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반란인 이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반란인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1-15 22:33 조회19,82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반란인 이유


1.
당시 정부는 최규하 대통령이 이끄는 과도정부였고 최규하는 이른바 빨갱이들에 자유를 주었다. 이른바 ‘4월의 봄’을 선사한 것이다. 긴급조치에 의해 통제를 받던 모든 시국사범들을 풀어주고 1년 이내에 총선을 통해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키는 역할만 수행하겠다고 약속에 약속을 거듭했다,

2. 김대중과 그를 추종하는 빨갱이들은 이렇게 마음씨 좋은 최규하 정부를 유신독재의 잔재라 억지를 부리며 말로는 전국내각을 구성하라 하였지만, 사실상 김대중에게 정권을 넘기라 협박했다. 이에 대한 답을 5월 19일까지 발표하지 않으면 5월 22일을 기해 전국폭동을 하겠다고 선포했다. 이른바 제2차 민주화촉진선언이었다.

전국폭동은 당시 김일성이 간첩에 내리는 비밀교시 “전민봉기를 주도하라”는 것과 정확히 일치했다. 5월 17일 최규하 정부는 김대중이 3차에 걸쳐 북악파크에서 구성한 혁명내각 요원들을 잡아들였고, 계엄령확대를 발표했다. 이로써 다른 지역에서는 폭동이 자제되었지만 유독 광주만 폭동을 일으켰다. 북괴가 광주를 전국폭동의 거점으로 미리부터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광주폭동은 민주화를 목표호 한 시위가 아니라 음모의 성격으로 출발한 폭동이었다.

3. 계엄군과 시위대 중 누가 먼저 공격을 했고, 누가 더 악랄하고 과격했는가? 두말할 것도 없이 시위대가 먼저 공격했고 시위대가 잔인하게 살인적 공격을 시작했다.

4. 입이 열 개 있어도 변명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무기고를 탈취하여 정부군을 공격했고, 정부자산을 파괴했고, 경상도 사람들을 보는 즉시 몰매로 때려 죽였고, 경상도 차량, 경상도 가게를 불태웠다. 그리고 수용자가 2,700명, 좌익수가 170명이나 있는 교도소를 공격하여 죄수들을 해방시켜 폭동을 극대화시키려 장갑차와 무기를 들고 6회나 공격했다. 이런 행동을 민주화운동이요 애국운동이라 부를 나라는 없다.

5. 그런데도 이 한심한 나라는 이들 반란자들을 유공자로 받들고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바쳐 폭동을 진압한 군인-경찰-국가는 역적이 돼 있다. 지금의 국가는 좌익국가인 것이다.

6. 이로 인해 국민은 국가에 대한 적개심을 기르고, 군과 경찰은 손가락질 받는  존재가 됐고,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치려 하지 않는다. 이런 결과를 초래한 광주폭동이 어째서 민주화운동이며 애국운동이 될 수 있는가?

7. 민주화운동이 아니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5.18단체가 깡패들로 구성된 폭력집단인 사실, 자기들과 다른 의사표현을 하는 국민에게 테러와 폭력을 자행하고 있는 사실, 해마다 5월이 되면 광주는 적화통일 운동장이 되고 있는 사실 그리고 공식행사에 민중의례를 실시하고 건국개념을 배격하는 사실을 들 수 있다. 이것이 광주의 붉은 프로필인 것이다.


2013.1.1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9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42 이해당사자 홍준표는 5.18규명위원선정권 포기해야 지만원 2018-03-03 4990 365
2041 인력동원 긴급공지 지만원 2018-11-18 3911 365
2040 통진당 해산이 눈앞에 보인다 지만원 2014-10-22 5588 365
2039 [충격]광주 정평위 5.18 사진집 '북한원전' /뉴스타운 지만원 2015-09-08 7222 366
2038 문성근의 이 비굴한 웃음을 널리 알립시다! 지만원 2011-12-31 27524 366
2037 전두환- 장세동은 역사 앞에 침묵을 깨라(김피터) 김피터 2011-03-03 18820 366
2036 진실된 탈북자의 자세 (路上) 路上 2015-12-07 4976 366
2035 5.18광주, 사실상 두 손 다 들었다! 지만원 2015-09-11 6910 366
2034 박원순의 최고순위 키워드는 ‘부도덕성’ 지만원 2011-10-04 20930 366
2033 CVID가 뭐 길래 지만원 2018-06-30 4320 366
2032 한미 양국은 한미연합체의 자위권을 발동하라 지만원 2016-09-17 4198 366
2031 박근혜 비서실장 한광옥은 좌익의 간첩(비바람) 비바람 2016-11-03 8217 366
2030 종북 좌빨들의 안철수 기획은 실패다 (초록) 초록 2012-09-13 13799 366
2029 박근혜 때문에 국민은 얼굴 못 든다-근데 일베는? 지만원 2016-01-30 7648 366
2028 어제 밤 꿈에...,(체르니) 체르니 2016-09-21 4306 366
2027 인혁당 재심사건 판사, 문용선은 누구인가? 지만원 2012-09-17 26813 366
2026 1월7일 500만야전군 현수막 지만원 2019-01-03 3044 366
2025 가방끈 짧은 박원순, 길 잘 못 들었다. 박헌영처럼! 지만원 2011-10-22 14933 366
2024 금요일(1.11.) 이후 집회 취소, 내일 서울재판 지만원 2019-01-09 3325 366
2023 한국사 교과서 문제 지만원 2013-10-22 8734 366
열람중 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반란인 이유 지만원 2013-01-15 19829 366
2021 대선 TV토론의 '아가리' 이정희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2-12-04 14106 366
2020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에 대해 지만원 2017-05-26 6753 366
2019 박정희 내각과 박근혜 내각의 차이가 부르는 비극 지만원 2013-06-14 12467 366
2018 모든 회원님들, 작은 유혹을 뿌리치십시다! 지만원 2011-02-16 19544 366
2017 이게 구더기 사회이지 어찌 인간사회란 말인가? 지만원 2010-06-21 25891 367
2016 박근혜, 위장한 채동욱 끼고 쇼 말고 커밍아웃하라!! 지만원 2013-06-18 12119 367
2015 북에 충성한 조총련사업가, ‘북한은 거지의 나라’ 악담 지만원 2011-12-26 17944 367
2014 미국, 이번 기회 놓치면 골칫거리 키운다 지만원 2013-04-14 11425 367
2013 가증스러운 탈북자들, 스스로를 애국자라 부르지 말라 지만원 2016-01-16 5675 36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