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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들 공개신검요구 내용증명 발송(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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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3-04-06 21:22 조회9,3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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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박주신의 대리가짜 신검 논란, 명쾌한 입장을 밝히라!

민족신문 김기백, 박원순시장에게 엄중한 공개 내용증명 발송!

빅뉴스 편집부

등록일: 2013-04-06 오전 11:00:54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가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의 대리가짜 신검 의혹과 논란에 대하여, 박원순 시장에게 공식면담과 더도 덜도 말고, 과거 이회창씨 아들과 똑 같은 방식으로 진짜 공개 재신검을 실시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하였다.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가 수일전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의 대리가짜 신검의혹에 대하여, 박원순을 서울시장으로 당선시킨 결정적 공로자이자 의학박사 출신이기도 한 안철수전교수에게 공개질의서를 발송한데 이어서, 이미 트윗으로 수차례에 걸쳐 공언해온바대로 의혹과 논란의 직접당사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어제날짜로 광화문우체국에서 정식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알려왔다.


*아래는 김대표가 보내온 내용증명 전문이다 *
<수신> 100-74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0:
서울시장 박원순 귀하


귀하의 자제-박주신군의 대리가짜신검 논란에 대하여 명쾌한 입장표명을 요구합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귀하!



재작년 10월13일에 이미 ‘아름다운재단’과 당시 서울시장 후보였던 귀하를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고발한 적이 있는 당사자이자 작년 9.28 서울수복기념행사 일방적 불참과 관련하여, 현직 서울시장인 귀하께 엄중항의 하는 내용증명을 발송, 귀하로부터 비교적 성실한 공식답변 공문을 받아낸바 있는 당사자로서, 또다시 이러한 내용증명을 발송하게 된 것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작년 2월22일에 박주신군의 ‘공개(?)재신검’이 실시된 직후 논란이 완전히 마무리되는 듯하여, 누구나 그런 줄 알고 있었으나,
그 직후부터 관련분야인 영상의학에 30년 이상 경력을 지닌 최고 전문가라 할 양승오 박사가 공식적으로 의혹을 제기함으로서, 또다시 논란과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하였고, 인터넷과 SNS상에서는 1년여가 지난 이 시각 현재까지도, 박주신군의 공개재신검이 실은 교묘한 속임수를 총동원한 가짜박주신의 대리 신검이었다는 의혹과 논란이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어느 누구보다 귀하가 잘 알고 계실 것!
1]오늘 또다시 공개장 형식의 이러한 내용증명을 발송하게 된 나 역시, 그러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으나, 의학적 지식이 전혀 없는데다가,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무려면 그럴 리는 없다”는 생각에서 수많은 트위터리안들의 의혹제기에도 전혀 동조하지 않고 있었으나, 얼마 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이 주최한 양승오 박사 초청 세미나에 직접 참여 해본 결과, 지난해 2월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실시된 박주신군의 이른바 공개(?)신검 과정이 의문투성이라는 판단을 하게 되었고 하나의 확신을 하게 되었다는 것!

2]또 하나, 양승오 박사 초청 세미나에 직접 참석한 그날부터 지니게 된 그러한 확신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귀하를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장으로 당선케 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한 당사자이자 의학박사이기도 한 안철수씨도, 도의적-사회적-정치적 책임을 져야 하는 중대한 사안임이 분명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는 것!
3]따라서 비록 전문분야가 다르다 해도, 의학박사 출신인 안철수씨 라면 공개(?)신검 당사자가 과연 박주신 본인인지 여부에 대한 식별정도는 결코 어렵지 않을 것 이라는 판단 하에, 그 세미나를 주최한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의 자문을 받아, 바로 수 일전에 안철수씨에게도 인터넷상으로 공개 질의서를 띄우는 한편 등기우편으로도 발송하게 되었다는 것!

4]그러나 지금도 마음속 한편으로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박원순 시장이 아들 녀석하나 군입대시키기 싫어서, 서울시민과 온 국민을 깜쪽같이 속이겠다는 시도를 했을리는 없다”는 믿음을 차마 완전히 버리기도 싫고, 버릴수도 없는 복잡미묘한 심경이라는 것!

5]그러한 복잡미묘한 심경을 갖게된 와중에도 실로 개탄스럽고 경악을 금치못할 일은, 지난 2월초에 박주신군의 대리가짜 신검논란이 밑도 끝도 없이 반복되는 것을 지켜보다 못한 사람들이, 몇억을 내걸고 내기를 하자는 해프닝성 소동이 일어나자
귀하가 직접 나서서 조롱하는 투로 “열배로 올리시죠” 라는 공식 트윗을 날렸다는 보도를 접하고, 박주신군의 아비이자 막중한 서울시장직에 있는 당사자가 실로 엄중한 사안을 스스로 그토록 희화화해버려도 되는 것인지, 그런 식으로 희화화 해버리는 저의가 무엇인지 능히 알 것도 같다는 것!
6]피차간에 이토록 대단히 중차대하고 엄중한 사안에 대해, 확신을 지니고 또다시 귀하에게 이러한 공개장 형식의 내용증명을 발송하면서도 의학상식이 전혀 없는 문외한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제기하고 있는 여러가지 의혹에 대해 어차피 그 진위를 객관적으로 입증할만한 능력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문가들이 제기하고 있는 여러가지 의혹에 동조-공감할 수조차 없거나 동조-공감해서는 안된다는 법은 없다는 것!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 바로 다음가는 실질적 권력과 파워를 행사하고 있는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신검관련 의혹과 논란에 대한 실체적 진위여부는 비단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알권리]에 속한다는 것!

7]특히 이러한 대단히 특수 하고 희귀한 논란과 의혹의 성격상 그 진위여부를 입증해야 할 책임은 논란과 의혹을 제기한 쪽이 아니라, 논란과 의혹을 제기하도록 원인제공을 한 쪽에 귀책사유가 있다는 이치와 온 국민의 [알권리]에 속한다는 사리정도는, 저명한 시민운동가 출신이자 명망 높은 법률가이기도 한 박원순 시장 귀하가 더 잘 알고 계실 것 이라는 것!
8]따라서 나는, 오늘의 이 내용증명에서 다른 무엇보다 박원순 시장 귀하야 말로 과거 이회창씨 아들들의 병역기피 논란과 의혹에 대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규탄하고 마침내는 수많은 관계자들 앞에서 키와 체중을 재도록 만드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신바 있다는 천하 공지의 사실을 상기시켜 드리고자 한다는 것!

9]문제가 진실로 심각한 것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하필이면 왜 유독, 그러한 경력의 소유자인 박원순 시장 귀하의 아들 박주신군에 대한 소위 공개 재신검과정이 얼마나 공명정대하지 못하고 불투명 했기에 30년 경력의 전문의가 자신의 명예와 인격 전부를 걸고 끈질기게 의문을 제기하도록 만들고, 사상유례가 없을만큼 이토록 저급하고 구질구질한 상황이 밑도 끝도 없이 반복 되도록 만들어 놓고, 대체 언제까지 강 건너 불 보듯이 “니떡 내몰라라” 하는 식으로 방관-방치하고 있을 작정인지를 따지고자 한다는 것!
10]간단히 말해서 작년 2월22일에 실시된 박주신의 공개(?) 재신검이, 과거 박원순 시장 귀하가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 한바 있는 이회창씨 아들에 대한 공개신검처럼 공개재신검 당사자가, 박주신 본인이라는 것이 추호도 의문의 여지가 없도록 100%투명하게 진행되었더라면, 양승오 박사 같은 최고 전문가가 의혹을 제기하는 등, 또 다시 논란과 의혹이 불거지는 따위의 대단히 저급하고 구질구질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 밑도 끝도 없이 반복되는 상황자체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는 것!

11]따라서 어느모로보나 귀하가 만의 하나라도, 이제 와서 오늘의 이 공개 내용증명에 대하여, “몇몇 사람들에 의해 이미 형사고발 되어있는 사안이니 그 최종결과를 기다려 보면 될 일”이라는 따위의 말도 안되는 졸렬한 핑게로 묵살하거나 성실히 답변하지 않는 일은 결단코! 절대로!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
박원순 시장귀하! 나는 이제 상술한 몇 가지 기본적 배경과 논거 하에 귀하께 다음 몇가지를, 서울시민과 온 국민의 이름으로 정식 요청하는바, 이에 대해 공개장 형식의 이 내용증명 발송일로부터 늦어도 보름안에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첫째: 아무리 늦어도 이번달(4월)안에, 박주신군의 대리 가짜 신검 논란과 관련, 자타가 공인하는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시장실로 방문, 귀하를 공식면담코자 한다는 것!

둘째: 굳이 면담같은 형식적 절차를 생략해버린다면, 그 역시 4월말내로 박주신군의 100% 투명한 공개재신검을 실시하는데 동의한다는 공식발표를 해주실 것!
셋째: 100% 투명한 공개재신검이란 바로 과거 이회창씨아들 때처럼만 하면 된다는 것!

넷째: 만약 귀하가 이 내용증명 발송일로부터 보름내로 납득할만한 사유없이, 누가 보아도 공명정대한 이러한 공식제안 2가지 모두를 거부하거나 묵살할 경우, 나는 귀하가 박주신군의 대리가짜 신검의혹! 에 대해 입이 백개라도 해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사실상 시인하는 것으로 간주하게 될 것!
다섯째: 백보가 아니라 천보-만보를 양보해서 가짜 박주신 논란의 최종판명결과 여부이전에, 일개 청년하나의 병역신검문제로 무려 1년여 동안이나 수많은 서울시민과 네티즌들로 하여금 전혀 불필요한 논란과 분열과 갈등을 촉발시켜 막대한 시간과 정력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든 법률적-사회적-정치적 책임을, 맹세코! 끝까지! 엄중추궁할 것임을 분명히 경고-통보해두는 바임.


단기4346(서기2013)년4월 3일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겸 주필 :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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