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제주4.3사건‘ 역사책에 대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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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2-05 00:07 조회14,0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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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역사책 무료 신청 하신 분들이 10분을 초과했습니다. 마감합니다
내가 쓴 “제주4.3사건‘ 역사책에 대한 제안
제가 쓴 제주 4.3 역사책의 제목은 “지워지지 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제주4.3반란사건”입니다. 통상의 4.3책들은 제주도와 4.3사건에 국한해서 썼기 때문에 재미가 없고 영화 같은 파노라마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많은 시간을 들여 1917년 볼셰비키로부터 시작해 한국에 전개된 공산주의 운동사를 소화해서 간결하게 개관하였고, 중요한 포인트에는 주밍(zooming)을 하였습니다,
제가 볼 때 이 역사책이야 말로 이 땅의 공산주의의 뿌리, 실체, 생리를 시계열로 조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이 책을 군인들이 읽으면 반공교육이 필요없을 만큼 무장이 될 것으로 봅니다, 공산주의의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으니까요.
우선은 제가 이 책 10권을 내놓을까 합니다. 선착순으로 접수하신 열 분에게는 배송지로 책을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10일 이내에 읽고 독후감을 쓰는 조건입니다. 또한 독후감을 쓰신 열 분은 접수 전, 아무 인터넷 공간에(전파력이 좋으면 더 좋습니다) 본인의 독후감을 게시하시고, 게시물의 URL주소를 함께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저는 독후감을 평가하여 1,2,3등을 선정하고, 1등에게는 ‘12.12와 5.18’ 전권4권(액면가 8만원)을 드리고, 2등을 하신 분에는 ‘압축본 상하권’(액면가 4만원)을, 3등을 하신 분에는 ‘뚝섬무지개(소설처럼 재미 있음)’나 ‘시스템경영’(택1)을 드리겠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침체돼 있기도 하고 ‘아까운 책’을 사장시킬 수도 없어서 생각해낸 것이오니 역사를 바로 잡는 일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접수처: jmw327@gmail.com
독후감 접수처: jmw327@gmail.com
문의전화: 02-595-2563 또는 02-3478-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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