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타격, 한번은 하고 가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정밀타격, 한번은 하고 가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2-05 07:53 조회19,03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정밀타격, 한번은 하고 가야


첫째, 미국의 핵잠수함 몇 척이 대북 정밀타격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 외의 많은 수단들이 있다. 둘째 우리 입장에서나 미국의 입장에서나 유엔의 입장에서나 금도 없이 설쳐대는 북한을 언제까지 바라만 보면서 수모를 당하고 신경쓰며 자원을 소모할 수는 없다.

이번 핵실험을 하는 바로 그 순간 한미양국은 그동안 형성된 국제여론을 배경으로 하여 북한에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만 할 것이다. 바로 정밀타격이다. 북한의 핵능력이 더 크기 전에, 핵만 가지면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 북한을 때려야만 한다. 이는 자위권 행사이며 유엔도 중국도 간섭할 일이 아니며, 간섭할 분위기도 아니다.

이 땅에서 호위호식하면서 북한을 사모하는 인격장애-정신병자들인 빨갱이 이단자들에도 한-미에 매 맞는 북한의 초라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이런 빨간 내적들을 두드려 패기 위해서라도 정밀타격은 반드시 필요하다.

정밀타격을 했다 해서 전면전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전면전은 중국이 죽자사자 말릴 것이다. 중국이 미국과 또 다른 전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면전은 또한 김씨왕조의 몰락을 의미한다. 주민을 생각하지 않고 미치광이처럼 날뛰는 김정은은 가장 먼저 내부의 적으로부터 사살당할 것이다. 중국의 말을 듣지 않고 중국을 위험국면으로 몰아가며 날뛰면 중국도 김정은을 제거하려 할 것이다. 지금 김정은은 김정일과 같은 절대권력자가 아니다. 내적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주민의 대부분이 김정은에 한을 품고 폭발 직전에 있다. 이러한 여건 하에 있는 김정은은 절대로 전면전을 생각할 수 없다. 한-미당국도 아마 이런 결론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반드시 정밀타격을 할 것으로 본다.


2013.2.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0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02 나는 왜 또라이 돈키호테가 되었나? 지만원 2011-08-07 18989 373
1801 진보당의 행패는 빨치산의 전형 지만원 2012-05-23 18989 181
1800 죽어 있는 대통령! 지만원 2011-07-25 18989 422
1799 5.18, 북 특수군 600명의 대남공작? (뉴데일리) 지만원 2013-01-12 18992 320
1798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해야 한다! 지만원 2011-07-11 18995 292
1797 서남표 사퇴는 안 된다(문화일보 사설) 지만원 2011-04-12 18997 235
1796 양조훈이 밝힌 4.3진상보고서의 고백 지만원 2011-04-02 19001 86
1795 피고 임동원이 원고 지만원에 저지른 구체적 범죄사실 지만원 2011-03-09 19001 310
1794 차기선거에 끼어들 북괴의 장난질 지만원 2011-01-05 19001 226
1793 다시 보는 2001년의 북한 생쇼 관리자 2009-11-16 19004 49
1792 노근리 영화와 송두율 영화가 웬말인가? 지만원 2010-03-04 19005 126
1791 가장 큰 디도스는 한나라당이 받았다 지만원 2011-12-06 19010 223
1790 한명숙과 대공수사관, 누가 거짓말하는지 밝히자! 지만원 2011-06-23 19013 278
1789 국민을 계속 열 받게 하는 대통령(둠벙) 둠벙 2010-06-12 19019 124
1788 촐랑대는 이명박 팀, 속 터져 못살겠다! 지만원 2011-12-22 19027 344
1787 진정성 확인위해 회담열자? 낚싯밥 물은 정부! 지만원 2011-01-11 19030 227
열람중 정밀타격, 한번은 하고 가야 지만원 2013-02-05 19031 470
1785 천안함 추모행사 전국단위로 성대하게 치러야 지만원 2011-03-18 19032 86
1784 천정배 내란 반역죄 적용 극형으로 다스려야(이계성) 지만원 2011-01-04 19040 233
1783 이 사회는 거저 만들어진 게 아니다. 지만원 2011-07-06 19052 328
1782 동족이 아니라면 쌀 한 톨도 안 돼(소나무) 소나무 2010-11-05 19053 119
1781 김달삼이 사살된 시점은 1950년 3월 22일 18:00시 지만원 2011-03-20 19053 146
1780 가스관에 맹독물질 주입은 기술적으로 쉽다! 지만원 2011-09-03 19053 313
1779 오늘 이희호 재판 순조롭게 진행 지만원 2012-07-26 19064 210
1778 오늘의 뉴스 방송 출연 지만원 2013-01-11 19066 360
1777 우리 사회, 썩지 않은 곳 없다! 지만원 2010-10-18 19068 202
1776 DJ 친북정권 등장의 막후에 YS가 (소나무) 소나무 2010-02-28 19073 195
1775 대한민국, 똥물보다 더 더럽게 썩어간다!! 지만원 2012-04-06 19073 350
1774 5.18 유공자 공적조서가 왜 광주에 있어?(현산) 댓글(3) 현산 2011-06-04 19074 202
1773 ‘담담 타타’ (淡淡 打打) 전술을 아는가?(김피터) 지만원 2011-01-29 19076 18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