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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자의원 최민희에 항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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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6-23 18:45 조회14,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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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여자의원 최민희에 항의합시다
 

최민희:  (02) 784-9751, 9752 788-2876    팩스 788-0376 

민주당 1960년생 여자 의원이 있는데 이 여자가 또 형편없는 짓을 합니다. 5.18에 대해 그들의 입장에 반대하는 발언하면 감옥에 보내는 법안을 발의중입니다. 이 민주당 종자들 하는 짓보 면 끝 간 곳이 없습니다. 자기들의 입만 열고 자기들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의 입은 법으로 꿰매놓겠다는 것입니다. 이 한심한 인간들이 바로 공산당을 닮은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을 훈련받은 인간들 아니겠습니까? 아래를 보십시오.

최민희법: 5ㆍ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의안 번호 5279
발의연월일 : 2013. 6. 3.

발의자: 최민희ㆍ진성준ㆍ배기운 신경민ㆍ김승남ㆍ부좌현 심재권ㆍ윤관석ㆍ유은혜 정진후ㆍ강동원ㆍ김윤덕 최동익ㆍ박주선ㆍ유성엽 임내현ㆍ김동철ㆍ김태년 김선동 의원(19인)

                                              제안이유
최근 보수언론사 및 보수인터넷 매체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거나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민주유공자 또는 유족 및 관련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음. 이에 민주유공자 또는 유족 및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에 대해 처벌하는 조항을 신설하고자 함. 

                                            주요내용
5․18민주화운동에 관하여 사실을 왜곡하거나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민주유공자 및 유족 또는 가족 등의 명예를 훼손한 자에 대하여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안 제70조제4항 신설). 

최민희:  (02) 784-9751, 9752 788-2876   팩스 788-0376  


                                최민희는 누구인가? 
 

최민희는 1984년에 결성한 ‘민언련’(민주언론시민연합)의 창립 멤버이며, 사무총장과 대표를 맡아오면서 언론민주화에 앞장서왔다고 한다. 최근 ‘채널A’가 민주당 최민희를 “종북세력의 핵심” 등으로 꼽은 것과 관련해, 그녀는 지난 5월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널A’(대표이사 김재호)와 조영환씨(종북좌익척결단 대표), 강길모씨(선진화시민행동 공동대표) 등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과 정정보도를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민언련을 한국진보연대, 전교조, 진보당, 우리법연구회’와 함께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종북세력 5인방”으로 선정한 데 반발한 대응이었다. .

  

'北인권대회=反인권' 최민희의 발언록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운영위원장 최민희

 
再錄] 2006년 7월25일자 보도

지난 14일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민언련 최민희 공동대표는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운영위원장으로서 민족해방(NL)계열 단체들과 같이 활동해 온 인물이다.

崔씨는 각종 국보법폐지 집회를 주도하고 북한인권에 대한 문제제기를 비난하는 한편 『종속적 韓美관계에서 벗어나 美軍없는 한반도를 준비하자』는 주장을 펴왔다.

인터넷 통일뉴스 등 좌파매체에 인용된 崔씨의 발언과 그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행사의 성명 중 일부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北인권대회는 反인권·反민족·反통일?』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를 「反인권회의이자 反北적대회의」이며, 「反평화회의이자 反민족·反통일회의」로 규정하고, 국제회의 개최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해산할 것을 요구한다. 남북 화해·협력에 의한 평화번영이 참여정부의 국정방향이라면, 이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미국의 북한인권법 발효와 이번 국제회의 개최에 대한 정부당국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한다.(2005년 2월14일 북한인권회의 반대 기자회견 성명 中)』

△국가보안법폐지 등...『조선일보. 남한 최고 구라조직』

『박근혜 대표는 대권에 도전하려면 국가보안법 폐지 당론을 정해라. 김원기 국회의장은 나라의 改革을 방해하지 말고 의사봉을 휘둘러 달라. 허황된 논리로 안보불안을 조장시키는 조선일보는 「남한 최고의 구라조직」이다.(2004년 12월17일 광화문 국보법폐지 집회 발언)』

『조중동이 「매카시」의 나팔수 노릇을 계속하며 반인권적인 보도행태를 계속하는 한 어느 누가 그들을 언론으로 인정할 수 있겠는가. 더불어 우리는 이 기회를 빌려 연내 반인권적 국가보안법이 완전 폐지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임을 다시금 천명 한다(2004년 12월15일 국회 앞 국보법 폐지 기자회견 발언)』

『(사옥 앞에서 비켜날 것을 요구하는 동아일보 직원들을 향해) 이런 동아일보의 모습이 진정한 조폭적 행태이다. 「조중동」은 국가보안법에 기생하여 자신의 물적 기득권을 유지해 왔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통해 수구언론들이 후회하도록 만들어 주자(2004년 10월14일 동아일보 사옥 앞 국보법 폐지 기자회견 발언)』

『강정구 교수 사건을 계기로 수구기득권세력이 부활하면서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구언론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강정구 교수의 학문적 소신을 지켜주는 것은 민주주의를 제대로 가게하고 국가보안법폐지운동을 결집시키는 것이다(2005년 10월10일 강정구 옹호 기자회견 발언)』

△『美軍없는 한반도 준비』 주장

『국가보안법은 완전히 철폐되어야 하며 그에 따른 각종 사회적 왜곡과 폐단도 함께 혁파되어야 한다...종속적 한미관계에서 벗어나야 한다...맹목적 대미추종이 야기할 위험은 더욱 커졌다. 우리는 미군 없는 한반도를 적극적으로 준비해가야 한다.(2005년 8월1일 프레스센터 「광복60돌 민족자주·평화 제2의 광복」 선언 성명 中)』

△『조선일보는 한반도 평화의 敵?』

『한반도 평화의 적 조선일보를 규탄한다. 그렇지 않아도 이미 많은 시민들이 조선일보 등 냉전수구세력의 「집단 이기주의」에 분노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국민적인 항의와 지탄의 파도에 허물어지고 싶지 않다면 더 이상 한반도 핵 위기의 평화적 해결에 훼방 놓지 말라!(2004년 11월24일 조선일보사 앞 안티조선 기자회견)』

△『노사모는 파병철회 촛불 들라』

『미군과 자이툰 부대 등 모든 다국적군은 이라크를 떠나야 한다...이라크 전쟁범죄에 한국이 동참하는 것을 더 연장해서는 안 된다...「나홀로 파병연장」은 정체성을 상실한 자기 파괴적 대미추종이다(2004년 11월16일 이라크파병반대 시국선언)』

『노사모 회원들은 파병철회의 촛불을 드는 것이 노무현 대통령을 돕는 일이다. 열린우리당과 특히 운동권출신 의원들은 파병철회를 당론으로 정하라. 언론은 왜 파병철회 압박을 가하지 못하는가?(2004년 6월26일 광화문 이라크파병철회 집회)』

2013.6.2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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