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김덕홍의 비밀증언: 5.18 북한이 저질렀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황장엽-김덕홍의 비밀증언: 5.18 북한이 저질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4-22 16:53 조회31,66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황장엽-김덕홍의 비밀증언: 5.18 북한이 저질렀다  

 

국정원보다 먼저 황장엽을 통한 작전을 민간 차원에서 최초로 주도했던 전 월간조선 편집장 김용상이 2013.4.22. TV조선 ‘신율의 시사열차’ 출연하여 5.18에 대한 그야말로 충격적인 내용을 공개했고, 이 내용은 군 정보당국에도 전해주었지만 군은 침묵했다한다. 이런 내용은 진행자가 신율이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1996년 11월 10일, 김용상이 자세히 확인한 내용은 이러했다.  

황장엽: “광주학생문제도 그들을 뒤에서 사주한 북 공명주의자들이 책임을 (남한에) 전가한 일” 

1998년 7월, 김용상은 황장엽과 김덕홍이 있는 자리에서 위 황장엽의 증언내용을 다시 물었다.

황장엽-김덕홍:
“조선노동당 대남부서에 소속된 사람들 상당수가 광주민주화운동 끝난 후에 일제히 훈장 받았다”  

2013042221385570.jpg


황장엽과 김덕홍이 김용상에게 알려준 내용은 탈북자들 대부분이 진술한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 더 이상 무슨 정보가 더 있어야 5.18을 북괴가 일으킨 폭동이었다는 사실을 납득한다는 것인가?  

이 글을 5.18족들과 전라인들에 널리 볼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27365&section=section16&section2=
 

동영상 (TV조선 신율의시차열차)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2/2013042290223.html




            (채널A  이언경의 직언직설)
http://news.ichannela.com/tv/sesang/3/all/20130116/52365200/1





2013.4.2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8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52 대화제의를 신중 검토한다는 것 자체가 지는 게임 지만원 2011-01-10 17414 172
2251 [서석구] 남한 주사파에 대한 이해와 대처 & 군 기밀서류가 MB… 흐훗 2010-04-04 17415 91
2250 4.3사건 성격에 대한 조사 지만원 2011-06-07 17416 131
2249 꼴볼견 전라도 지만원 2013-01-24 17429 468
2248 28세의 동자장군에 아부하는 인격들 지만원 2011-12-27 17430 279
2247 제주 4.3사건의 쟁점 지만원 2011-02-04 17434 135
2246 12.12란? 지만원 2011-08-11 17435 130
2245 내 이름은 대한민국의 국기입니다 (stallon) stallon 2010-05-04 17435 154
2244 MB에게 일전불사 의지가 있을까?(소나무) 소나무 2010-03-11 17436 93
2243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437 90
2242 고엽제 소란을 바라보는 파월 장병의 마음 지만원 2011-05-27 17439 267
2241 역사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국민들 지만원 2009-11-29 17439 52
2240 KBS 방송모니터 요원공모에 지원합시다 (소강절) 소강절 2012-01-16 17440 93
2239 동아일보 황호택은 공부하고 역사 써야 지만원 2011-05-23 17440 248
2238 재앙 맞은 일본인들에 비춰보는 한국판사들의 얼굴 지만원 2011-03-15 17451 302
2237 나는 애국을 구걸하지 않는다!! 지만원 2011-07-09 17457 247
2236 역시 부정부패 순위 세계 36위국답다(stallon) 댓글(1) stallon 2011-01-14 17462 95
2235 조선-동아 광고문을 적극 활용! 지만원 2011-07-03 17469 295
2234 김정일이 무서워하는 대북전단 (최우원) 최우원 2010-01-14 17476 130
2233 김대중을 빨갱이라 한 지만원을 극우요 오버한다는 언론들에게 지만원 2011-12-25 17485 365
2232 여수-순천 반란사건 요약정리 지만원 2011-03-21 17493 107
2231 나에게 朴正熙를 설명해 주는 中國人(다시보는 공감글) 흐훗 2010-05-09 17498 251
2230 웃기지도 않는 김정은 신드롬(소나무) 소나무 2010-10-02 17503 169
2229 서울시민이여, 오세훈을 통해 나라를 지키자! 지만원 2011-06-18 17509 193
2228 협조 당부 드립니다, 지만원 2012-04-16 17510 234
2227 윤이상의 고향 통영의 반란 지만원 2011-06-24 17514 256
2226 정동기의 절제 없는 욕심 지만원 2011-01-09 17516 257
2225 전교조 킬러용 탄환 지만원 2012-04-14 17524 282
2224 언론들, 함량미달 전문가 팔며 김정은 옹호말라 지만원 2013-03-09 17525 533
2223 김대중이 대통령 재직 시 저지른 반역행위 지만원 2010-12-14 17526 12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