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사태의 진실 (이상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광주사태의 진실 (이상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상진 작성일13-05-30 01:10 조회12,738회 댓글3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광주사태의 진실


1980 5월 광주에서 발생했던 일련의 소요사태를 놓고, 그 의미를 보는 견해가 전혀 상반된 두 세력이 있다. 한 세력은 이를 <민주화 운동>이라고 주장하고, 또 한 세력은 이를 <폭동>이라고 주장한다. 당시에는 이를 <광주사태>라고 불리어졌다.

<민주화 운동>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은 논리이다. 당시 규하 정부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가졌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정부에서 파견한 진압군은 무장폭력집단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다라서 이 폭력집단을 대항해서 싸운 시민군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가졌기 때문에 이들이 한 행위는 민주화 운동이다.


<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은 논리이다.
최규하 정부는 당연히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가졌고, 따라서 정부에서 파견된 진압군은 국법에 의해서 불법난동을 진압해야 하는데, 시민군이 무기를 들고 정부군에 대항했으므로 명백한 폭동이다.

두 주장의 쟁점은 최규하 정부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가졌느냐 못 가졌느냐 이다. 만약 최규하 정부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가졌다면, 5.18광주사태는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폭동>이 된다.


최규하
정부가 정통성을 못 가졌다면 주장한다면, 그 이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진 모든 정부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못 가졌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평양정부나 남한내의 종북좌파를 제외하고는 이 결론을 부정할 것이다.

따라서 5.18광주사태는 폭동이다. 단지 학생들의 시위에 힘을 얻어 정권을 잡았던 김영삼, 김대중 정부가 우격다짐으로 민주화 운동이라고 특별법을 만들어 우겼던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폭동 연루자들은 엄청난 보상과 혜택을 받고 있으니 민주화 운동이라고 우길 필요가 있고, 이를 정치적 기반으로 하는 일부 정상배들이 광주 민주화 세력이라고 선동을 하고 있을 따름이다.

가장 큰 문제는 좌경화된 언론이다. 그들은 광주소요사태가 민주화 운동이 되면 33년간의 대한민국 정통성이 없어진다는 것을 왜 모를까?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다.


(이상진,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은 절대 민주화 운동이 될수없는 이유는.1980년 그 시절.대한민국 남한의 권위주위 시대.
정해진 법데로 광주 사태로 끝난 문제를 호남인들이 둔갑을 시켜 불리한 점은 공개하지않고
유리한 점 만 강조해뒤집어 민주화 운동으로 지정함.검찰이나 국방부의 기록에는 진압군이 과잉진압을하여 학살하였네.집단발포를하였네 강조 하지만 광주 시민인 제가 5.18을 정리해보니 5.18은 호남인의
잘못이 컷다는것임.적군이 누구입니까?국방 임무 중인 현역이었다는것입니다.타 지역에 비해 과격한 시위를하니 군이 투입되었으며.군이 투입되었다하여도 군인:학생들끼리 끝났으지도모를일을
시민들을 부추켜 합세 시켰기 때문에 그 큰 비극을 자아냈던것이지요.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의 가장 중요한[쟁점]1980년5월21일
5.18재단에서는 대강 정리해놓았고.왜곡 시켰다는것이죠.그때 발포명령은 없었습니다.
테레범.저항세력[시민군]조 사천[광천동 모나미 문구]
이분이 장갑차 타고 광주 거리를 질주하고다니다 적군인 국군을깔아 1명 사망 1명 부상 우를 범하는 사고가났으니 호남인의 입장이 난처해서인지 아군인 시민군이 카빈총으로 쏴버렸음.장갑차는 그 현장에서 멈추지않고 전쟁이나 다름없는 도청속으로 파고들었으니.그때 그 상황 호남인은 물론 진압군들 마져도
진압군이 먼저 발포를하였고 진압군 총에맞아 사망 한줄알았으나 수사기록 맹관상.카빈총 사망.
더구나 외국기자가 사진으로 찍어놓았으며 5.18영화의 주인공이었다네요.
5.18의 중요 인물은 조 사천 이분이십니다.이 분이 누구를 위하여 열심히 싸우다가
아군인 시민군의 총에맞아 사망해야했던가.시민군이 아군인 조 사천 그 분을
카빈총으로 쏴서 죽인것은 살인인가? 오발인가?그러기에 5.18은광주사태인지.민주화 운동인지.
제조명하여야함.어떤일이 있어도 역사가 왜곡되어서는 않된다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

종북세력과 좌경화의 언론이 정화되지 않는 한 5.18의 재평가는 물론 안정은 기대하기 어렵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4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693 평화의 실체는 공포의 균형(팔광) 댓글(5) 팔광 2011-07-26 12669 102
3692 지만원 박사의 '제주4.3반란 사건'(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1-11-06 12673 172
3691 저도 놀란 압도적인 쇄도!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지만원 2013-07-19 12677 547
3690 과거로부터 배우지 못한 민족이란 글을읽고(無相居士) 無相居士 2011-03-01 12684 245
3689 월남전의 진실 지만원 2013-02-18 12690 319
3688 광주 MBC 및 KBS 방화는 고도의 군사작전 지만원 2013-05-26 12697 274
3687 "채동욱 아내의 호소문(가상)"에 대하여 지만원 2013-10-06 12705 441
3686 벤프리트 장군과, 크라크 장군(산머루) 산머루 2011-07-28 12705 202
3685 빈 라덴의 상주노릇하는 좌익매체들(자유의깃발) 댓글(1) 자유의깃발 2011-05-04 12708 98
3684 둘이도 힘든 고개, 나 혼자 어이 넘나! 지만원 2012-11-22 12717 252
3683 박근혜씨 그리도 할 말이 없습니까?(만토스) 만토스 2012-08-09 12718 200
3682 북방한계선(NLL)! 지만원 2012-10-13 12724 302
3681 곽선희부터 먼저 개안수술을 받으라 (오막사리) 오막사리 2011-03-19 12727 179
3680 600명 수행한 업적이 북한특수군 개입을 단정하는 열쇠 지만원 2013-06-01 12729 382
3679 친일파 논란은 언제나 전라도의 자해소동!!(한반도) 한반도 2013-01-15 12730 251
열람중 5.18광주사태의 진실 (이상진) 댓글(3) 이상진 2013-05-30 12739 167
3677 카이로의 바람, 평양에도 불어칠수 있을까?(김피터) 김피터 2011-02-12 12741 110
3676 500만 야전군, 각자 지만원 박사의 홍보대사가 되시라 ! 댓글(3) 김종오 2011-09-13 12749 131
3675 해적들이 좋아하는 한국상선 (만토스) 댓글(5) 만토스 2011-01-16 12749 104
3674 대공조직을 복구하고 러시아 –남북한 가스관사업을 중단… 댓글(1) 비전원 2011-09-17 12753 237
3673 북한을 등에 업은 5.18역적들이 폭력으로 한국 지배 지만원 2015-04-07 12754 160
3672 군대는 까라면 까고, 안 되면 되게 하는곳(만토스) 댓글(4) 만토스 2011-07-13 12759 165
3671 다시 보는 임동원의 역적행위 지만원 2012-06-20 12761 271
3670 진정서(김현희 사건 조사 요구) 지만원 2012-06-23 12763 251
3669 500만 야전군을 위한 50만원 (천지신명) 댓글(3) 천지신명 2011-07-05 12764 195
3668 국민에 불안감 안기는 판사들, 빨리 청소하라 지만원 2011-12-21 12770 288
3667 비판과 대안 (경기병) 경기병 2012-05-30 12771 102
3666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JO박사) 댓글(1) JO박사 2012-02-08 12772 141
3665 청주 유골 430구,광수들의 것으로 확신한다 지만원 2015-07-11 12776 407
3664 이제는 정윤회가 직접 나서야 지만원 2014-07-18 12781 41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