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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시험 합격, 이제는 순항할까(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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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1-31 23:00 조회8,51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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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의 15만 톤 크루즈선 2척의 입출항 시뮬레이션 결과 2척이 동시에 접안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시뮬레이션에서는 정부와 제주도가 각 2명씩 추천한 도선사 4명이 참여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주·야간 각 8회 등 총 16회에 걸쳐 시뮬레이션 시연을 했다,


시뮬레이션을 시현한 결과 해상교통안전진단 지침에 따른 기술적 평가기준인 근접도,  제어도, 운항자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해 15만 톤 크루즈선의 입출항에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더욱이 이번 시연은 방파제에 15만 톤 크루즈선 1척이 계류한 상황에서 또 다른 15만 톤 크루즈선 1척이 다른 방파제에 출선 및 입선자세로 입항하는 가장 어려운 조건하에서 실시된 것이었다,


이번 시뮬레이션 성공으로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의 논란을 종식시키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각계각층에서는 시뮬레이션 성공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제는 일심 단결하여 순항을 해보자는 사회적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지만, 그러나 현실은 간단하지 않다, 해군기지 공사가 순조로울 것이라고 판단했다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오산이다,


애초부터 이번 시뮬레이션 시연은 할 필요도 없는 것이었다, 시뮬레이션은 작년에도 있었으며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결과도 나왔었다, 이번 시뮬레이션은 해군지기 반대파들의 떼법에 제주도정이 굴복한 결과 하지 않아도 될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허비한 것이었다, 반대파들은 제주해군기지에 크루즈선 두 척이 입출항 하는 데는 별 관심이 없었을 것이다, 그들이 관심을 가진 것은 오로지 '공사 중단'이기 때문이다,


15만 톤 크루즈선은 전 세계에 15척 뿐이다, 그 중 단 한 척도 우리나라를 방문한 적이 없었다, 15만 톤 크루즈선 2척이 동시에 제주에 들어오는 것은 로또보다 희박한 확률이다, 그 불가능한 신기루를 위하여 이번 시뮬레이션은 시연된 것이다, 강정마을 무법자들은 공사 지연을 위한 반대를 했고, 그 떼법에 제주도와 해군과 대한민국이 농락당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시뮬레이션의 성공은 강정마을의 무법자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는 것이다, 해군기지 공사가 중단될 때까지 반대파들은 또 다른 핑계거리를 찾아내 트집을 잡을 것이고 공사 반대 주장은 계속될 것이 틀림없다, 무법자들의 떼법에 속수무책으로 끌려 다닌 결과 반대를 위한 반대 주장은 더욱 드세졌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시뮬레이션 시연으로 크루즈선 입출항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벌써부터 반대파들은 부실 시연이라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작년과 또 같은 반복이 끝없이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시뮬레이션 결과에 이상이 없다면 반대파들은 수용해야 할 터이지만, 이들에게 민주주의란 존재하지 않고, 이들에게 더 이상 설득이나 논리는 필요하지 않다, 


해군기지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가짜 마을주민들로 전문 데모꾼들이었다, 불법과 폭력으로 얼룩진 이런 폭도 떼들을 방치함으로서 해군기지 공사는 수시로 중단되었다, 이제부터 해군기지 공사는 강력한 법치로 추진하여야 한다, 공사를 반대하는 폭력과 불법 시위에 엄청 대처하여 상습 범법자들은 구속 조치를 하여야만 해군기지 공사는 순항할 것이다,


폭도들이 불법과 폭력을 저질러도 공권력은 힘을 쓰지 못했다, 어쩌다가 이들을 체포하여 검찰에 넘겨도 이들은 금방 풀려나 다시 시위꾼으로 복귀하고, 불법 현수막이 거리에 도배를 해도 행정은 작동하지 않았다, 제주도지사는 오히려 이런 반대파들의 주장에 동조하여 도정은 오락가락을 면치 못했다,


해군기지 추진을 위하여 이제 필요한 것은 설득이나 시뮬레이션이 아니다, 경찰은 강력한 법 집행으로 국가 재산을 파손하는 폭도들을 체포하여야 하고, 법관들은 상습범들을 방면하지 말고 구속 조치하여야 하고, 제주도지사는 국책사업과 폭도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지 말고 중심을 잡아야 하고, 공무원들도 폭도들의 불법에 민형사상 강력 대응하여야만 해군기지는 순조롭게 추진 될 것이다,


제주도의 행정과 공권력이 해군기지 반대파들의 불법과 폭력에 억지에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면 새로운 대통령은 전격적으로 제주도를 물갈이해야 할 것이다, 폭도들의 불법과 폭력 앞에 법치를 세우지 못하는 경찰서장, 법관 나리들, 그리고 직무 유기하는 공무원들을 갈아치우고 새로운 피를 수혈해야 제주도 해군기지는 강력하게 추진될 것이다,


 

비바람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제주해군기지설치의 공청시물레이션결과 아무런 안전성의 문제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그래서 정부와 군당국은 기지설치의 정당성을 확보함으로서 중단된 공사를 계속하게 됬다고 했다. 그러나 소위 "주민반대측"이란 불온세력들은 정부의 관주도 시물레이션의 사기극이라 치부하고 공사반대를 외친다. 아예 이런 부류들은 원천적으로 해군기지설치를 반대하고자 하는 놈들이니 "설득"이란 좋은 말로 더이상 함께할 상대가 아니니 가차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해야할것이다. 제발 정부와 국가체신을 세우라!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국방, 안보시설에 대해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는 인간들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종북좌빨이라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그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부정적 시각 표출이 좀 더 강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설 자리를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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