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강운태-광주MBC 나쁜 전라도 버릇 또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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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5-03 11:48 조회14,6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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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강운태-광주MBC 나쁜 전라도 버릇 또 발동!
광주시장 강운태가 황당한 유언비어 만들어내고, 광주MBC가 그 유언비어 확산하고 있다. 필자를 2008년에 고발한 사람은 5.18부상자회장 신경진이었다. 그 사건을 안양지검 박윤희가 기소했고, 그 후 무려 5년 동안의 법정 싸움 끝에 지난 2012년 12월 27일에 대법원으로부터 무죄판결을 받았다. 이후 5.18에 대한 진실이 확산돼 가면서 그 동안 국민을 속여 온 ‘5.18세력-광주 및 전라도 세력’에 수많은 국민들로부터 정의의 돌팔매가 날아가기 시작했다.
광주시장 강운태는 물론 5.18기념재단 등이 나서서 “5.18을 사수하자, 5.18 폄훼세력 가만두지 않겠다”는 등의 말로 발버둥을 쳤고, 심지어는 일베의 젊은이들이 자기들을 못살게 군다는 식으로 하소연까지 했다. 그래도 전라도 사람들이 5.18을 지키기 위해 잘 뭉쳐지지 않았는지 강운태는 또 다시 1980년 5월에 써먹던 그 못된 버릇인 유언비어 전략을 다시 꺼내들었다.
1980년 5월에는 “신군부가 경상도 군인들만 뽑아 환각제를 먹이고 전라도 사람들을 몰살시키려고 화려한 휴가라는 작전명으로 공수부대를 광주로 보냈다”는 유언비어를 만들어 광주사람들을 흥분시켜 거리로 동원했다. 그래서 10만 이상의 인파가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이번에도 집요하게 나대는 강운태는 33년 전의 그 수법을 또 다시 동원했다.
“지만원이 신경진을 고소했다. 이럴 수 있느냐, 적반하장이다. 신경진을 변호할 법률구조단을 조성하겠다. 광주를 비하하는 나쁜 세력에 적극 대응할 법률적 대응을 5.18기념재단에 조성할 것이다.”
필자는 신경진을 고소한 바 없다. 고소하지도 않았는데 광주시장이라는 공직에 있는 사람이 거짓말을 지어내 전라도 사람들을 5.18방어세력으로 똘똘 뭉치게 하고 성금도 걷겠다는 모략-선동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5.18의 불씨를 살려보려는 처절한 몸부림이 눈에 선하게 들어온다. 지만원과 신경진을 앵벌이 삼아 기부금을 거두겠다는 야무진 술수로 보인다.
필자는 역사학도가 쓴 또 다른 새로운 책 4권이 발간 되는대로 모든 자료들을 종합하여 5.18 폭동의 진실, 북한군 개입사실, 1997년 판결의 이적성을 종합적으로 엮어 “5.18이 북한의 사주에 의해 발생한 적화통일 폭동”이라는 사실을 널리 계몽하기 위한 범국민 발대식을 계획할 것이다. 5.18과의 전쟁은 성전이며 반드시 치르고 가야 한다.
광주MBC 방송
http://j.mp/YqFXgq
프라임경제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808
2013.5.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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