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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의식 없이 부화뇌동 하는 언론인 자식들

조선왕조가 칠칠치 못해 나라를 빼앗기고 백성을 일제의 노예로 내주었다. 대장금 문화에 쩔어 있던 당시 조선은 원시부족국가 그 자체였다. 조선이 어떤 나라라는 것은 가쓰라-태프트 밀약에 잘 나타나 있다.

1905년 7월 29일, 일본 총리 가쓰라 다로와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의 특사인 육군장관 W.H. 태프트 사이에 비밀협약이 맺어졌다. 미국이 필리핀을 갖는 대신 일본은 조선을 가지라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가쓰라-태프트 밀약이며, 이 밀약에 의해 1910년 을사보호조약이 강요됐다. 일본이 미국을 향해 태평양 전쟁만 일으키지 않았어도 필리핀은 미국 땅, 한국은 일본 땅으로 고착됐을지 모른다.

미국의 원자탄이 히로시마에 떨어지자 약삭빠른 소련이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고 38선 이북에서의 일본군 무장해제를 이유로 8월24일 북한으로 진군하여 김일성을 꼭두각시로 한 북조선국을 설립했다. 미국은 9월 8일에야 서울에 진주하였다가 빨갱이들로부터 온갖 닥달을 당한 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자 한국이 귀찮은 존재라며 곧바로 철군해 버렸고, 이것이 김일성과 소련의 오판을 유도하여 6.25동란을 불렀다.

남한에서의 빨갱이 운동은 1924년 김재봉이 국제공산당(코민테른) 본부로부터 밀령을 받아 침투한 이후 번성하였으며 이들은 일본경찰과 숨바꼭질을 하면서 지하에서 번성했다. 당시의 공산당 운동은 곧 세계적인 약자를 위해 싸우는 양심적인 지식인 운동임을 자처했다.

이들 빨갱이들이 일본 경찰과 싸운 것은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싸운 것이 아니라 소련공산당의 하수인들의 자격으로 싸운 것이다. 해방이 되자 제주도의 경우에는 주민의 80%가 빨갱이 사상에 물들어 있었고, 남한 주민의 70% 정도가 빨갱이 사상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6.25전쟁은 동유럽 국가들을 위성국으로 점령해가던 당시 소련의 팽창주의의 일환으로 발발했다. 이로써 한반도는 미국과 유엔군의 참전으로 인해 세계 제패를 꿈꾸는 공산주의와 이를 저지하기 위한 민주주의의 충돌장이 되었다.

이후 북한에서는 김일성 왕조가 또아리를 틀고 세계에 유례가 없는 야만적인 방법으로 백성들을 속이고, 굶주려 죽게 하고, 학대-학살하는 행위가 쉴 새 없이 자행되고 있다. 이러한 학대행위는 미국의 식민 치하에서 신음하는 남조선 인민들을 해방시켜야 한다는 당위성 하나로 정당화 시켰다.

주민을 굶겨죽이면서도 북한집단은 한편으로는 남한을 협박하기 위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해왔고, 다른 한편으로는 남한에서 일자리조차 변변히 없는 무식 불한당들을 돈 몇 푼으로 고용하여 남한 국민들의 머리를 세뇌 시키고 있다.

지금 남한에서 북한에 동조하고 있는 자식들,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꾸어 민족과 역사의 정통성이 북한에 있다고 선전-선동하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공산주의 사상을 주입하는 자식들, 교과서 내용과 역사책 내용들을 바꾸어 세뇌교육에 혈안이돼있는 자식들, 틈만 나면 4.3학습이니, 5.18체험학습이니 하면서 자라나는 이이들과 개념 없는 국민들에 ‘국가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시키는 자식들, 이런 자식들로 인해 대한민국이 후퇴하고 있고 위험해 지고 있다.

신문과 방송을 장악한 빨갱이들이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자랑스러워해야 할 이승만의 건국과 박정희가 이룩한 현대화-선진화 업적, 세계인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한강의 기적을 폄훼하기 위해, 이승만과 박대통령이 빨갱이들을 향해 당연하게 휘둘렀던 매질을 놓고 ‘인권탄압’이었다고 지랄들을 한다. 드러운 빨갱이 자식들!

이 짐승만도 못한 자식들아, 이승만과 박정희 시대에 김일성이, 아니 최근과 지금에 김정일과 김정은이 어떻게 주민을 벌레처럼 쉽게 죽이고 있는지 말해보라. 적화통일 되면 너희들 같은 반국가 배신자들은 가장 먼저 노동당 군화 발에 버러지처럼 문질려 죽는다, 월남에서도 이랬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물어봐라. 1980년 사형언도를 받은 김대중을 사형시키지 않고 살려준 전두환을 얼마나 원망하는지! 모두에게 또 물어봐라, 너희들 같은 빨갱이들은 몰살을시켜야 한다고 한 결 같이 말할 것이다!

2013.3.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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