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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벨 대장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sta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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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llon 작성일13-05-02 08:58 조회7,70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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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벨 대장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미 육군 예비역 대장이며 전 주한 미군사령관과 한미연합사 사령관을 역임 했던 벨 장군은 최근 공개적으로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이상 한미간에 계획 중에 있는 전시작전권 이양은 중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4성 장군이 바로 노무현정권 시절 (2006-2008) 그러한 중요 직책에 있으면서 전시 작전권이양을 오히려 나서서 찬성했던 장본인이었던 것이다. 그는 당시 대한민국 군은 전시작전권을 인계 받을 만큼 준비가 돼있다고 판단하고 중대한 작전권 이양문제를 일관되게 주장해왔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이번 심경변화는 우리 한국사람들을 놀랍고 당황스럽게 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최근의 북한의 핵 위협과 그로 인한 세계인들이 염려하는 긴장감이 이 예비역 장군으로 하여금 입장변화를 가져오게 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 예측을 불허하는 안개 속 같은 안보상황하에서 우리모두가 경청해야 할 무게 있는 애국 외침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요소가 하나 있다.

그것은 재향군인회와 성우 회 같은 유력 보수단체에서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전시작전권 이양 중지 목소리인 것이다.

이런 애국보수단체가 한 목소리로 중단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국방부는 일관되게 전시작전권은 예정대로 2015 12 1일부로 이양 될 것임을 거듭 확인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많은 애국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움직임인 것이다.

벨 대장은 언론에 보낸 그의 서한에서 북한이 핵 무기를 가지고 계속 대한민국과 미국을 향해 위협을 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미국은 북한의 위협을 제어하기 위하여 모든 면에서 주도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비록 대한민국의 전력이 질적으로 북한보다 우세하다 판단되지만 북한이 핵을 보유한 이상 대한민국은 전투나 협상에서 취약한 입장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위협이 날로 높아지는 현 상황에서 우리 대한민국사람들은 벨 대장의 최근 얘기를 주의 깊게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관련인사들은 군 예비역들과 특히 예비역 장성들의 장중 보 옥 같은 군 경력과 지혜를 다시금 새겨 들어야 할 것이다. 그들의 외침은 바로 애국의 발로이고 이는 장구한 군 경험에서 나오는 진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귀중한 경험과 지혜는 과거 수세기 동안 많은 작전에 인용되고 인정되어왔음을 상기 하여야 한다.

아프리카 속담에 한 노인의 죽음은 한 도서관이 불에 타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우리는 과거를 중히 여겨야 하며 당시의 주역들의 값진 경험을 치지 도외 하면 안 된다는 의미인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5월초에 미국 공식 방문 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한 것이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필시 전시작전권 문제가 논의 될 것이며 또 이 중대사안에 대하여 의미 있는 결론이 도출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렇게 되고 또 한반도에서 북한의 핵 위협이 제거될 때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드디어 안도의 한숨을 돌릴 수 있을 것이다

Gen. Bell's remarks deserve the attention of the Korean people

Gen. Burwell B. Bell (ret,), the former commander of the ROK-US Combined Forces Command and the USFK, has recently emphasized on official record that the planned transfer of the wartime operational control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should be halted as long as North Korea's communist regime possesses nuclear weapons.

But, the four-star general -- who held the important post from 2006-2008 -- announced during President Noh Moo-hyun's administration that he was in favor of the transfer of the OPCON. Believing the ROK is prepared to assume the wartime operational control, Gen. Bell consistently stated his position on this paramount issue -- wartime control should be transferred to the ROK.

Now, many on the Korean peninsula are confused...surprised.

Perhaps understandably, the general changed his position in conjunction with the most recent nuclear threats made by North Korea and the resulting tension felt here and around the world.

One element in this shroud of fog, this unpredictable situation, is a strong voice that rises with authority, one that should be heard, loud and clear. Conservative organizations that include the Korea Veterans Association and the Korea Retired Generals and Admirals Association are calling for immediate halt of the scheduled transition of the wartime operational control. 

Nevertheless -- and in spite of unanimous calls from patriotic organizations -- ROK's defense ministry has reaffirmed its commitment to take back the OPCON in December, 2015, as originally scheduled. This has our nation's patriots concerned once again.

In a letter published in local media, Gen. Bell said that under the obvious situation that North Korea keeps threatening with nuclear strikes against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the U.S. should take the initiative, the lead, when it comes to deter North Korea's continuing threat. While stating ROK's war-fighting capabilities are far superior to North Korea's, ROK will however remain vulnerable to NK's nuclear weapons -- a potential vulnerability in both combat and future negotiations.

Under the current sky of escalating threats, Gen. Bell's remarks deserve the attention of the Korean people.

Along these lines, people should also be reminded of the hard-won knowledge and experience of our veterans, retired generals and admirals. They speak of love for their country and from a position carved from the realities of combat and lengthy military careers. This kind of wealth, this treasure, has been embraced for centuries by numerous civilizations.

As an example, an African proverb states "an old man's death is like a library in flames." In other words, we cannot forget our past and those who lived it.

According to media reports, President Park, Geun-hye will visit early this month (May) the United States -- her first official visit since inauguration -- and conduct summit talks with President Barack Obama of the United States. It is expected that the two leaders will discuss the scheduled transition of the wartime operational control -- and hopefully reach a meaningful agreement on this issue of great importance.

And then, Korean people can take breath easily with the assurance North Korea's nuclear capability has been lifted from the Korean peninsula.

 

댓글목록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노무현 시절 전시작전권이양에 동의했던 벨장군의 최근 심경의 변화를 어떻게 봐야할지,
최근 북한의 일련의 핵위협은 표면적 원인으로 볼 수 있고, 내면의 진짜 사정은 당시의
정치적 고려사항 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4성장군이라면 이 중대사 결정을 순전히
군사적 이론의 바탕에서 연구분석 해야함은 기본상식이라 여겨 집니다. 
인용글 감사합니다.

stallon님의 댓글

stallon 작성일

sunpalee님, 위의 글은 제가 저의 홈페이지 영문판과 해외 사이트에 올린 글입니다.
이는 인용글이나 퍼온글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관심가지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댓글의 댓글 작성일

stallon님의 훌륭한 (Outstanding) 영문은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만 단지
벨 장군이 밝힌 내용 등(Remarks)의 출처가 않보이길래 인용글로 잠시
착오를 한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래 심심도사님의 의견에 공감이 갑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 생각에는......
노무현 정권이 달라고 하니....
그게 보기 싫어서 주겠다고 했었던 게 아닌가 합니다
그 당시에 전작권을 줬더라면,
친북, 찬북 좌파들에 의해서
한국의 운명도 절딴났을 걸로 봅니다

anne님의 댓글

anne 작성일

아니 천암함,연평도, 서해교전 등등의 기습적,  도발적 국지전에서 통쾌하게 통렬하게 되갚아 주었다던가 아니면 최소한도 받은 만큼만이라도 돌려 주었다면 자주국방 어쩌구 논할 자격이라도 있겠다만은
대북방송도 무서워서 못하고, 삐라도 못날리게 하고  크리스마스 애기봉 등을 키느니 마느니 하면서
무슨 핵을 가진 놈들하고 전쟁을 혼자하겠다고.

나라를 공산주의에 갖다 바치겠다는 것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그것을 교묘히 자주니 자존심이니 포장을 해서 아무 생각이 없는 국민들을
선동시키고 있다. 원래 아무 것도 없는(물질적 아니면 정신적) 사람들이 자존심을 되게 따진다.
있는 사람들은 2500원짜리 복지관 점심도 기쁘게 먹는다.
시장옷도 좋고 노브랜드 백도 오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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