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이 몸으로 맞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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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1-15 19:01 조회15,6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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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재단이 몸으로 맞서겠다?
1월 15일, 5.18기념재단이 드디어 성명을 냈다.
"5·18을 정면으로 부인한 지만원에게 무죄를 선고한 지금 5·18 원혼들과 그 유가족은 물론 부상자와 구속자 등 5천400명의 5·18 유공자와 광주시민은 통분을 금할 길이 없다"
“대법원은 지난 10일 5·18 민주화운동의 명예훼손에 지속적으로 앞장서온 지만원에게 5년 만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무죄를 선고했다"”이미 국민에게 공개된 5·18 당시 육군본부 등의 계엄상황일지, 특전사 작전일지, 전투사보, 작전명령 지시철, 육군사 교훈집 등을 근거로 당시 북한 특수부대가 살육을 감행했다는 지씨의 주장은 터무니없다. 국가기강과 국군의 사기를 문란하게 한 지만원에게 면죄부를 준 이번 대법원 판결이 5·18 정신을 짓밟는 신호탄이고 왜곡과 폄훼의 전주곡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란다"
역사바로세우기 검찰보고서가 발표된 날은 1995년 8월 17일, 필자가 분석을 끝낸 시점은 2008년이다. 무려 14년의 격차다. 강산이 변해도 많이 변한 시점인 것이다. 그런데 기념재단 사람들은 14년 전 자료만을 가지고 옛말을 하고 있다. 또한 국가기강을 문란시키고 군의 사기를 문란시킨 집단은 518집단이지 필자가 아니다. 도대체 5.18재단이라는 단체 사람들에 양심은 고사하고 논리라는 게 있는지 의심스럽다.
2013.1.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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