤이었다, 젊은 청춘들이 모이는 디시갤에 ‘늙다리’ 이외수가 왔던 것은 이외수의 치기와 파격, 나이에 비해 컴퓨터를 좀 다룰 줄 안다는 오만이나 용기가 일조를 했겠지만, 여기서 비극은 잉태되었다, 디시갤에서 벌어진 여기의 내용은 ‘일베’의 ‘실명(失明)’이라는 네티즌의 글을 일부 참조한 것이다,


디시 이외수갤에서 ‘학생맨’이라는 네티즌과 이외수가 광우병에 대한 논쟁이 붙었다, 이외수의 광우병 선동에 학생맨이 해명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 발단이었다. 댓글로 논쟁을 벌이다가 이외수는 논리에서 밀리게 되자 "어떤 정당에 소속된 날조전문가"라는 유치한 발언을 하게 된다, 이것은 일종의 이외수의 ‘개버릇’이었다, 이외수는 일전에 조갑제에게 ‘친일파’라는 공격도 했었다, 궁하면 모함하는 것은 이외수의 습관이었던 모양이다,


당시 학생맨은 이외수와 논쟁을 벌이면서 디시 정사갤에도 상황을 중계하고 있었는데, 이외수가 오랫동안 댓글이 없자, 정사갤 게시판에 그림과 함께 이외수에 대한 욕설을 제목으로 올리게 된다, “이새퀴 쳐자는 듯" 그리고 그림도 같이 올렸는데, 그림에는 거지차림의 노인이 대마초를 피우면서 정신 병원 팻말이 붙은 길을 걸어가는 그림이었다, 이것을 선동을 일삼던 한 네티즌이 이외수에게 고자질하게 되고, 이외수는 ”응징해 주겠다”고 벼르게 된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학생맨이 정중한 사과와 함께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고 이외수가 사과를 받아들임으로서 일단락되는 듯했다, 이외수는 학생맨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듯 기고만장한 글을 남기며 디시 코갤로 게시판을 옮겼다, 그러나 거기에는 장관이 펼쳐져 있었다, 거기 게시판은 이외수에 대한 비판과 욕설로 도배되어 있었다, 그러나 거기서도 학생맨은 자필 사과문을 올리면서 사태를 진정시키려고 노력을 다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외수가 오버질을 하게 된다, 이외수는 학생맨에게 사과문을 게시판 두 군데에, 하루에 세 번, 4일 동안 올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게 된다, 조금 전에 사과를 받아드려 사건을 종결 시켜놓고도 다시 무리한 요구를 한 것이다, 이행치 않을 때는 고소장을 접수시키겠다는 협박과 함께, 그리고 다시 또 이외수는 매일 4시간 간격으로 사과문을 올리라는 요구를 한다, 대답이 없으면 고소장을 접수시키겠다는 협박도 곁들이면서,


정중한 사과로 일관하던 학생맨이 드디어 칼을 뽑아 들었다, 학생맨은 묵묵히 정중하게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그 게시글은 그 유명한 세로드립으로 읽으면 ‘점나 어이없네 시발’이었다, 이어서 학생맨은 다시 사과문을 정중하게 게시했다, 이번에는 세로드립으로 ‘이외수 조까지마’였다, 정중한 사과로 일관하던 학생맨이 이외수가 화해의 약속을 깨고 권위적인 협박으로 나오자 비로소 ‘항거’에 나선 것이다,


누군가의 고자질로 세로드립은 이외수에게 발각되고, 이외수는 고소드립을 날리며 6명을 고소하게 된다, 그런데 정작 학생맨은 고소 대상에서 빠졌다고 한다, 아마도 고소 꺼리가 안 되었을 듯하다, 구경하다가 댓글을 달았던 애궂은 사람들이 고소장을 받게 된 것이다, 이 사건으로 디시 갤의 네티즌들이 반발했다, 악플을 단 것은 이외수나 네티즌들이나 비슷한데 같이 욕하다가 고소할 수 있느냐는 항의였다, 이외수는 이런 글을 남겼다, ‘이외수가 욕하는 거랑 디시 찌질이들이 욕하는 거랑 같냐’


이외수 고소사건은 언론들의 기사 몇 줄로 보도되고, 시간이 흐르며 세인들의 뇌리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사건의 주인공들은 이외수를 잊지 않았다, ‘이외수 타도’의 깃발을 선봉에서 들었던 무리들은 ‘일베’였다, 일베는 ‘일일 베스트 저장소’의 준말로 디시 갤의 ‘일일 베스트’ 글을 저장하던 저장소로 출발했다, 즉 지금 일베의 이외수 저격수들은 그 당시 이외수에게 저항하던 세력이었던 것이다, 지금은 오히려 디시 갤을 능가하여 ‘본점’보다 ‘지점’이 더욱 커보이는 상황이다, 이번 대선에서 일베는 종북 타도에 대단한 활약을 보이면서 우파정권의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이외수 저격수를 윤정훈 목사로 꼽은 것은 이외수 타도를 새누리당의 모함으로 몰아 물타기하려는 빨갱이의 선동이다, 윤정훈 목사가 트윗에서 이외수 감성마을 퇴거운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일베에서는 이외수 타도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그 불씨에 불을 붙인 것도 이외수였다, 그리고 그 전에 그 원초적인 불씨는 18대 대선의 박근혜 당선이었다, 이외수는 박근혜가 당선되자마자 수검표해야 한다는 선동을 트윗했다,


박근혜가 대선에서 승리하자 SNS를 통해 ‘박근혜 당선인이 가스, 전기, 공항, 수도, 철도, 의료, 등에 대한 민영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흑색 선전이 난무했다, 정치 선동에 일가견을 보이던 이외수도 트윗질로 이 선동에 가세했다, “어떤 분들은 상수도 민영화가 노무현 정부 때 만들어졌다고 떠넘깁니다, 논산의 상수도 민영화는 올 8월에 시행된 정책입니다, 보수파들이 그토록 혐오하던 노무현을 왜 따라잡으려 하십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올 8월 논산에서 환생했나요?”


이외수의 선동이 나오자 일베에는 노무현 시절 논산시가 체결했던 상수도 민간 위탁운영 협약 체결문이 즉시 게시되었다, 이외수의 ‘선동’에 일베는 즉시 ‘팩트’로 제압한 것이다, 이외수의 재검표 선동에 이어 이외수의 민영화 선동은 분노하고 있던 일베에 기름을 끼얹은 격이었다, 이때가 박근혜 당선 직후인 12월 23일이었다,


이때부터 일베에서는 이외수에 대한 수색 작전이 개시되었다, 네티즌들은 과거 이외수의 마약사건부터 과거의 쓰레기 트윗까지 하나씩 이외수의 팩트를 파내게 낸다, 그런 중에 우연히 대어가 걸려들었던 것이 이외수의 아방궁이었다, 트윗질로는 성자이지만 실제로는 아방궁 교주의 정체를 만나게 된 것이다, 이외수 아방궁은 다시 한 번 일베에 분노의 불길을 확산시켰다, 그리고 이외수 아방궁과 화천군 복마전의 실체가 하나씩 껍질을 벗게 되었다,


12월 말에 시작된 일베의 거대한 파도에 1월 초 윤정훈 목사는 몸을 실은 것뿐이었다, 일베의 파도는 뭔가와 많이 닮았다, TV조선에서 대결을 벌였던 지만원 박사와 임지봉 교수, 사망유희 토론의 변희재와 진중권, 이것은 팩트와 선동의 대결이었다, 일베의 젊은이들도  이외수를 저격하면서 ‘팩트’를 외쳤다, 팩트만이 승리의 무기라는 것을 배운 것이다, 좌익정권의 선동에 맞서 팩트의 무기로 싸웠던 아스팔트 우파들에게 일베는 선동의 시대가 가고 팩트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고 있다,


학생맨이 이외수에게 세로드립으로 공격했던 것은 권위에 대한 조롱이었고 협박에 대한 저항이었다, 디시 갤이 김정일을 조롱했던 것도 일종의 권위에 대한 저항이었다, 이외수는 트윗 대통령으로 불리며 대권주자들도 이외수를 찾아가 머리를 조아렸다, 그러나 젊은 청춘들에게 이외수는 존경할만한 위인도 아니었고 머리를 조아릴만한 가치도 없었다, 모순과 위선에 가득찬 기성세대의 주인공으로 오히려 멸시를 보내야 할 존재였다,


김정일도 비슷한 존재였다, 권력의 정상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고, 남한의 정치인들은 김정일에게 굽실거리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언론들은 한국 대통령을 비하하면서도 김정일은 깍듯이 모신다, 기성세대의 이런 모습에 젊은이들은 동조하지 못한다, 김정일 역시도 모순과 위선의 덩어리였다, 이것은 젊은이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고 타파의 대상이 된다,


일베에는 기성에 대한 반항이 흐른다, 그래서 간첩질로 감옥에 들락거리다 민주화투사로 행세하는 것에 비웃음을 보내고, 무기고를 털고 군인에게 총질하던 것을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에 조롱을 보낸다, 이들에게 복잡다단한 계산이나 사상은 관심 대상이 아니다, 간단한 상식으로 세상을 쳐다본다, 전과자가 무슨 민주화투사며 폭동이 무슨 민주화운동이냐는 간단한 상식으로, 이 세상의 모순과 위선을 조롱하고 질타한다,


50~60대에 반항하던 40대들이 20대 시절에는 기성세대의 권위주의 타도를 간판으로 내걸었다, 그리고 그들은 나이를 먹어 기성세대가 되었고, 그들은 김정일에게 절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이외수에게도 굽실거린다, 이제 20대의 눈에는 40대의 무지몽매한 기성을 이해할 수가 없다, 아무리 쳐다봐도 벌거벗은 임금님인 것을, 기성은 조롱하고 부셔버릴 존재인 것이다,


20대에게 이외수는 서민인 체 하지만 아방궁에 살고 있는, 소통을 이야기하면서 걸핏하면 고소 운운하는, 위선과 모순에 찌들은 기성세대의 썩은 모습이다, 이번 이외수 아방궁 사건은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내듯 새로운 시대의 조류가 밀려와 부패하고 고여있는 기성 시대를 밀어내는 소리이다, 선동이 물러가고 팩트가, 민주가 물러가고 상식이, 종북의 굴종이 물러가고 도전과 패기가, 일베에서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는 파도소리가 들린다,

 


비바람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일베 탄생의 배경에 이외수가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이외수의 정체를 낱낱이 고발하는 멋진 글임과 동시에,
깨어있는 젊은이들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사실에 고무되는 기분이 듭니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그 간 내용을 잘 정리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외수 같은 사악한 기회주의자는 잡아죽여야합니다.
이런 개같은 셰께덜이 국민정신을 더럽게 만든 주범인것입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일베청년애국자들을 박수로 지원 해야 할것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일베의 애국적인 활동에 찬사를 드립니다.
위의 본문의 글을 전부읽어보니 이 시대의 흐름 방향도 알겠군요!
이곳의 모든 애국님들이 긴 문장이라 기피 마시고 한번씩 전부 숙독하도록 추천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無眼堺님의 댓글

無眼堺 작성일

이외수 무었보다도 관상이 대마초에 오래찌든 더러운 거지 인상 면도나 새수나 머리도 좀깍아야지...원 더러워서.......화천군은 한국판 노벨 대마초 상이네 ..75억 노벨 문학상 보다 돈 더많이 주는 화천 노벨상...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평창동계올림픽에 추호도 재 뿌릴 생각은 없다.
그러나 까마귀 보다도 더 기분나뿌고 추악하기까지한 이외수 같은 존재를 홍보대사로 임명한다는건 넌센스다.
그 어렵게 유치한 동계올림픽 망쳐버리려고 작심한자들 이외수 추천하고 같이 사진찍은자들도 다 교체!교체!!
아니면 백로보다도 더 정갈한 김연아는 섞일 자리가 아니다 차라리 사퇴해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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