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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진실 전국알리기 본부’ 발대식 및 토론회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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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6-28 13:02 조회14,3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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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진실 전국알리기 본부’ 발대식 및 토론회 공고 

 

5.18진실 전국알리기본부 발대식: 2013. 7.18 (목)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국제회의장)
 

5년간 끌어온 5.18재판에서 대법원이 지난해 12월 27일 마지막으로 저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5.18에 대한 성역이 무너졌습니다. 이것이 뉴스가 됐고, 지난 1월부터 TV조선과 채널A가 저를 총 4차례 초청하여 5.18에 대한 인식을 많이 바꾸어 놓았습니다. 신이 난 방송국들이 앞을 다투어 탈북자들의 증언들을 내보냈습니다. 5.18의 진실이 적나라하게 밝혀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에 위협을 느낀 5.18세력이 국무총리, 방송통신심의회 등을 포섭했습니다. 잘못이 없는 방송국들이 방통심의위로부터 처벌을 받고 사과를 강요하였습니다. 자유민주의의 체제는 공론의 시장에 의해서만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무총리와 방통심의위의 처사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허무는 만행이며, 이는 용서될 수 없는 일대 사건입니다. 국무총리는 5.18에 대해 다른 소리를 하는 국민을 벌주겠다 협박하였습니다. 이 시대착오적 망동, 헌법을 유린하는 망동에 대해 500만야전군은 6월27일, 고발장을 우송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좌우대결의 역사이며, 5.18 역시, 1946년의 9월 총파업, 대구폭동, 1948년의 4.3반란 및 여순반란 사건 등과 함께 동일선상에 서있는 좌우충돌의 역사입니다. 우익시대의 5.18은 불순자들의 배후작용에 의해 발생한 내란목적의 무장폭동으로 정의되었다가, 좌익시대를 맞아 민주화운동으로 왜곡되었습니다. 정권이 우익에서 좌익으로 넘어가면서 이 모든 좌우익 충돌의 역사들이 뒤바뀌고, 충신과 역적이 뒤바뀌었습니다. 현대사의 대부분이 이렇듯 더러운 오욕의 역사가 된 것입니다.  

5.18에 대해 북한이 개입 하지 않았다면, 대남사업부는 직무유기로 벌써 절단이 났을 것입니다. 북한특수군은 확실하게 왔습니다. 5.18에 대한 이런 진실은 거저 찾아진 것이 아닙니다. 자식 벌 되는 광주경찰에 매 맞고 감옥가면서 12년의 노력 끝에 찾아낸 진실인 것입니다. 이런 진실이 저들의 야만적 강제수단에 의해 한 순간에 다시 파묻힐 수는 없습니다. 5.18의 진실은 이미 규명돼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규명된 진실’을 국민 모두에 널리 널리 알리는 일입니다. 모든 회원님들께서 전사가 돼 주셔야 할 것입니다.  

이런 운동을 시작하기 위해 저는 7월 18일(목) 오후 2시-6시까지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장 큰 공간인 20층 국제회의장을 예약해 놓았습니다. 5.18을 그동안 학습한 인사들과 함께 5.18의 진실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발표회를 갖은 후 “5.18진실 전국 알리기 본부”(가칭)를 결성하는 발대식을 할 예정입니다.  

좀 더운 계절이기는 하지만 시간을 다투는 문제입니다. 부디 많은 회원님들께서 이웃들까지 인솔하고 오셔서 진실을 바로 습득하시고, 격려해 주시고, 5.18진실 널리 알리기 군단의 전사가 되어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모처럼 마련한 자리가 텅 비게 되면 그 순간 5.18진실 전국 알리기는커녕 5.18진실 자체가 땅에 묻히고 말 것입니다. 

주위 분들 많이 인솔하여 부디 많이들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6796   (7월18일 A-4지 124쪽 북특수군 팩트자료 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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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레스센터(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

주소: 서울 중구 태평로1가프레스센터빌딩
문의: 02-3445-6777
교통편: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4번출구 / 5호선 광화문역 5번출구


2013.6.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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