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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교도소 무장공격이 바로 폭동반란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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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5-02 01:49 조회9,70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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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교도소 무장공격 그게 바로 폭동반란

 

 

1980 5.18광주의 비극이 민주화 운동인지 아닌지를 식별 하는데 가장 핵심적 요소 하나를 여기서 들춰 보려고 한다. 5.18비극의 역사 기록 중에서 도저히 납득이 안 되고 또한 33년이 지난 오늘에도 절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건이 하나 있다. , 다음과 같은 광주교도소 무장습격 사건이 그것이다.

 

 

그 해 5 21일에는 충격적인 교도소 습격 사건이 무장시위대에 의해 6차례나 저질러 졌다. 광주교도소에는 당시에 간첩 및 좌익수가 170명 복역 중이었고, 총 복역수가 2,700명이었다고 한다. 시민 군이 복면을 쓰고 장갑차를 앞세워 총 6차례나 교도소를 습격했었고 쌍방간에 피해가 가장 심한 사건으로 기록 되었다. 시민 군 사망자만도 28명이었다고 한다. 대체 민주화 운동을 한다는 시위대가 무슨 이유로 그토록 극렬하게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광주교도소를 공격하였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그 많은 간첩들과 좌익수들을 교도소에서 빼 내려고 한 짓이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민주화 운동이다.”

 

 

폭동반란의 內戰상황이 아니고서는 멀쩡한 하나의 국가에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국가기관에 대한 공격인 것이다. 반 국가사범과 간첩들이 수감된 교도소를 총포로 무장한 폭도들이 공격을 하고서도 뻔뻔스럽게 민주화 운동이라는 말을 입에 담고 있는 5.18단체들의 배짱과 기세는 가히 기네스북에 올리고도 남을 무법자 행세라고 하겠다. 세계 어느 나라이건 반정부 세력은 존재하며 그들은 자신들의 정부를 향한 무장공격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의 폭거를 아무도 민주화 운동이라고 부르지 않으며 오직 게릴라 혹은 테러리스트들의 살인만행으로 부른다. 뿌리가 썩어버린 미친 국가 대한민국을 제외하고 말이다.

 

 

그런데 나는 지금도 참으로 궁금한 점이 있다. 5.18폭동 중 이상과 같은 광주교도소 무장습격 사건에 참가했다가 희생된 사람들에게도 국가가 포상을 하고 민주화 인사로 인정했는가 그것이 궁금하다. 만일 그들에게도 상을 주고 민주화 인사로 국가 불러 준다면, 이 나라는 폭동반란을 적극 권장하는 세계유일의 미친 국가가 아닐까 생각한다. 정부기관을 총포로 무장하고 6차례나 습격한 자들에게 포상을 하고 민주화 인사라는 왕관을 씌워 준다? 이미 국가의 기능을 상실한 미친 나라다. 그런 자들이 묻힌 망월동 묘지를 찾아 참배한다? 좀비족들이 판을 치는 유령국가다.

 

 

대체 누가 당시에 광주교도소를 습격하라고 지시했으며, 그 무장습격 사건에 참여한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그것조차 밝히지 못한다면 이 나라는 국가로서의 기능을 이미 상실한 무정부상태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 교도소무장공격 사건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면 아마 5.18광주폭동에 침투된 북한특수군 부대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인간들이 폭동반란을 기념한다고 법석을 떠는데, 국가는 제 몸뚱이가 그 폭도들에게 공격을 당했던 역사에 침묵을 한다? 그러고서도 국민의 세금을 받아 국가를 통치한다고 거드름 피운다? 이런 나라에 충성하려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멍청이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비참하다.

 

 

공소시효가 지나서 재 조사를 못한다? 대도무문 큰 멍청이 김영삼이 저질렀던 5.18특별법과 종북좌익 거두 김대중이 만들어서 빨갱이 천국을 이룩한 민보상위법을 생각하면 공소시효 같은 헛소리는 이웃집 개가 짖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린다. 이런 개 같은 나라가 국민의 세금으로 폭도들에게 포상을 하고 있다. 누가 이 빨갱이 폭도들의 천국을 대 청소 할 것인가? 이상.

2013. 5. 1.  만토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국가보훈처 -
5.18폭동에 관한 많은 비밀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지요
비밀의 창고  -
이제는
누가 5.18보상법으로 얼마나 나랏돈 타먹었고
연고자들이 타먹고 있는지 역으로 조사 들어가야 할 시간 -
과연 누가
이런 일을 해 낼 수 있을까요 -

추천하라면
500만 야전군 시스템 크럽 지만원 박사 !

박근혜대통령은
지박사에게도 나랏일을 맡겨셔야 할 때 -
기회를 주시기 앙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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