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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위장한 채동욱 끼고 쇼 말고 커밍아웃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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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6-18 00:19 조회12,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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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위장한 채동욱 끼고 쇼 말고 커밍아웃하라!!

   

박근혜가 오늘 6월 17일, 강조한 말이 있다 한다.  

“청소년들의 역사 왜곡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새 정부에서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 청소년 역사인식 조사 결과, 고교생 응답자의 69%가 6.25를 북침이라고 응답한 것은 충격적이며, 역사는 민족의 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건 정말 문제가 심각하다. 6.25 희생자를 잊으면 안 된다“

  “아! 존경스러운 박근혜 대통령 각하!!”  

해방정국 이후의 대한민국 정치사는 좌익과 우익의 대결 역사였다. 박근혜, 아마 여기까지는 모를 것이다.

우익은 누구인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대한민국 국민일부다. 그렇다면 좌익은 누구인가? 대한민국에 행정적인 적을 걸고 북과 연동하여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궁극적으로는 적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존재하는 가짜국민이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정권을 잡은 사람들은 누구였나?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까지다. 

그러면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위해 정권을 잡은 사람들은 누구였는가? 김대중과 노무현이다. 

그러면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은 무슨 존재였는가? 기회주의자들로 빨갱이를 번식시킨 숙주들이었다.

그러면 박근혜는? 필자가 보기로는 이명박이라는 장사꾼보다 더 위험한 인물, 낙랑공주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성이기 때문에 뭇 사람들의 눈을 피해 나라를 애인의 나라에 바칠 수 있는 그런 위험한 여왕이라고 생각한다. 박근혜라는 여왕, 그녀의 애인은 어느 나라에 살고 있을까? 국민은 이를 매우 염려하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왜 이리 심한 말을 하는가? 속이 터져서 이렇게라도 분출해야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관찰하기로 박근혜는 현대사 거의 모두에 대해 좌익들과 역사인식을 같이 한다. 심지어는 아버지 박정희가 관련된 역사들에 대해서까지 좌익사관에 철저히 동조하고 있다. 아니 좌익들과 사랑 어린 입맞춤을 하고 있다, 박근혜는 아버지 박정희보다는 아버지를 괴롭힌 김대중을 더욱 더 존경한다, 김대중의 제의에 따라 아버지를 살해하려 했던 적장을 평양에 가서 만났고, 그와 손을 잡고 무슨 통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여튼 6.15연방제로 통일을 하자는 약속을 굳게 했다. 이는 박근혜가 집권하는 동안 족쇄로 작용할 것임에 틀림 없어 보인다.

박근혜는 수도를 두 동강내서, 엄청난 국부를 소멸시키고 있다. 생산적으로 일해야 할 공무원들에 무모한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이는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행위에 속한다기보다는 국가파괴 행위에 속할 것이다. 북한에는 우리도 부족한전기를 공급해 주면서 남한 기업들과 가정과 청와대 참모들에는 전기를 단전시킴으로써 대한민국 행정을 마비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고, 국가경제를 북한 이익에 부역시키고 있다. 청와대 참모보다는 북한주민을 더 공경하고 있다.  김대중의 사상을 그대로 전승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는 전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 국민들의 염려를 귓등으로 흘려버리며,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핵심 라인에 전라도출신 또는 빨갱이 성향의 이상한 종자들을 대거 포진시키고 있다. 누가 뭐라 해도 박근헤는 귀를 단단히 막고 있다. 

특히 박근혜는 전라도 출신이요 전두환을 얽어 넣는 데 빨갱이 이상으로 악랄한 자세를 견지하면서 기상천외한 억지 논리를 전개했던 채동욱을 중용하여 그로 하여금 간첩을 잡아야 하는 국정원을 쑥대밭으로 만들도록 허락했다. 

필자는 솔직히 해방 이후에 쓰인 좌익역사를 정사로 확신하고 있는 박근혜가 어떻게 유독 6.25 역사에 대해서는 우익사관을 견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매우 기이하게 생각한다. 박근혜 정도의 인물이라면 마땅히 6.25역사를 북침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정상일 것이다. 박근혜는 더 이상 박정희를 따르는 애국국민을 농락하지 말기 바란다. 

필자는 솔직히 박근혜가 커밍아웃했으면 참 좋겠다. 아래는 필자가 이해하는 박근혜의 정신이다.  

“나는 내 아버지 박정희를 독재자로 생각하고, 그와 싸웠던 김대중 어르신을 민주화의 화신으로 생각한다. 내 아버지와 싸웠다는 전태일 열사, 전두환과 싸웠다는 이한열-박종철 열사 그리고 광주에서 민주화를 위해 목숨 바친 양아치-구두닦이 열사들을 무한 존경한다. 그리고 5.18을 배후 획책한 김일성-김정일을 좋은 사람으로 기억한다. 5.18은 민주화운동이다. 대한민국은 5.18정신을 이어받아 선진국으로 가야 한다.”

"1989년이면 노태우 시절, 군사정군 시대가 아니었던가? 그 시대에 부산 동의대 학생들이 민주화 운동에 나서서 혁혁한 전과를 이룩한 것은 민주화의 쾌거가 아니었던가? 이들 민주화 학생들은 노태우 군사역도에 부역하는 경찰관 7명에 신나를 뿌려 통구이로 만든 혁혁한 기록이 있다. 이런 동의대 학생들의 위대한 영웅적 전투행위에 대해 많게는 6억원을 지급하게 한 김대중 선생의 결단에 대해 존경스럽게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2004년에 김대중에 선물을 들고 찾아가서 독재자였던 내 아버지 박정희의 만행에 대해 사과했다”  

대통령 아무나 하나? “국민 여러분, 이 박근혜는 원칙을 중시합니다”  이런 말 할 때의 그 ‘원칙’이라는 단어는 매우 신선했다. 이제 박근혜가 그 ‘원칙’이라는 말을 거짓을 편드는 데 사용했기에 ‘원칙'이라는 깨끗한 단어도 이제는 오염돼 있다.  

날마다 옷 바꿔 입는다고 당신을 멋있는 대통령이라 생각하는 국민 없다. 당신은 날마다 옷 바꿔 입는 여배우가 되기 위해 아버지 후광 이용해 대통령 되었는가? 그런 옷, 매일 갈아입는 패션여성을 줄줄이 따라다니는 국무총리-장관 등은 어떤 입장이 되는가? 

마지막으로 박근혜에 경고한다. 당신은 6.25 역사든 4.3역사든, 여순 반란사건이든, 제주4.3반란사건이든, 5.18반란사건이든, 1946년 9월 사건이든, 10월에 점화된 대구폭동사건이든, 정판사 사건이든, 남로당사건이든, 민청학련사건이든, 통혁당 사건이든, 진보당 사건이든, 인혁당 사건이든, 학림사 사건이든....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모르면 제대로 알 때까지 제발 역사사건들에 대한 언행들은 삼가하기 바란다. 

광주의 그 폭도들 묘소 찾아가는 그 천한 발길을 멈춰주기 바란다. 그들로부터 부당한 공격당해 죽은 경찰 있고, 죽은 국군용사들이 바로 청와대 옆인 동작동에 쓸쓸히 묻혀 있다. 어찌하여 국가를 위해 목숨바친 국가의 아들들은 가까운 곳에 있어도 외면하고, 국가의 아들을 버스로, 장갑차로 깔아죽인 폭도들의 묘는 멀리 광주에까지 찾아가 묘비를 쓰다듬어 주는가?   

이 나라 역사는 당신과 같이 천박한 정치 부나비들이 지키는 게 아니라 격랑 속의 암반처럼 존재하는 석학들이 그리고 끝 없이 지식을 닦아 온 양심가들이 지키는 것이다. 박근혜, 어쩌다 대통령 되는 건 존경의 대상이 아니다. 그 하나로 나대지 말라, 그런 부나비 지위를 빨갱이들에 가벼이 이용당하지 말라, 새로운 역사책을 읽고 천박한 광주에는 더 이상 가지마라, 여기에서 한발만 더 나아가면 당신은 역사의 쓰레기 된다.



2013.6.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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