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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태생이 아닌것을 감사히 여깁니다 (하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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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3-01-24 20:00 조회14,59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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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저를 전라도에서 태어나지 않게 하시고
전라도에서 생활하지 않게 해주신데 대한  감사를 드립니다.

충남 서산에 사는 제 손윗동서는  전라도 광주사람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전라도 놈이라는 소리 듣지 않기 위하여 부단히  서산지역에서
노력하면서 산다고..

저는 이런 노력을 하지않아도 됩니다.
저는 뒷통수도 가렵지 않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전라도말을 사용하면   뒤에서 전라도라고
욕을 할까봐 뒤통수를 긁적그리면서  신경을 쓰야합니다.

전라도사람이라고  혼인을 기피 당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라도의 신이신  김대중슨상님이   대통령되기전에는
본적을 몇번씩  옮겨서   호적세탁까지 했습니다.
사회적 인식이 얼마나  나빴으면   전라도사람이라고
취직하기도 힘들었나요.

김용철변호사가  삼성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삼성에서 전라도 사람들의 위상이 어떠하겠습니까?
이래저래 전라도라고 하면   아에 입사원서 서류전형에서
탈락시키거나 면접에서  탈락입니다.

그래서 본적 따지지  않는 공무원지원을 많이 합니다.
서울 경기 강원 충청 경상 부산할 것 없이
공무원사회는  고향을 따지지 못하니까
일반공무원이던, 경찰관이던, 군인이던간에
공무원으로 진출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공무원은  전라도 태생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고위직으로 승진을 하려니까
고향이 전라도여서  번번히  승진에서 누락이됩니다.
불이익을 당하는것이지요.
그런데  전라도의 신 김대중 슨상님이 대통령이 되니까
출생이 전라도 이기만 하면
아주 왔다,  따봉이었습니다.
7급공무원도  장관을  만들어 주지 않나
별볼일 없는 사기군 같은자도  국영기업체 사장자리주지 않나
아주 살판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 누군가는  전라도 태생이 대통령이되길 원하고
민주당이 득세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한자리 해 먹을 수 있거든요..


이렇게  제 자녀들에게   전라도에서 살게 해주시지 않게
해 주신것도 감사드립니다.

태생이 전라도가  아니더라도
전라도에서 나오는 물먹고 밥먹고  공기쏘이고 풍수영향받으면
손자는  전라도가 됩니다.
아무리  그렇게 만들지 않으려해도 전라도가 됩니다.

한평생 살면서
왜  전라도 사람이라고 욕들어먹고 살아야 합니까?
남들이 왜 욕하는지도 모르고 살아야 하냐구요?

그래서  조상님께 감사합니다.

이런 지역감정을  경상도 대통령인 박정희가 시켰다고요?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덕입니다.
그저  개땅쇠라고  욕이나 먹었지만   그래도 순박하던 사람들을
5.18광주사태를 이용하여    1988년 국회의원선거때
김대중이가 통일한국당을 만들어 나오면서  국회의원들이
몽조리 몽땅  전라도 출신당원만  되었습니다.
그후
1992, 1996, 2000, 2004, 2008, 2012년 
7번이나  전라도에서는  모두  김대중 당원들만  국회의원을 해먹습니다.


이런 현상이 빚어지자
사람들은  더욱이  전라도 사람이라고 하면
뒷통수에 대고  전라도라고 욕을 합니다.
이건  잘한 일이 아닙니다.
김대중이는  지역감정을 일으켜서
전라도 사람들이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만들었고,
고립무원  왕따 신세를 만들었습니다.

전라도의 신이  전라도 사람들을   대한민국의  팔도에서
일단  경계의 대상으로 만들어 준것입니다.

이래저래 2013년이 되어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화합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전라도와 잘해보려 하지만
아니 전라도만  국민입니까?

강원도, 충청도,경기도는  가만히  있는다고
국무총리도 못합니까?
워낙, 원채,  하두  지랄들 하니까
엤다!!  떡이나 하나먹고  군소리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면서   전라도 태생 국무총리 시키는 이명박 정권
이었습니다.
그래도  전라도에서 태어났으니  국무총리자리 하나 차지 해서
다행이군요..

그래도 전 싫습니다.
늘 사람들이   색안경 써가면서  뒤통수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서 까지 세상 살이 하기 싫습니다.

전라도 도지사가 나서서
이제 좀 바뀌어 보자고 하니까
무지랭이들이  이놈 저놈 상놈  다 나사서
전라도 도지사  때려  죽일거 같이  난리 부르스를 칩니다.

이런 세상에서
전라도에서 생활하지 않게 해주신거
전라도에서  태어나지 않게 해 주신거
천만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저도 하느님, 조상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우리 부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본적, 고향 모두 전라도가 아닌게 정말 다행입니다.
집사람도 경상도인게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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