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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처럼 젊은층에 협박질 반복하는 5.18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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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3-30 15:01 조회13,2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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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처럼 젊은층에 협박질 반복하는 5.18족


5.18단체들이 “일베”가 문제라며 방송에 출연하면서까지 “젊은이들이 5.18의 명예를 유린하고 있다”며 협박하고 있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 답답해하는 모양이다. 실제로는 아무 묘수가 없으면서도 연일 젊은이들에 고소하겠다며 협박을 반복하고 있다. 이는 마치 김정은이 포문을 열고 미국을 공격하고, B-2폭격기를 쏘아내리고, 남한에 원자탄을 쏘겠다며 연일 말과 제스처만으로 협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우스꽝스런 작태와 정확하게 빼닮았다. 이러니 빨갱이 소리를 듣고 홍어족이란 호칭으로 조롱당하고 있는 것이다.

젊은이들이 5.18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어른들인 5.18 측은 공론의 장에 나와 자기들이 알고 있는 내용과 젊은이들의 주장을 대조해가면서 공론의 장에서 논리와 팩트를 가지고 선의의 결투를 하면 될 일이다. 이게 민주주의 방식이고, 이게 민주화세력임을 자부하는 사람들이 취해야 할 민주주의 방식이다. 하지만 5.18단체들은 필자의 연달은 결투요청에는  응하지도 않고, 스스로 젊은이들을 설득시키기 위한 노력을 외면한 채, 전국의 빨갱이 조직들을 연합하여 떼거지를 만들어 일베의 젊은 시민들의 입을 강제로 막아버리겠다 으름장을 놓는다.


                                                     5.18족의 하소연  

 2013.3.30. 오전 09:21.에 포털 ‘다음’에는 "5.18 희생자 사진에 홍어 말리는 중이라며…"라는 제목의 기사가 떴다. 불과 5시간 지난 이 시점에서 댓글이 무려 2,500개나 주렁주렁 달렸다. 대부분이 5.18을 공격하는 글들이다.

진행자는 정관용이고 출연자는 5.18기념재단 송선태 상임이사였다.

 정관용: 일베라고 약칭 부르죠. 일간베스트 저장소. 요즘 인터넷 공간에서 아주 골칫덩이가 되고 있는 모양인데요. 여기를 비롯해서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와 포털사이트 등등의 또 일부 블로거들도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아주 도를 넘은 비방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5.18 관련 단체, 광주시, 광주교육청 등이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하고 법적대응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송선태 상임이사님, 자꾸 확대돼요?

송선태: 네.

정관용: 도대체 어떤 정도의 비방을 한다는 얘기입니까?

송선태: 글쎄요. 당초에는 좀 사실무근하다 해서 소극적 대응을 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이제 방치하면 안 될 정도. 주로 5.18이 북한군 특수부대가 와서 광주시민을 살상했다, 이런 내용이고요. 5.18 당시 처참하게 선혈이 낭자한 채 죽어 있는 사체 사진을 쭉 나열해놓고 홍어를 말리는 중이다, 이렇게 해서.

정관용: 어이고, 저런!

송선태: 전라도와 홍어. 지역감정 이거를 교묘하게 오버래핑해서 사자, 죽은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정도에 이르고 있고요. 5.18특별법 폐지를 해야 한다 해서 서명운동에, 사이버 서명운동에 돌입하고 있고. 또 한 가지는 저희 5.18기념재단 홈페이지에 추모공간이 있는데 2박 3일 정도 한 400여 명이 들어와서 악성댓글을 올려놔서 당신은 죽어 마땅하다 이런 글들을 남기고 해서 사실상 사이버테러 수준으로 이르고 있습니다.

이후 장문의 인터뷰 내용을 읽어보니 1) 지만원식 명예훼손이 대법원에서 처벌받을 때까지 계속해서 고소하겠다는 것이고, 젊은 층의 5.18공격행위를 사이버테러로 규정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실로 우스운 내용이었다.


                    5.18족-전라족이 당하는 건 인과응보, 뿌린대로 거두고 있는 것이다!

5.18은 분명 코너에 몰렸고, 5.18과 김대중을 숭상시하는 전라도 사람들까지도 폭넓은 사회 일각으로부터 조롱을 당하고 있다. 이런 조롱은 5.18족의 폭력행위와 전라족의 아집으로 인해 점점 더 확산돼 가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5.18족의 야만성은 2002년 10월 24일, 안양에 사는 필자에게 수갑을 뒤로채워 가면서 저지른 반인륜적 행위에 잘 나타나 있다. 경찰-검사-판사들의 야만적 행위들에 잘 나타나 있다. 한마디로 지옥의 자식들이다. 전 세계 인구들에 묻고 싶다. 이게 민주화를 주도했다는 인간들이 취해야 할 도리인가를.

5.18족에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할만한 근거는 하나도 없다. 단지 빨갱이들이 득세하던 시대에 빨갱이 판사들이 1980년의 대법원 판결을 뒤집었다는 것이 전부다. 그렇다면 필자는 그 대법원 판결을 국민에 알리고자 한다.  


                         인민군 판사의 아래 판결이 5.18의 가장 큰 수치

1. 광주시위대는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결집된 준-헌법기관이다. 이런 준헌법기관을 신군부가 군을 도구로 이용하여 무력으로 진압한 행위는 내란이다.

2. 광주시위는 민주화운동으로 이는 전국적으로 확산됐어야 했는데 신군부가 이를 조기 진압한 것은 분명한 내란이다. 내란 과정에서 살인행위가 저질러졌기 때문이 신군부는 내란목적 살인범들이다.

3. 최규하는 바지다. 바지가 서명한 것은 모두 전두환 책임이다.

4. 계엄령을 선포하느냐 마느냐는 전적으로 정치-군사적 판단에 속하며, 사법부의 재판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전두환 마음에는 이미 내란하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계엄령 확대선포 그 자체가 내란이다.


                                         5.18, 헌법소원 낼 것

 필자는 위 네 개 중에서도 1,2항만 가지고 헌법소원을 내고 싶다. 이런 대법원 판결이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만든 헌법에 위반하지 않는지 심판해 달라 할 것이다.

그 다음 광주희생이 반드시 공수부대에 의해 발생했다고 하면 5.18의 명예가 존중되고, 북한 특수군에 의해 발생했다고 하면 5.18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결한 2002년 전라도 광주법원 판결이 헌법에 일치하는지 곧 심판해 달리 헌법소원을 낼 것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30092113214


2013.3.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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