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편집부에 항의 전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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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4-23 09:29 조회13,5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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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편집부에 항의 전화 합시다
어제(4.22) TV조선시사열차에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황장엽과 비밀접촉을 하면서 기록해 두었던 역사적 진실을 잘 보관했다가 어렵게 공개하였습니다. 5.18을 북한이 사주하여 저질러놓고 이를 군에 뒤집어씌운 공로로 대남사업부의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훈장을 받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책, 수사기록, 탈북자들의 진술이 모두 일치합니다. 바로 이 일치된 내용에 북한 최고수뇌부에 있었던 황장엽이 확인도장을 찍어준 것입니다.
대한민국 안보와 직결되고 현대사를 바꿀 매우 중요한 이 내용을 같은 계열의 조선일보가 기사화하지 않은 것은 매우 비양심적인 국민기만행위일 것입니다. 조선일보 편집부의 양심과 사상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등신문을 자처하는 조선일보가 앞 다르고 뒤 다른 나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런 조선일보에 따끔한 매를 들어야 할 것입니다.
조선일보 대표전화 (02) 724-5114
2013.4.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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