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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치 않고 우려되는 김장수의 과거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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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4-08 19:16 조회12,2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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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운치 않고 우려되는 김장수의 과거행보
 

국가안보 사령탑인 김장수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점증하고 있다. 가장 큰 우려사항은 대체로 세 가지.  

1) 그는 한미연합사해체에 앞장섰고 최근에도 연합사 해체를 되돌릴 생각 없다고 말했다.  

2) 그는 NLL을 사실상 포기하는 ‘공공어로구역 및 평화구역 설정, 한강 하구 공동이용에 대해 2007.11.29 서명된 ’제 2차 남북국방장관회담 합의서‘에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과 합의-서명했다. 

“쌍방은 서해 해상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공동어로 구역과 평화수역을 설정하는 것이 절실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 문제를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빠른 시일 안에 협의.해결하기로 하였다. 쌍방은 한강 하구와 임진강 하구 수역에 공동 골재채취 구역을 설정하기로 하였다.” 

3) 그는 노무현 시절, 군-사법개혁에 서명했다. 이는 군 지휘관의 관할권을 없애고 그 자리에 군에 검찰청을 만든다는 것으로 군을 검사들이 장악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는 군을 정치에 예속시키고 군의 기강을 와해시키기 위한 노무현-문재인의 공작이었다. 이토록 김장수는 국가를 해체하려는 노무현의 충복이었다.  

이상의 세 가지는 그에게 국가안보 사령탑을 맡길 수 없다는 결정적인 우려사항들이다. 참으로 불안하기 이를 데 없다. 더욱 불안한 것은 그가 이러한 사실들 중 일부를 속이고, 국민을 기망해 온 데 있다.

  

2013.4.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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