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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60주년을 맞아 생각하는 대한민국(Denni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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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3-07-27 12:32 조회5,19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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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60주년 기념에 붙여>
☞궁금하다. 진보좌파들의 시각이..

역사는 알고 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찬란한 문화와
세계속 눈부신 기적의 경제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이 소중한 땅이

역사에서 사라질뻔하였다는 
것을, 

1950년 6월 25일 소련의 사주로,
김일성에 의해 시작된 
치떨리는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기억하는 이 전쟁에서,

6일만에 낙동강 이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적의 수중에 들어가고
한반도에 대한민국은 거의 
없을질 위기의 순간이 있었다는 
것을...

공산주의국가로 이 땅이 
오늘 날 북한의 모습으로 
변해버릴 뻔한.. 

하지만 
세계는 용인하지 않았다. 

위협받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자    
유엔이 하나가 되어 세계 50여개국
지원아래, 특히 전투병을 파견한
16개국의 도움으로 

대한민국은 다시 일어서게 
되었고 유엔군의 희생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헌신으로 
비록 완전한 통일을 이루지 
못하였지만, 한반도 이남에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이
자리 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이 땅에서 산화한 17만 8천명의 
희생자와 55만 부상자의 숭고함, 

어찌 우리가 잊을 수 있고
무시할 수 있을까? 

서울수복 기념식에 
얼굴을 내 밀지도 않고, 
내 밀지도 못하도록 하는 
박원순 같은 세력들, 

그의 이념과 궤를 같이 하는
종북진보당과 이들을 지지하는
개념없는 이념놀이에 빠진 
자들 외 

과연 
누가 이들의 피눈물과 희생을 
외면할 수 있을까?  

정부에서 오늘 7월 27일을 
앞으로 <유엔군 참전의 날>로 
지정하여 그 숭고함을 매 년 
기리고자 한다고 한다. 

참으로 옳은 결정이고 진작에
지켜와야 했던 대한민국의 
모습이었다. 

60년 전 오늘 
포성은 멈추었지만, 아직도 
한반도 이북에 있는 북한권력은
호시탐탐 대한민국의 혼란을
노리고 조장하고, 특히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북한을 이롭게 하는 행위를 
온 몸으로 서슴치않는 종북좌파
세력들과 내통을 통해 

끊임없이 대한민국 정부를 
흔들고, 궁극적으로 
인민이 주인되는 세상 <공산주의>
체제를 이 땅에 만들어 내고 자
몸부림 치고 있다. 

이 땅을 공산주의 세력으로 
부터 지켜내기 위해 희생된 
수 많은 영령들 기억해서라도
우리는 그들의 준동을 

결코 용인해서는 안될 것이다.  

분명 전후 대한민국의 
놀라운 기적은 국민의 피땀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의
결과이다. 

후손들에게
왜곡된 역사관과 비뚤어진 
이념을 동원하여 대한민국
찬란한 역사를 폄하하고 
비방과 선동을 일삼는 세력은
이제 정리되어야 한다. 

국민들이 용인해서는 안된다. 

다시 한 번 정전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기꺼이 전투병을 파견한 국가, 

미국, 태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이디오피아, 터키, 
콜롬비아, 호주, 캐나다,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스,
뉴질랜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 선
국가들과 6.25전장에서 피땀흘린
선배들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하며

다시 한 번 
소중한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영광스럽게 물려주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행동을 
기대한다. 

JULY 27, 2013
BY DENNIS KIM데니스김동순

※ 한국전쟁 http://cafe.naver.com/2805831/150


댓글목록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김동순 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정전기념일.
그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그 가족의 고통을.

참전 16개국.
고맙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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