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5.18 (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5.18 (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6-17 23:50 조회13,89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영교 의원은 6월 17일 국회 법사위 법무부 현안보고 질의 시간에 이런 발언을 했다,

"나는 86년 이화여대 총학생회장을 했고, 그 시절 총학생회는 전두환 씨가 광주에서 2000명을 죽이고 쿠데타로 대통령이 됐을 때 죽음을 각오하고 움직였다, 그런 정권이 들어섰을 때 아무 것도 안하고 이기적으로 자기공부만 한 사람들이 지금 총학회장들의 자기 헌신을 문제 삼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여기의 발언에서 서영교 의원은 두 가지를 틀렸다, 서영교의 무식은 서영교가 국회의원이라는 데에서 심각한 것이다, 서영교의 수준이 민주당의 평균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민주당의 상식 수준은 5.18유언비어 수준이다, 서영교는 집권하고는 거리가 먼 민주당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척도이다,

광주 5.18에서 사망자는 193명이다, 여기에는 군인 23명과 경찰 4명도 포함되어 있다, 민간인 사망자 166명을 서영교는 2,000명으로 부풀렸다, 5.18폭동이 발발한지 어언 한 세대가 흘렀고, 5.18에 대한 대법원 판결도 2번에 걸쳐 나왔지만 아직도 서영교는 유언비어와 상식을 구분 못하고 있다, 서영교의 2,000명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서영교는 영화 화려한 휴가를 사실과 혼동하는 모양이다,

전두환은 쿠데타로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 전두환은 1980년 8월 27일, 제4공화국 헌법에 의해 통일주체국민회의 간선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어 11대 대통령이 되었다, 서영교에게는 전두환이 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이라는 사실은 코페르니쿠스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서영교는 이화여대를 졸업했지만 이 여자의 인문 수준은 6.25는 북침이라는 중학생 수준이다, 그러고도 국회의원이 되다니, 민주당에서는 이떤 기준으로 후보자를 뽑는 것일까,

서영교는 전과자 출신이었다, 안 봐도 비디오, 국보법이나 반공법 위반일 것이다, 그래서 서영교의 역사 수준은 북한 것을 닮았다, 남들이 공부할 때 화염병이나 던지고 데모판을 전전하며 청춘을 소모하던 그 대가를 이제 서영교가 치를 차례이다, 민주화운동가 서영교라는 간판을 달았던 대가가 무식한 국회의원 서영교라는 욕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서영교에게 왜곡된 5.18을 주입한 범인은 누구일까, 광주에서 수천 명이 죽었고, 전두환은 학살의 주범이고, 쿠데타로 대통령이 되었고, 여대생 유방이 짤려 나갔고, 광주는 헌법을 수호하는 민주화운동이라고 왜곡 선동을 일삼는 자들이야말로 서영교의 5.18을 탄생시킨 주범들이다, 5.18왜곡으로 처벌을 받아야 할 자들은 이렇게 5.18을 왜곡하여 서영교를 세뇌시킨 자들이다,

민주당도 이제는 공부를 좀 해라, 소시 적에 마르크스나 주체사상을 읽었던 것을 아직도 최대의 지적 재산으로 삼고 있다니, 민주당은 이제 우물 밖으로 눈을 돌릴 때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무식해가지고서야 집권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고, 번번이 일베에게 매타작이나 당하면서 살다가 죽어야 할 팔자이다,

 

비바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5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62 5월 3일에야 5월호 시국진단 발송 지만원 2012-05-04 13835 150
3361 인명진 목사의 궤변과 본색 추적(만토스) 만토스 2012-10-15 13836 273
3360 지만원의 강연(진보의 정체) 지만원 2012-05-21 13843 75
3359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위하여 지만원 2013-05-24 13849 184
3358 5.16과 유신이 정치발전을 저해했다? 지만원 2012-09-25 13850 229
3357 박원순 아들, 사실상의 ‘상황 끝’ 맞아 지만원 2012-02-22 13851 232
3356 김영환, 정부 의존 말고 UN과 국제사회를 움직여라 지만원 2012-07-30 13852 219
3355 4.25(수) 송영인에 대한 가처분신청 재판 개시 지만원 2012-04-13 13855 179
3354 아베 닮은 조갑제, 망언-망동 도를 넘었다 지만원 2013-08-07 13868 507
3353 광주인들을 믿지 못하는 이유 두 가지 지만원 2013-07-20 13872 457
3352 청주 유골 430구의 판도라 열렸다? 지만원 2015-05-13 13878 335
3351 하늘에 가득 찼던 왕별들의 의미 지만원 2012-12-18 13882 313
3350 배은망덕 역사왜곡 공영방송 KBS (만토스) 만토스 2012-05-19 13884 167
3349 박지원이 증명해보라고 큰소리치고 있습니다(정재학) 댓글(3) 정재학 2011-01-17 13887 148
열람중 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5.18 (비바람) 비바람 2013-06-17 13891 371
3347 송영인이 지만원에 가한 명예훼손 행위 지만원 2012-04-02 13894 234
3346 상식초월한 벌거숭이 안철수‘정화의 인삼’(모세원) 지만원 2012-04-14 13895 304
3345 문재인 검증부터 먼저 시작하자 지만원 2012-11-15 13897 311
3344 한국을 조국처럼 사랑한 미군 장교(한광덕) 지만원 2012-05-25 13898 152
3343 역사(History) 지만원 2012-10-08 13899 354
3342 '민주화' 한다는 미친 개들의 광란을 보라!(commonsens) 댓글(1) commonsense1 2012-03-14 13903 194
3341 한나라당 비대위도 싹수가 노랗다.(소나무) 소나무 2011-05-08 13904 127
3340 전교조가 뿌린 악의 씨가 자라 군대가 좌익혁명기지로 변해 지만원 2012-02-09 13907 269
3339 박근혜의 ‘사회통합’(2편-이념갈등) 지만원 2012-12-24 13911 168
3338 박근혜는 종북좌파인가 바보인가 (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2-03-22 13911 180
3337 이재오의 유신잔재 개헌타령(만토스) 만토스 2011-02-07 13913 110
3336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916 216
3335 일본 사람들 속이 왜 이리 좁아졌는가? 지만원 2012-08-13 13920 228
3334 사이비 ‘민주당’ 미래가 없다.(소나무) 소나무 2011-05-13 13929 174
3333 해방 후의 공산당 활동 지만원 2011-07-01 13934 8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