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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내정자를 두고 엉뚱하게 벌이는 야당의 거짖말(장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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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3-03-03 05:37 조회11,19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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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사실을 알고보니 개색끼들이 아니라 할수가 없다.
야전군 출신의 군사전문가를 국방장관 내정자로 한것을 파렴치의 로비스트로 몰아가는 언론과 야당이 개색끼들이라 하는 말이다.
 
 우리들은 비판은 누구나 할수가 있다. 하지만 진실과 사실에 근거해 비판을 해야한다.

  그 내용을 한번 살펴보자.여기서 제기된 문제는 차세대 국산전차 K-2모델에 장착되는 "파워 팩"국산개발에 따른 문제다. 세계적 디젤엔진 생산의 독일MTU사와 한국은 이 디젤엔진을 수입하는 UBM텍회사가 있다. 
이 독일 MTU사 엔진은 성능이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으로 한국의 각종 군함,육군의   K-1, K1A1전차, K-9자주포에도 이 회사 디젤엔진을 탑제하게 되었다.

 이러한 우수성에 힘입어 한국은 차세대 전차개발에 나서 K-2의 신형전차를 개발했다. 그런데 K-2의 시제품에서 엔진이외의 국산개발의 "파워팩"은 제기능을 바휘못해 실패로 끝났다. 전차에 있어서 엔진은 심장이고 변속기는 대동맥의 역할을 한다. 엔진과 변속기는 필수로 변속기의 파워변환은 중요한 기능이다. 이것을 "파워팩"이라 한다.

  국방부 당국은 다급해 국내 국산개발이 제성능을 발휘못하자 우선 국산화 할때까지 생산되는 차세대의 K-2전차에 다시 독일MTU사를 통해 파워팩을 수입할수밖에 없었다. 이 국산 파워팩생산업체는 "현대 로템"사가 개발을 맡았지만 제기능을 발휘못한 불량품으로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에 당국은  이를 타개하기위해 김병관예비역대장을 고문으로 초빙해 합작설립을 준비하고  독일MTU와 합작회사 설립을 제의 했지만 기술유출의 우려로 거절을 당하게 되었다.합작설립이 무산되자 김병관예비역대장은 고문직에서 사퇴한것이다. 

 이렇게 파워팩을 개발 못하는 사이 독일산 파워팩은 수입 될수밖에 없었다. 
이것을 두고 독일산 파워팩을 계속 수입하게된 배경에 김병관내정자를 고문료등등을 들이데며 파렴치 로비스트로 뒤집어 씌우고 있는것이다. 

  한마디로 개색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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