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홍근 의원의 빨갱이 짓 혼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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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3-23 14:25 조회16,7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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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홍근 의원의 빨갱이 짓 혼내주자
사진집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박정희’라는 책이 2012년 12월에 출간됐고, 이 책은 도서출판 기파랑의 안병훈 대표가 낸 사진집이라 한다. 그는 청와대 출입기자로 박정희 대통령 재임시절 있었던 정책과 사건 등을 사진 자료 위주로 펴냈다고 한다. 안병훈 대표는 "현재 3쇄를 찍었는데 전량 서점을 통해 팔렸고 일선 학교에 구입을 부탁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참으로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물론 어느 빨갱이가 민주당의 박홍근 의원에 이 책의 존재를 제보했을 것이고, 이에 박홍근은 감히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에 이 책이 각 학교에 몇 권씩 비치돼 있는지, 비치 의도와 경위가 무엇인지 상세하게 조사해 보내달라는 공문요청을 지난 11월에 요구했다.
박홍근 을 검색해 보니 전라남도 순천의 효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를 나와 지금은 중랑구를 지역구로 하여 국회의원이 됐다. 전화번호는 (02)784-8370-2.
수많은 책들 중에서 하필이면 불온도서도 아닌 박대통령에 대한 책을 지목하여 이따위 요구를 하는 것은 의원직의 직권남용이며 동시에 박정희를 매장시키려는 악의적인 탄압행위로 이는 고발돼야 할 것으로 본다.
교육청들은 이 공문을 전국 초중고 학교들에 이첩 하달했다. 교육청은 무엇이고 교육부는 무슨 존재인가?
더욱 기가 찬 것은 박홍근측이 기자에게 밝힌 입장이다.
"해당 서적의 내용이나 발간 과정 등이 교육용으로 보기 어렵고 학교 문고에 소장하기도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된다. 출간 이후 일부 초등학교에 비치됐단 제보가 있어 조사했다. 하지만 전국의 학교와 교육기관 등이 조사에 응한 내용을 취합해 보니 전국적으로 해당 도서를 소장한 학교나 교육기관이 전혀 없었다. 해당 공문을 받은 몇몇 교사들로부터 '학교마다 도서 구입 기준이 정해져 있는데 이런 조사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항의를 받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2/2013032201160.html
이런 인간에게는 국민들의 따끔한 맛을 보여주어야 한다.
의원회관 사무실 전화번호: (02)784-8370-2.
이름: 박홍근
중랑구 사무실: (02) 437-0006
그리고 누군가가 나서서 이자의 직권남용행위와 문화탄압 행위에 대해 고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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