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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6-28 23:04 조회10,3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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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의 말씀 
 

북한이 보는 남한의 역사관이 있습니다. “남조선 역사는 진보와 보수반동 사이의 모순 대립 역사”라는 것입니다. 이 표현에는 대한민국의 현대사에 북한이 개입하였다는 것이 암시돼 있습니다. 우리 개념으로 정리하면 한국 현대사에서 발생한 모든 소요 사건은 북한이 개입한 반역사건들이라는 뜻입니다. 북한 문헌들에는 ‘진보’가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애국 민족세력을, ‘보수반동’은 김일성을 반대하고 미국의 식민정책을 추종하는 세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설명돼 있습니다.  

북한의 역사는 오직 하나 대남적화통일 역사입니다. 북한정권의 존재명분은 오직 하나, 미 식민정책에서 신음하는 남조선 인민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허리띠를 조여 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북한 정권 존재의 유일한 명분이며, 북한주민에 가난을 강요하는 명분이기도 한 것입니다. 노동당 규약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조선노동당의 당면 목적은 공화국 북반부에서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고 전국적 범위(한반도)에서 민족해방과 인민민주주의 혁명과업을 완수하는 데 있으며 최종 목적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와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하는 데 있다. 조선로동당은 남조선에서 미제국주의 침략군대를 몰아내고 식민지통치를 청산하며 그리고 일본군국주의의 재침기도를 좌절시키기 위한 투쟁을 전개하고 남조선 인민들의 사회민주화와 생존권투쟁을 적극 지원하고 조국을 자주적 평화적으로 민족대단결의 원칙에 기초하여 통일을 이룩하고 나라와 민족의 통일적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투쟁한다"

이제 감이 좀 잡히십니까? 북한의 역사는 대남공작 역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북한정권의 존재 명분 및 독재의 명분 상 대남공작 역사가 곧 북한의 정치역사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까? 북한헌법의 위에 노동당 규약이 있습니다. 이 노동당 규약에  따라 북한이  "남조선 역사는 남한국민과 북이 배후 조종하는 여러가지 종류의 종북 빨갱이들과의 투쟁 역사"라 규정한 것을 이해하실 수 있으시며, 이것이 남한 역사의 변천과정이었다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까? 

1946년 9월애는 전국의 경제가 마비되는 참으로 무서운 전국파업이 있었습니다. 1994년 공개된 소련의 북한 점령군 사령관 스티코프의 비망록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비망록에 의하면 이 9월 총파업은 스티코프가 일화 200만엔을 내려보내 지휘한 사건이었습니다.  

그 다음 달인 10월 1일에는 대구에서 5.18폭동과 똑같은 형태의 살인-방화 폭동이 발생하였습니다. 병원에 있는 시체들을 끌어내 미군정의 노예인 경찰이 살해한 것이라면 시민들을 선동하였습니다. 1980년 5월 21일 아침에 광주폭도들은 시민군 이 가지고 있던 카빈총으로 살해된 2구의 시체를 리어카에 끌고나와 시민을 선동하였습니다. 이처럼 시체장사는 좌익폭도들이 늘 사용해 오는 판박이 수법이었지만 역사를 모르는 국민들은 늘 시체 장사에 놀아납 폭도들의 편에 서는 것입니다.

10월 1일로 시작된 대구폭동은 2개월 동안 살인의 무대를 전국규모로 확대하면서 경찰과 공무원 그리고 그 가족들을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방법으로 참혹하게 살해하였습니다. 여기에 소련은 일화 300만엔을 투입하여 지휘하였습니다.

좌익들은 이 두 개의 반역폭동도 민주화운동이었다고 뒤집으려했습니다. 거의 다 뒤집히는 바로 그 순간이었던 1994년, 그만 스티코프 비망록이 공개되었고, 이에 좌익들은 더 이상 뒤집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1948년 10월에 발생한 여순반란 사건은 증거가 너무 명백하기에 이것만은 좌익들이 차마 뒤집을 엄두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좌익들은 뒤집을 수 없어 보였던 4.3반란사건 마저 뒤집었습니다. 뒤집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김대중까지도 1998년 11월 23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4.3사건을 이렇게 정의하였습니다. 

“제주4.3은 공산당의 폭동으로 일어났지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많으니 진실을 밝혀 누명을 밝혀줘야 한다.”

그런데 좌파들은 김대중의 말에서 중요한 부분을 빼고 인터넷을 도배하였습니다. “제주 4·3은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많으니 진실을 밝혀 누명을 벗겨줘야 한다.”  “제주4.3은 공산당의 폭동”이라는 부분을 떼어낸 것입니다. 우리는 김대중의 이 말을 널러널리 전파하고 표현의 공간을 도배해야 할 것입니다.

 역사뒤집기에 사활을 건 좌익들은 2003년 전격적으로 노무현-고건-박원순을 첨병으로 하여 감히 제주 4.3반란사건을 뒤집었습니다. 뒤집은 계기는 1991년 북한의 박설영이 지은 “제주도인민의 4.3봉기와 반미애국 투쟁의 강화”(과학백과종합출판사의 ‘력사과학론문집’)라는 제목의 논문을 추종하면서 마련됐습니다. 북한의 지령에 반드시 따르는 것이 남한 좌익들의 운명인 것입니다.
 

이 북한 논문에 처음으로 제주 9연대에 연대장으로 위장해 있던 빨갱이 김익렬 중령의 4.28평화협정이라는 유령의 소설이 등장했습니다. 김익렬과 유격대 사령관 김익렬 사이에 평화협정이 이루어졌는데 이를 미군정이 방해하고 깨버렸다는 가공의 소설입니다. 이런 날조는 남한 빨갱이들이 한 것이 아니라 날조에 더 뛰어난 북한이 했고, 이것이 남한 빨갱이들에 넘겨진 것입니다.  

이런 북한의 날조에 따라 박원순과 제주도 빨갱이들이 주동이 되어 앞 다르고 뒤 다르게 날조한 엉터리 정부부고서(4.3사건진상규명보고서)는 노무현에 전해졌습니다. 정부보고서의 핵은 “김익열-김달삼 사이에 맺어졌다는 4.28평화협상”입니다. 이는 순전히 허위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좌익들에는 체면이나 염치가 없습니다. 노무현을 보십시오. 김정일에 서해영토를 조공으로 바치려 했던 그 노무현이 이 조작된 정부보고서를 치켜 들고 제주도에 내려가 대한민국을 빨갱이 반란세력에 무릎을 꿇게 했던 것입니다. 다. 바로 이런 것이 좌익들의 역사 뒤집기작전인 것입니다.  

5.18광주사건 역시 위에서 열거한 좌우대결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하는 반역의 역사입니다. 1981년의 대법원은 5.18을 김대중 세력과 불순부자들의 작용에 의해 발생한 내란 목적의 무장폭동인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하지만 정권이 우익에서 좌익으로 넘어가면서 좌익이 점령한 대법원은 1997에 5.18역사를 정면으로 뒤집어 어제의 내란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켰습니다. 어제의 충신이 역적 되고, 어제의 역적이 충신 되는 현상은 국가의 체제가 바뀌지 않고서는 발생할 수 없는 이변 중의 이변입니다.  

역사가 이런 식으로 춤을 추어온 만큼 뒤집혀진 모든 역사들에 대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가짜인지를 가려내기 위해서는 정의와 불의 사이의 대결이 불기피합니다. 이들 역사는 꾸준한 연구과정과 공론의 시장을 통해 장기적으로 규명돼야 할 국민 모두의 과제요 숙제인 것입니다. 이러한 엄중한 시점에서 국민세금을 수십년간 사기쳐가고, 자식들에게 땅 짚고 헤엄치기 식으로 취직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는 유공자 혜택을 독과점한 5.18단체, 광주시,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로 성역화해야만 존립할 수 있는 종북 빨갱이 세력이 나서서 집단 폭력을 행사합니다.  

이들은 큰 목소리, 집단폭력, 뗑깡 등 온갖 비민주적인 수단들을 동원하여, 국무총리, 방송통신심의의원회, 검찰, 국회의원 등을 협박-포섭하였고, 이들 포섭된 사람들은 공직의 권력을 남용하여 민주주의의 근간인 ‘공론의 시장’을 근본적으로 파괴-말살하는 전근대적이고도 전체주의적 대국민 협박을 감히도 감행하였습니다. 이는 절대로 용서될 수 없는 일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모든 소요에는 북괴의 적극적인 개입이 있다는 이론(theorem)을 부정하는 관계공무원이 있다면 그는 그 자체로 의심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다른 사안도 아니고 해방후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폭동 중 가장 큰 폭동인 5.18사건에 "북한특수군이 절대로 오지 않았다"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북한의 범죄행위를 적극 옹호하는 존재로 낙인찍혀 마땅할 것입니다. 또한 5.18과 같은 호기를 북의 대남공작기구인 통일전선부가 방치했다면 그 통전부는 벌써 김일성의 진노를 사 소멸되었을 것입니다.  

5.18에 북한특수군이 왔다면 그것은 국제법과 휴전협정을 위반한 북괴의 불명예요, 이를 탐지-저지하지 못한 당시 5공 세력의 불명예인 것인데 어째서 5.18단체 등 이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 나서서 북한과 5공세력을 옹호하는 것인지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총상으로 사망한 시민 사망자 중 70%에 해당하는 사망자들이 광주시민들의 손에 쥐어진 총기에 의해 사망한 기막힌 사실이 수사자료에 명기돼 있습니다. 이들을 시민들이 죽였습니까? 아니면 북괴군이 와서 죽였습니까? 누가 죽였습니까? 계엄군을 먼저 공격한 측도 시위대요, 살인행위를 먼저 자행한 쪽도 시위대요, MBC, KBS, 세무서, 파출소 등 국가재산에 불을 지른 사람들도 광주 시위대였습니다. 광주시위대의 핵심공격수들은 광주에서도 천대받던 최하위층 계층의 양아치, 구두닦이, 목공, 철공, 석공 등 59종의 직업에 종사는 막노동꾼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사망자와 1심재판에서 유죄선고를 받은 사람들로 모두 합쳐 봐야 겨우 450명 수준입니다.  

5월 21일에는 위에서 밝힌 바 '모래알과 같은 천민-무식 계급의 광주시위대'로서는 도저히 구성할 수 없는 600명의 외지인이 출현하였습니다. 이들 600명은 1급비밀인 부대이동 계획을 사전에 취득하고 광주 톨게이트에 매복해 있다가 20사단 지휘부를 습격하여 지휘차량 14대 및 트럭들을 탈취, 곧장 방위산업 업체인 아사이자동차를 점거하고, 장갑차를 무려 4대씩이나 탈취하고 군용트럭 300여대를 빼앗아 불과 4시간 동안에 전남 17개 시군에 숨어있는 무기고를 털어 단숨에 5,208정의 총기를 탈취하고, 8톤 트럭분의 TNT-뇌관-도화선을 탈취하여 전남도청 지하실에 욺겨 놓고 희귀한 특수 전문가들만 할 수 있는 폭탄조립을 순식간에 마친 후 이를 무기로 하여 광주시를 히로시마처럼 날려버리겠다 협박하였습니다,  

이 눈부신 작전, 세계 최고 수준의 게릴라 작전 행위들이 검찰보고서에 나열돼 있습니다. 이들은 광주에서 암호명 “600명의 연고대생”으로 불렸으며, 광주시민들은 당시의 광주에서 신비의 상징으로 생각됐던 이 "연고대상 600명"을 환영하기 위해 5월 22일 오후3시 05분부터 도청앞 분수대에 모여 환호하고 박수를 쳤습니다. 여기에 증심사에 또아리를 틀었던 손성모라는 비전향장기수도 참여했습니다. 미스터리 천지인 것입니다.  

같은 검찰 보고서에는 무장시위대가 계엄군과 광주시민을 마구 쏘고, 좌익수들이 들끓는 광주교도소를 6회 공격한 사실도 기록돼 있습니다. 이런 시위대를 1997년 빨갱이 대법원 판사들은 무엇이라 판단했는지 아십니까? 헌법을 지키기 위해 결집된 헌법기관이라 판단했습니다. 파출소 태우고, 방송국들 태우고, 무기고 찰어 정부군에 총질하고, 교도소 수용자들 꺼내려 6회나 공격하고 광주시민을 80명이 총으로 쏴 죽인 행위들이 헌법수호행위라는 1997년의 대법원 판결에 과연 어느 국민이 지지를 보내는지 우리는 조사해봐야 할 것입니다.  

5.18에 북한특수군이 왔느냐 안 왔느냐에 대한 것은 1997년 4월 17일의 대법원 판결이 있은 후 5-6년이 지난 2002년 말경부터 새로 등장하게 된 이슈이며, 북한특수군이 왔느냐 안 왔느냐에 대한 학술적 연구는 아직 5.18역사책 총 총 7권을 쓴 지만원과 5.18역사책 총4권을 쓴 재미역사학자 김대령 박사에 제한돼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국민들이 5.18의 진실 규명에 합세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무슨 '정부 판단'이 있을 수 있는 것이며, 정부판단에 어긋나는 표현은 모두 역사왜곡이고, 역사왜곡은 처벌의 대상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니까? 이런 협박을 한 국무총리, 법무장관, 방통심의위원회, 4.18옹호족들에게는 헌법파괴범 혐의로 고발할 것입니다.  

최근 소란을 피우고 있는 ‘남북정상 대화록’ 전문을 놓고도 민주당은 “대화록에 NLL 양보한 표현이 없다”고 해석하는 반면 대부분의 지각 있는 국민들은 “그 문서에는 NLL을 파괴-양보-상납하겠다는 표현이 분명히 있다” 이렇게 해석합니다. 같은 글을 놓고 어째서 해석과 판단이 다른 것입니까? 여기에도 정부 판단이 따로 있는 것입니까?  

더구나 정부는 이제까지 5.18에 북한특수군이 600명 규모로 왔느냐에 대해서는 일체 연구한 바 없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정부의 판단이고, 그 판단은 언제 내렸는 것인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국무총리와 국방장관이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600명이라는 숫자와 그들이 행한 실적을 그들의 눈앞에 바짝 갖다 대주고 싶습니다.  

정부와는 달리 지만원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 역사를 바로 탐구한다는 공익적 사명감을 가지고 장장 5년에 걸쳐 ‘1996-97년에 진행된 수사-재판 기록 18만 쪽’을 고무골무를 끼고 정리-분석하였으며, 또 다른 5년동안 북한이 발행한 대남공작 역사책들을 분석하였습니다. 아직 지만원 말고는 이런 일을 해낸 사람 없습니다. 정부도 이런 노력 한 바 없습니다. 지만원이 저술한 7권의 역사책들에는 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왔다는 결론이 내려져 있고, 이에 대해 5.18단체는 2008.9.에 고발을 하였습니다. 이 재판은 장장 5년에 걸쳐 진행됐고, 1,2,3심은 모두 지만원과 국민에 표현의 자유를 허용하였습니다. 또한 탈북자들 중에는 북한특수군에 소속돼있다가 19805월 23일에 광주 땅을 밟았던 사람이 분명히 있고), ‘북한특수군의 광주참전 증언들’을 수기로 쓴 사람들, 북한의 상식을 그대로 전하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2013. 4.에는 황장엽과 김덕홍이 “5.18은 북한이 배후조종한 후 남한에 책임전가 한 것이며, 사건 직후 대남사업부 간부들이 무더기로 훈장타고 술 파티 했다”는 증언이 나와 국민들을 경악하게 하였습니다. 광주에 왔었던 탈북자가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사실을 증언하는데 거기에 무슨 역사왜곡이 있다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들을 방송에 출연시켜 증언시키는 것은 방송의 기본 임무일 것인데, 민주주의의 꽃인 ‘공론의 장’을 마련한 종편의 행위가 어째서 처벌의 대상인지에 대해 법률적으로 확실하게 따지고 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국무총리와 방통심의위 9명을 모두 고발하였습니다.  

5.18에 대한 진실를 규명하는 운동이 무시할 수 없는 사회일각에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천당 뒤에는 지옥이 있고, 천사의 뒤에는 악마가 있습니다. 진실을 규명하는 세력 뒤에는 반드시 그걸 방해하는 악의 세력이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선과 악의 전쟁인 것입니다. 값을 가진 모든 인생은 선과 악의 전쟁에 필연적으로 말려들게 돼 있습니다. 악마의 편에 선 빨갱이세력은 전라도의 표를 팔고 악령의 지혜를 동원하여 국가기관의 힘을 이용하고, 언론을 이용하고,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일베에 광고를 낸 광고주들에 전화 협박하여 광고를 내리게 하는 등 반민주적 폭력을 자행하였습니다.  

이제는 나서야 합니다. 이런 악의 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의지를 보여 주십시오. 7월 18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결의를 다져 주시기 바랍니다. 

 

2016.6.1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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