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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사건은 반골-전라인들의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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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4-24 18:05 조회14,6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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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사건은 반골-전라인들의 음모

나라 주변에서는 이제가지 구경해보지 못한 격랑이 일고 있고, 나라 경제는 정부의 능력한계를 넘어 추락하고 있는 이 때, 민주당과 전라도 사람들을 중심으로 한 빨갱이들은 나라의 기둥인 국정원을 와해시키고 무력화 시키기 위해 모종의 음모를 획책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검찰 내부 곳곳에 알박이 해 있는 빨갱이들이 사실을 왜곡하면서 판을 뒤집고 있습니다.

국정원 여직원 사건이 진전돼 가는 꼴을 보면 이 나라가 과연 정상적인 국가인가 하는 푸념을 하게 됩니다. 상식도 법도 없는 소수의 전라도 집단들이 벌이는 무한한 억지들에 국가 전체가 말려들어 체통을 잃고 내부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건의 초기 프로필

2012년 12월 11일, 민주당 당직자들이 국정원 여직원이 사는 강남구 역삼동 소재 오피스텔 6층에 자리한 5평짜라 원룸을 급습한 후 38시간 동안 불과 28세인 여직원을 무자비하게 감금하고 물과 쌀의 공급마저 차단했습니다. 이는 어린 여성에 대해 민주당-문재인 캠프사람들이 벌인 집단테러요 인권유린 행위였습니다. 이를 처벌하지 않는 국가는 국가도 아닐 것이지만 국가는 이에 대하 조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에 빨갱이들이 벌이고 있는 억지에 경찰과 검찰이 부역을 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도끼로 쪼개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렇게 하기까지에는 참으로 기막힌 억지들이 행해졌습니다. 보도들에 의하면 국정원 현직에 있는 전라도 출신이 전직 국정원 직원인 또 다른 전라인에 여직원에 대한 신상첩보를 찔러주었습니다. 이 첩보를 받은 전라인은 민주당에 첩보를 주었고, 민주당은 모 언론을 동원하여 진실을 왜곡하면서 국정원과 박근혜 진영을 싸잡아 공격했습니다.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70명의 국정원 직원을 동원하여 선거에 개입했으며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여직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행동대원으로 나선 민주당 당직자들은 국정원의 여직원을 불러내기 위해 국정원 여직원의 승용차를 일부러 들이 받아 관리인을 통해 여직원의 방 호수를 찾아냈고, 여직원 방을 들여다 본 당직자들은 여직원 방에 살림도구가 별로 없는 것(컴퓨터 1대, 침대 1개, 옷장 및 빨래건조대 각 1개)으로 보아 선거개입을 위해 특별히 임시로 얻은 집이라라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강간범들이나 할 수 있는 저질행위들이었다 합니다.

그 후 문제인 캠프 당직자들이 집단으로 여직원 방문 앞에 진을 쳤습니다. 조금 후에 나오는 사진들을 보십시오. 무등을 서서 방속을 들여다보고 문에 귀를 대고 청음을 하는 등 참으로 인간이하의 저질적인 추태들을 보였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이런 인간 이하의 종자들이 벌이는 게임에 부역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찰에 고발했을 때, 문재인측은 국정원 여직원이 무슨 사이트에서 무슨 비방글을 올렸는지에 대해 아무런 증거도 없이 그냥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에 필요한 형식 요건이 전혀 갖추어지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마치 지나가는 한 사람을 찍어 저 사람이 수상하니 수사해달라는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 후 문재인측이 경찰에 제출한 자료가 있었는데 이 역시 참으로 한심한 것이었습니다. 숨어서 여직원의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체크한 ‘출퇴근시간기록’이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고발을 받아들인 경찰이 ‘광주의 딸’(문희상의 표현)이 수사과장을 맡고 있는 수서경찰서 말고 어디 또 있겠습니까? 박근혜의 기자회견 내용대로 민주당이 주도한 불법테러 현장에는 증거주의, 영장주의, 무죄추정의 원칙, 사생활 보호, 그 무엇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법을 집행하는 검찰과 경찰은 무엇을 조사해야 하겠습니까? 1) 아무런 증거 없이 여직원에 대한 개인정보를 민주당에 전달한 현직 전라도인, 전라도 출신 전 직원, 그리고 이를 왜곡 보도한 뉴스매체, 민주당 당직자 사이에 존재할 음모조직 2) 여직원 차량을 들이받은 사람 3) 38시간 동안 진을 치고 여직원을 감금한 문재인 캠프족 4) 이 사건을 이상하게 끌고 가는 광주의 딸 권은희 5) 오피스텔의 호수까지 인터넷에 공개한 조국과 공지영 등일 것입니다.

검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광주의 딸’, 권은희(수서경찰서 수사과장)가 “윗선으로부터 수사를 방해받았다”는 말을 하자마자 검찰이 기다렸다는 듯이 30명이라는 대규모 특수수사팀을 만들어 국정원을 압수수색 하겠다 난리를 피우고, 언론들이 가세하고 있습니다. 수사방향이 완전히 인민재판식으로 왜곡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남조선인민공화국인 것입니다.

             국정원이 수사대상인가? 전라인들이 수사대상인가?

경찰과 검찰이 권은희에 놀아나고, 행정부와 국회가 놀아나고 있습니다. 권은희는 사법고시 출신으로 변호사를 하다가 여러 가지 의혹을 받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는 노무현 정부에서 경찰이 특채한 이래 주로 좌익매체로부터 혜성처럼 나타난 스타로 추앙됐고, 학교는 광주 전남법대를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고발요건을 갖추지 못한 고발내용을 사건화 시키고, 그 자신이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처장을 상대로 칼을 휘두르며 하극상 행각을 벌이고 있는 그녀는 분명 추적대상의 위험한 존재일 것입니다. 조직의 관행상 절대로 용서받은 수 없는 이런 돌출적 파행을 자행하는 데에는 전라도의 반골정신과 정치권 그리고 경찰-검찰-언론에 알박이 한 동조세력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면 손가락에 장 짖어

민주당은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놓고 “3·15 부정선거에 맞먹는 사건”이러고 주장합니 이런 말을 들으면 3.15부정선거 사건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는 생각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첫째 그 28세의 여직원 말고는 정치에 개입했다는 국정원 직원들이 일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둘째 그 여직원이 한 댓글이 과연 선거에 개입한 것이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여직원이 쓴 글들은 독립적인 글이 아니라 남이 쓴 글에 단 댓글이며 글의 길이는 반줄로부터 2줄에 이르는 짧은 글들이었습니다. 이런 글도 4개월 동안 겨우 120개, 하루에 1개 꼴이었습니다. 만일 국정원장이 이 여직원에게 선거에 영향을 주라고 명령했다면 이 여직원은 국정원장의 명령을 철저히 무시한 행위로 당장이라도 해직돼야 할 매우 중대한 항명행위이자 업무태만행위를 저지른 직원이 되는 것입니다.

2. 여직원이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 했다면 1등 사이버공간으로 일일 평균 1,500만이 접속하는 네이버 공간을 마다하고, 하필이면 빨갱이들이 서식하는 일일평균 6만에 불과한 ‘오늘의 유머’(순위 330위)에 들어가 겨우 반 줄 짜리, 두 줄 짜리 댓글이나 달겠습니까? 더구나 이 짧은 댓글에는 문재인이나 박근혜의 이름이 전혀 없습니다.

민주당측이 내놓은 가장 강하다는 댓글을 보면 “목 내놓고 금강산 가기는 싫다” “한국정부는 남측정부라 부를 수 있나” “북한은 주민은 굶기면서 핵실험 하고 미사일 쏘는 비정상적인 집단” “눈과 귀 틀어막고 제주기지를 반대하는 세력 때문에 국가 안보가 보류됐다”는 말들이다. 모두 빨갱이들이 민감해하는 이슈들이었습니다.

국정원 여직원은 빨갱이를 탐지 추적하는 대북심리전 부서에서 일합니다.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북한을 자극하는 글을 올려야 빨갱이가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고기를 잡기 위한 미끼를 눈치 채지 못하게 댓글로 던지는 이 여직원의 행위는 임무수행이 그 목적이었지 선거개입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문제 삼으면 문제 삼는 사람이 빨갱입니다. 야당들이 빨갱이인 것입니다.

                  인터넷 사이트 ‘오늘의 유머’(오유)라는 곳은?

보수우익 성향의 젊은이들이 활동하는 사이트 중에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사이트는 '일베'입니다. 반면 젊은 빨갱이들이 가장 들끓는 곳은 '오유'입니다. 간첩을 찾으라는 임무를 부여받은 국정원 여직원이 ‘오유’에서 활동했던 이유는 '간첩을 감시 추적하기 위해서'였다고 국정원은 밝히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이 여직권을 문제삼고 국정원 전체를 문제삼고 있는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는 국정원 직원들이 ‘오유’를 감사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빨갱이 활동에 자유공간을 확보해주려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빨갱이들의 근본 목표인 국정원의 와해를 위한 것입니다. 오유에 간첩이 상주하고 있다는 사실은 비밀이 아닙니다. 오유 사이트에 간첩이 출몰하는 것을 일베에서 밝혀낸 것만 해도 여러 번 있다 합니다. 오유 게시판에 달린 수상한 댓글의 컴퓨터 주소(ip)를 추적해보면 북한지역이 나온다 합니다. 국정원이 이런 오유 사이트를 뒤적거리지 않는다면 그것이 임무방기인 것입니다. 국정원 여직원은 선거 때문에 오유에 간 것이 아니라 거기에 출몰하는 간첩 을 색출하기 위해 간 것입니다.

민주당은 이 ‘오유’ 사이트를 보호해주기 위해 국정원 직원의 접속을 정치적으로 왜곡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이 이런 빨갱이 소굴을 보호하는 행위는 민주당이 빨갱이기기 때문일 것입니다.

           국정원사건은 국정원 와해 위한 제2의 민청학련 음모

드디어 야당은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공작차원에서 일으켰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여직원 김씨의 댓글은 3·15 부정선거와 맞먹는 부정선거 사건이다. 4·19 혁명처럼 들고일어나야 한다” “권은희는 광주의 딸이다. 민주당이 끝까지 지켜줄 것이다. 그녀가 아니었다면 민주당이 어떻게 사건을 뻥튀기 할 수 있었겠느냐” 속내가 드러난 것입니다.

1970년 대의 두 사건, 인혁당 사건과 민청학련 사건은 중앙정보부 해체를 가장 큰 목적으로 삼았다. 지금 벌이고 있는 권은희-민주당-언론-검경 알박이들이 벌이고 있는 음모는 바로 제2의 민청학련 사건일 것입니다. 검찰은 반드시 국정원 여직원 감금사건과 제보사건을 반드시 수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제2의 민청학련 사건일 것이라는 가정 하에 수사를 펼쳐야 할 것입니다. 국정원은 권은희의 배경을 철저히 탐지해야 할 것입니다.

애국청년들은 권은희가 2005년 경찰에 입문한 이래 사이버-비사이버 공간에서 ‘전교조 옹호’ 등 정치에 개입한 흔적들이 있는지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민주통합당 당직자들이 국정원 여직원을 지하 주차장으로 불러내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여직원의 차량을 들이 받았다. 민주통합당은 여직원의 전공이 전산학과 출신이고, 여직원의 집에 신발 및 살림용품이 몇 개 없다는 이유를 들면서 여론조작을 위해서 얻은 오피스텔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 당직자들이 20대 여성의 방을 '스토커' 처럼 엿보고 엿듣고 있다. 그러나 정작 경찰에는 불법 미행을 통해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여직원의 출퇴근 시간표만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고발의 기본 원리도 모른 저질 정당' 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 측에서 국정원 직원(20대 여성)이 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달았다며 경찰에 고발을 하였지만, 고발 당시 증거로 제출한 것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김씨 출퇴른 기록이 전부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공당인 민주통합당이 불법으로 국정원 직원을 미행 및 감시하여 출퇴근 시간을 작성하였고 그것을 근거로 자체 제작한 일방적인 주장을 근거라 들며 경찰에 국가공무원을 고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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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4.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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