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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세탁기로 전락한 남자기생 서정갑&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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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4-21 00:00 조회26,7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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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갱이 세탁기로 전락한 남자 기생 서정갑&조갑제 
 

낮에는 우익, 밤에는 좌익, 2중행세하는 서정갑, 더 이상 못 봐줄 지경이다. 한마디로 요정의 기생은 보아주어도 서정갑 같은 남자 기생은 보기만 해도 징그럽다는 생각이 든다. 2010.2.23. 매체들의 기사들은 서정갑을 대서특필했고, 특필의 내용을 보면 서정갑이 정치계의 프리마돈나 정도로 화려하게 데뷔했다는 소식이다. 원희룡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출판기념회(책명 ‘사랑의 정치’)를 가졌는데 그 자리에는 정권실세 6인회(이재오, 이상득, 박희태, 최시중, 김덕룡 등)가 참석했고, 이들은 3,0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원희룡을 서울시장으로 밀어주자는 결의(?)를 했다고 한다.  

이런 자리에 서정갑이 축사를 한 모양이다. “보수에서는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과 김진홍 목사를 빨갱이라고 부른다. 원 의원도 같은 맥락에서 평가된다. 보수 일각에서는 원희룡 의원을 좌파로 평가하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직접 만나보니 이 부드러운 분을 누가 그렇게 평가하나 싶어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 오늘 출판기념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젊고 유능한 정치지도자를 발견했다" 

10년째 원희룡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인명진 목사는 서평에서 “서평보단 인평을 하겠다. 우리 정치가 얼마나 어렵나. 우리 정치가 왜 이렇게 된 줄 아느냐. 제대로 된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이렇게 연설했다. 원희룡이 최고라는 것이다.  

원희룡은 누구인가? 그는 방송에서 필자에게 스스로를 좌파라고 소개한 사람이다. 서정갑과 조갑제가 강연을 할 때마다, 그리고 ‘천원도 좋다, 만원도 좋다 애국은 지갑으로 하는 것’이라며 광고를 낼 때마다 6.15선언을 김대중의 반역행위라고 질타했다. 그런데 원희룡은 6.15를 국가기념일로 정하자는 데 앞장섰다. 그리고 국회활동에서 원희룡은 서정갑이 말했듯이 빨갱이로 인식될만한 행동을 많이 보였다. 골수 빨갱이 인명진이 10년간 키워온 인물이 바로 원희룡인 것이다.  

원희룡에 대해 오늘 홈페이지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에는 1993년 9월 15일자 세계일보 기사가 올라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15일 술에 취해 길가에 방뇨하다 이를 나무라는 주민을 집단폭행하고 인근 파출소 기물까지 부수며 30여분동안 소란을 피운 사법연수원생 박준선(27) 원희룡씨(29)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조사중. 경찰에 따르면 박씨와 원희룡씨는 15일 0시10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1동 132의73 가게 앞 도로에서 방뇨하다 이를 나무라던 가게주인 최동철씨(50)를 주먹으로 얼굴등을 마구때린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된 정릉1동 파출소에서 『우리 사법연수원생들을 우습게 보느냐』며 전화 책상 등을 부수며 소란을 피웠다는 것.”

서정갑은 한나라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대표 후보였던 이재오를 남민전 빨갱이라는 광고를 내서 이재오에게 실패를 안겨주었던 인물이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그는 세종문화회관에서 1인당 3만원짜리 뷔폐를 대접하면서 1,0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잔치를 베풀었다. 필자는 최근 전단지를 만들어 뿌리려 해도 제작비와 배포인력에 대한 기본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서정갑은 최고의 정치인들과 어울리는 부자요 필자는 글만 쓰는 꼴통 서생인 것이다. 그래도 필자는 식객은 되지 않을 것이다.  

질투의 동기에서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필자는 어디까지나 논객이요 서정갑은 어디까지나 식객이요 남자 기생으로 타락해 있는 사람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없었다면 필자는 서정갑이나 조갑제 정도의 사람의 이름조차 알 필요가 없는 다른 분야와 다른 위치에 있었다. 이 사회에서 김대중을 상대로 적극적 투쟁에 맨 처음 나섰던 사람은 필자였다. 그 다음에 서장갑, 그 다음에 조갑제가 나타났다. 물론 여러 어른들께서 나서셨지만 이들은 지만원-서정갑-조갑제 구도와는 무관하신 분들이다. 필자는 필자의 운동에 동참한 서정갑과 조갑제를 적극 포옹했다. 그러나 한 사람은 필자를 음해했고, 또 한 사람은 필자를 피했다. 단결과 화합? 뜻이 다른 사람들끼리 단결하고 화합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그러니 이 글을 질투의 글로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정갑은 무슨 연설을 했는가? “이재오 의원과 김진홍 목사는 훌륭한 분들이다. 누구든 이 두 분을 좌익으로 매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 사람들을 의심해야 한다”는 취지의 기조연설을 했다. 오늘은 김회장에게 몸을 팔고, 내일은 박회장에게 몸을 파는 느끼한 기생으로 전락한 것이다.  

이재오가 누구인가? 골수 빨갱이다. 에누리에 에누리를 반복해서 빨갱이 활동으로 10.5년 감옥살이를 했다, 김진홍은 누구인가? 대한민국 주민등록증과 북한의 주민등록증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존재요 골수 빨갱이다. 조갑제는 김진홍을 적극 지지해왔다. 경선시절 이명박을 '이념의 태양'이라고 칭송했었다.   

필자는 포병관측장교로 시작해서 월남전에 44개월간 참전했다. 이때 서정갑은 부관장교 소위였다. 처음부터 사병보직을 결정하는 펜대놀이를 했다. 비록 군복을 입긴 했지만 사병을 전방으로 보내느냐, 후방으로 보내느냐, 어느 부대로 보내느냐 하는 것을 펜대로 결정하는 이른바 이권장교로 근무하기 시작한 것이다.  필자는 이런 말을 극히 삼가왔다. 왜냐? 필자는 서장갑의 애국활동이 여타 대령들이나 장군들보다 더 뛰어나 그를 적극 지원했기 때문이었다, "부관병과 출신에 어떻게 저런 애국자요 수단가가 다 있을까!" 그러나 그는 최근 매우 이해 할 수 없는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 그래도 인내를 가지고 그를 관찰했다. 이제는 더 이상 그를 용납할 수 없다는 상황인식을 갖게 됐다,  

서정갑은 낮에는 광고를 내서 우익행세를 하고, 밤에는 좌익들의 세탁기로 전락했다. 이재오, 김진홍, 인명진, 원희룡과 같은 위험한 좌익들을 세탁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서정갑과 한 몸처럼 움직이는 조갑제! 필자는 조갑제를 위장한 좌익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는 1987년 ‘고문과 조작의 기술자’라는 책을 썼다. 당시 그는 철저한 민주화 기자였다. 그 후 조갑제는 5.18은 ‘반공선상에 선 순수한 민주화운동’이며, 5.18광주에는 절대로 북한 특수군이 오지 않았다‘며 빨갱이 편에 섰다. 최근에는 더욱 기승을 부린다.  

국민의 참극인 천암한 사태를 맞이하여 서정갑과 조갑제는 별 군사지식이 없으면서도 마치 자기들이 최고의 전문가인 것처럼 나섰다. 군사 전문가라는 것은 사병보직을 일삼던 서정갑이나, 레이다 병 조갑제가 범접할 수 있는 얕은 그릇이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연로하신 김동길 박사님을 앞 세워 마치 대목을 만났다는 듯이 남사당식 캐러반을 형성하여 여러 곳을 찾아다니면서 그리고 나경원 여인 같은 인기인을 초청하면서 신명나는 무당처럼 흥행 행사를 벌이고 있다. 국가적 비극을 즉각 흥행 행사로 이용하는 것이다. 서정갑에 초청된 나경원, 그녀는 마냥 행복한듯 온몸을 흔들면서 화사한 웃음으로 천안함의 비극을 장식(?)하고 있었다.   

조갑제는 김문수를 띄우고 있다. 조갑제와 서정갑은 둘이 아니라 하나다. 헤어지면 힘이 없는 그런 존재들이다. 서정갑은 고교출신이자 한참 연하인 조갑제를 하늘처럼 지존저럼 모신다. 결론적으로 서정갑과 조갑제는 차기정권을 노리는 김문수의 식객이 되었다. 서정갑과 조갑제는 너무나 연로하신 김동길 박사님을 앞세워 빨갱이인 김진홍, 인명진, 이재오, 원희룡을 세탁해주는 세탁기 노릇을 하고 있다. 이명박과 한패인 김문수를 차기정권의 킹으로 만들기 위해 나섰다. 차기에 빨갱이 정권 창출의 전위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인 것이다. 아무리 위장을 해도 필자의 평가에 의하면 김문수는 빨갱이다. 그는 김대중을 매우 위대한 정치지도자였다고 평가했다.  

원희룡 앞에서 빨간 맆스틱 바른 서정갑, 그리고 골수 위장 빨갱이 김문수 앞에 줄을 선 조갑제! 이제부터는 낮광고를 통해 불쌍하고 가난한 애국자들의 주머니를 털지 말고, 밤에만 맆스틱 짙게 바르고 부자 빨갱이 회장들만 상대하겠다고 선포하는 것이 마지막 남은 도덕심이요 양심이 아닐 것인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2010.4.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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