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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untry for the reds, by the reds, of r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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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4-02 23:25 조회12,5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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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country for the reds, by the reds, of reds!


대한민국에 새로운 링컨이 태어났습니다. 바로 빨갱이들입니다. 온 국민이 위장된 제2의 게티스버그 연설에 몰입해 있습니다. 이 나라는 지금 빨갱이들을 위한 국가, 빨갱이들에 의한 국가, 빨갱이들의 국가인 것입니다. 빨갱이 판사들이 보란듯이 김일성-인민군이 주인이 되는 역사를 써도 국민은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에 물들어 판사들의 권위에 무조건 승복합니다.

우리의 급선무는 누가 빨갱이 판사이고 누가 파랭이 판사인지 구분하는 일입니다. 제가 확실하게 단정할 수 있는 빨갱이 판사들이 있습니다. 첫째, 1996-97년에 5.18 재판 1.2.3심을 맡은 판사들, 광주 희생이 반드시 공수대에 의해 발생해야 5.18의 명예가 존중되고 북한 특수군에 의해 발생했다고 말하면 5.18의 명예가 훼손된다고 판결한 2003년의 광주판사들, 그리고 법원 등기서류를 8살 아이에게 전달해 주었기 때문에 상고기회를 박탈당한 나의 탄원을 묵살한 대법원 판사들 및 헌재 판사들, 안양에 거주하고 서울에서 광고행위를 한 나를 광주까지 끌고 간 것이 형사소송법 15조를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판결한 광주 및 대법원 판사들, 이런 인간들을 반드시 후대에 국민심판을 받게 할 것입니다.

곧 이들의 이름을 공개할 것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판검사들이 나를 고문했지만 후대는 그들과 그들의 가족을 심판할 것입니다. 나 대신 하늘이 나를 위해 심판한 사람도 여럿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 가슴에 못을 박은 육사 2기인 황인수-황관영, 이들은 당시 국방부 2,3 인자였습니다. 그들은 내 가슴에 대못을 박은 후, 오래 전에 세상을 하직했습니다.

내게 너무나 허황된 누명을 씌운 한기택 수원지법 판사, 그는 우리법연구회 초기 간부였지만 나에게 통지도 하지 않은 채, 궐석 재판까지 했습니다. 물론 저는 대법원에 그를 고발했습니다. 그래서 궐석 재판은 무효화 처리 됐지만 저는 참으로 황당한 일로 300만원 벌금을 물었습니다.

1997년 12월, 인천 연수구에 있는 나이키 유도탄이 오발사되어 수많은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저는 KBS의 요청으로 ‘군이 자꾸만 속이니 정론을 펼쳐달라’는 요청을 받고 KBS에 나갔습니다, 저는 이렇게 평론했습니다.

“나이키 유도탄은 500kg, 한국 최고의 파괴력을 가진 무기다. 4중으로 잠금장치가 설계돼 있다. 유도탄이 발사됐다면 누군가가 4중으로 잠겨 진 안전장치를 풀어놓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과학적인 평론을 했습니다. 이는 아프리카에서도 통하는 상식입니다. 그런데 당시 국방장관 천용택이 지금의 재향군인회 간부인 ‘김규’(예비역 소장)를 통해 소송을 걸었습니다. 천용택과 김규는 전라도 출신 장군입니다. 저는 이 두 사람과 한기택을 지금도 증오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하늘의 심판을 받은 사람은 우리법연구회 한기택과 육사 12기생의 두 황씨입니다. 수원 지법에서 재판받을 때 저는 거리에서 전선줄을 끊어다 한기택 판사 앞에 피복을 까 보이며 무엇이 전도체이고 무엇이 절연체인지 설명하면서 전선줄 조각을 판사 앞에서 패대기 쳤습니다. “제가 이런 기본적인 상식에 대해서까지 법만 아는 판사에게 이렇게 구차하게 설명해야 합니까?”

한기택 판사는 무려 40쪽의 판결문을 썼습니다. 모두 다 국방부가 낸 자료를 베껴 쓴 것이었습니다, 이후 대법원에 재심을 청구하여 대법원이 재심을 받아들였지만 대법원 역시 인류 공통의 과학적 상식 “누군가가 4중의 안전장치를 풀었기 때문에 유도탄이 발사된 것이 아니겠느냐”는 제 과학적 식견에 유죄를 내렸습니다. 대법관들이 개지식들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 기록과 함께 당시의 대법관 자식들의 이름을 남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민주화 운동일 것입니다. 또한 이것이 바로 이 위대한 대한민국 판사들의 현주소인 것입니다.

대한민국 판사들, 물론 극히 우수한 예외인사들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대한민국 판사들 참으로 더러운 인간들입니다. 이런 판사들에 김일성 장학생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것입니다, 제가 요새 정통한 소식통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서울중앙지법의 50% 이상이 빨갱이 판사라 합니다!!


2013.4.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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