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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이 망친 나라를 구하라(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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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03-21 12:01 조회11,6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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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위세가 안팍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다. 북한에선 연일 공격 도발하겠다고 미쳐 날뛰고 있는데 국민을 대표하는 인간들이 여당이니 야당이니 할 것 없이 저희들끼리 나라를 침몰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에선 절대로 선진국식의 민주주의를 해선 안된다. 어림없는 발상이다. 그만한 노하우가 없어서라기 보다 그들은 우리처럼 분단된 환경이 아니지 않는가 말이다. 착각에서 헤어나야한다. 대한민국은 통일이 되기 전까지 결단코 우리 실정에 맞는 민주주의를 해야한다.

문민정부 4명의 무능한 대통령이 젊은 군인들이 일으켜 세운 국가를 기어이 망쳐 놓고 말았다. 그들이 합심하여 만든 작품은 해방 후 국란을 일으키며 나라를 위기에 빠뜨렸던 좌익들을 다시 부활시킨 것이다. 젊은 시절 그렇게 싫던 군사정권이 이렇게 그리울 수가 없다. 지금의 여야 정치인들이 저희들의 못난 주제를 정녕코 깨닫지 못하고 감히 군사정부를 폄하, 비하하며 천둥벌거숭이들처럼 천방지축 날뛰며 국가를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청문회는 시기상조다. 상놈이 도포입고 갓 쓴 꼴이다. 미국이나 선진유럽에서나 하는 것이지 우리 실정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도덕이나 윤리를 심사 할 자격도 없는 인간들끼리 모여 마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고 있다. 작금의 좌익이 얼마나 안하무인으로 힘이 넘쳐나는지 친북야당 주제에 건방지게 사상 검증까지 하려든다. 반국가주의자나 바보가 아니면 다 인정하는 구국의 5.16에 대하여 “5.16을 어떻게 생각하는냐? 쿠데타냐? 혁명이냐?”하며 뜬금없는 질문을 던진다. 5.16이 너희들에게 도대체 무슨 민폐를 끼쳤길래 인사청문회의 질의사항이 된 것이냐?

내가 묻겠다. 5.18이 폭동이냐? 반란이냐? 6.25가 남침인가? 북침인가? 인간의 탈을 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5.16이 얼마나 감사해야 할 쿠데타이고 혁명인가? 물에 빠진 놈 건져주니 “너 아니라도 살아 나올 수 있었는데 왜 건져내냐” 며 악을 쓰는 천하의 배은망덕한 인간들이다. 물론 국회에서 “김일성만세”를 불러도 잡아 갈 놈도 없는 좌익이 득세하는 국가로 변질되어 있는 것을 안다.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의 자유를 주장한 인간이 서울시장으로 당당히 당선되는 나라꼴이니 일러 무삼하리오.

지하에 있는 박정희는 후회 할 것이다. “내가 왜 나라를 발전시키는 괜한 짓을 했을까? 그냥 원조나 받아먹고 살도록 내버려 둘 걸. 설마 내 무덤에 침을 뱉을 줄 몰랐다” 하고 말이다. 우익들은 믿음이 가지 않는 박근혜지만 국가의 정체성이 북에 있다는 문재인과 우익을 벌레라는 기회주의자 안철수의 연합에 국가위기를 느끼고 다급히 박근혜에 표를 던졌다. 첫 여성대통령 박근혜가 영웅 박정희의 딸이라면 또한 지각있는 지도자라면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인 친,종북단체나 정치인을 하나하나 정리해야만 할 것이다.

곪은 염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백수의 왕 호랑이도 목숨을 잃는다. 지금 시국에 경제민주화니 소통이니 분배니 일자리 따위는 공염불이다. 이 위태로운 순간에도 발목을 잡는 야당을 보면 느끼는 게 없는가? 반국가 좌익 세력이 전 국토에 깔려있다. 사방에 반박정희며 그들의 지휘자는 죽은 김대중과 노무현이다. 거기에 북한이 가세하여 실제 공격을 도모하고 있는 위태로운 지경이므로 국가를 구하려면 우선 적을 무찌른 후 민생고 해결을 고민해야 한다. 항해하는 배가 풍랑에 휩싸여 침몰의 위기에 빠졌을 때 침수하는 배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아까운 화물이라도 과감하게 바다에 버릴 때가 있다. 선원과 배를 살리기 위해서는 선장은 눈물을 머금고 명령을 내려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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