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북한특수군 개입한 것이 120% 확실한 이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에 북한특수군 개입한 것이 120% 확실한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1-15 23:20 조회24,91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주에 북한특수군 개입한 것이 120% 확실한 이유


1.
민간인 166명 사망, 116명 총상, 총상 중 80명(69%)이 탈취한 무기고 총상이다. 광주시민이 광주시민을 쏠 수는 없는 일이다.

2. 12구의 시체가 남한 사람 아니다.

3. 분당에 광주참전 북한특수군 출신 살고 있다.

4. 제주 4.3반란사건에서 150명 규모의 공비들을 지휘하는데도 기라성 같은 지휘자들이 수십명 있었는데 10만명 규모의 시민을 동원하여 게릴라 시가전을 수행한 광주작전을 지휘한 지휘자가 전혀 없다.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에는 전남대 학생회장으로 광주폭동기간 내내 도망가 있던 박관현이 영웅이고, 남한의 5.18영화 ‘화려한 휴가’에는 5월 26일 구성된 학생수습위(이른바 시민군)의 상활실장이던 26세의 골재채취화물차 운전수 박남선을 예비역 공수부대 대령출신(안성기)으로 각색하여 시민군 대장으로 가공해 냈다. 그만큼 지휘자가 없는 것이다. 이는 무얼 말하는가? 북한특수군이 요소요소에 깔려 유언비어와 회유와 조직을 가동하여 양아치들을 동원하고 택시 기사들을 동원하고 시민들을 동원하였다는 것이다.

5. 극비사항인 20사단 지휘부의 톨게이트 통과시간을 사전에 알아내서 300명으로 조직된 특수인력이 미리 매복해 있다가 지휘부를 공격해 14대의 지휘차량을 탈취한 사실은 양아치 계급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6. 5월 21일 09:00시에 위 300명이 아시아자동차에 도착하고 다른 곳에서 또 다른 300명이 아시아자동차에 집결하여 장갑차 4대, 군용차 374대 및 차 열쇠를 탈취하여 17개 시군에 숨어있는 44개 무기고를 불과 4시간만에 털어 5,408정의 무기를 장만한 사실도 양아치들이 할 수 없는 일이다.

7. 8톤트럭 분의 TNT, 뇌관, 도화선을 탈취, 도청지하실로 운반하고 이를 폭탄으로 조립하여 계엄군을 협박한 사실도 양아치 범위를 벗어난다.

8. 장갑차를 동원, 교도소를 6회 공격한 사실도 양아치들이 생각해내고 수행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9. 매년 북한의 당정 최고자들이 앞장 서 북한 전지역에서 5.18행사를 대대적으로 거행한다.

10. 북한 최고인 것들에 5.18칭호를 부여한다.

11. 북한의 5.18영화를 김일성이 직접 황석영과 윤이상을 데려다 만들었다. 황석영 에게는 25만 달러를 주었고, 윤이상에는 15층짜라 음악당과 저택을 선물하였다. 5.18이 김일성의 작품이라는 의미다.

12.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책에는 5.18이 대남공작의 최고봉이었다고 극찬한다.

13. 북한 책에는 사실과 해설과,전략-전술과 현장감 있는 묘사가 있지만 한국자료에는 사실만 있다. 그런데 양쪽 사실은 일치한다.

14. 북한방송이 상황에 대한 실황중계를 했다. 수많은 작전 포인트에 북한요원이 있었다는 뜻이다.

15. 탈북자들의 증언집(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이 상황전개와 일치하고 생동감 있다.

16. 5.18단체의 프로필이 빨갱이이고 폭력배다.

17. 광주의 프로필은 북한이 기르는 해방구다.

18. 계엄군이 5월 21일 빠져나간 후 22일 형성된 수습위원회, 그 첫 일성은 무기반납이었다. 무기를 광주시민이 탈취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19. 5월 25일, 온건파 학생 이창길 등이 전교사에 와서 TNT가 조립돼 도청 지하에 적재돼 있는 사실을 알려주며 해체해 달라 부탁하였고 이에 전교사는 배승일 문관과 조수를 위장 잠입시켜 2일 동안 해체했다,. 목숨을 건 일이었다. 북한 책에는 이 TNT와 무기를 ‘600명으로 구성된 폭동군중의 한 집단’이 탈취했다고 기록돼 있다.


2013,1.1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5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72 미군은 땅굴 위치 알고 있다 지만원 2018-01-10 7860 519
271 사이비 애국자들, 노숙자담요를 닮아라 지만원 2015-12-11 8530 520
270 국가를 배신한 공산주의자에 주어진 노벨평화상 지만원 2016-02-29 8200 520
269 북한군 600명 어디서 나왔나? -망언의 본질- 지만원 2019-03-28 5321 520
268 나는 낭중지추, 대통령도 국정원장도 내가 통제한다 지만원 2015-06-24 8698 520
267 특사단, 평화 쥐고 온 게 아니라 전쟁 쥐고 왔다. 지만원 2018-03-06 7427 520
266 황장엽과 지만원 지만원 2019-02-28 4828 520
265 불안해 못 살겠다. 총리에 자리내주고 물러나라 지만원 2015-08-14 8754 521
264 트럼프에 팽당한 퇴물기생 문재인 지만원 2018-06-07 6687 521
263 박근혜 당선은 천우신조의 기적 지만원 2012-12-23 23199 522
262 국방부에 5.18 공개토론을 제안한다 지만원 2013-05-28 13996 522
261 박근혜 시구의 의미 지만원 2013-10-28 14163 522
260 국과수 동원을 가능케 해준 박남선과 심복례 지만원 2015-12-28 7608 522
259 광주검찰 등에 대한 탄원서(대통령 등 18명에 우송) 지만원 2013-11-17 12372 523
258 5천년 최고령장수 지만원 최일선에 선다 지만원 2019-03-06 4736 523
257 폼페이오가 북에 가는 목적, 북폭결심 굳히고 명분 얻으려 지만원 2018-10-06 7581 523
256 최선희 발언의 의미와 파장 지만원 2019-03-15 5805 523
255 통진당은 반드시 해체돼야 지만원 2013-03-09 14788 523
254 문재인은 이적-역적 범죄 혐의자 지만원 2019-02-21 5097 523
253 안철수는 박원순을 띄우기 위한 소모품! 지만원 2011-09-05 20624 523
252 유족 존재 무시하고 특별법 중단하라 지만원 2014-08-21 8521 523
251 항복이냐 전쟁이냐, 6월 12일 이전에 결판 지만원 2018-05-26 6446 523
250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 지만원 2014-04-22 27562 524
249 우익진영에 희소식 전합니다 지만원 2019-03-09 7477 524
248 야비하고도 악랄한 생쥐 같은 SBS 지만원 2012-08-29 16032 524
247 게임 끝, 문재인은 정계 은퇴해야 지만원 2013-06-30 12361 524
246 5.18유공자 이런 식으로 마구 늘어났다! 지만원 2017-04-02 9611 524
열람중 광주에 북한특수군 개입한 것이 120% 확실한 이유 지만원 2013-01-15 24912 524
244 한미정상회담을 보는 눈 지만원 2019-04-13 5601 524
243 김영삼, 형편없는 개자식 지만원 2011-02-24 28917 52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