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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빨갱이들과 일전 벌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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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9-17 15:50 조회11,5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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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빨갱이들과 전쟁할 때!


예전에는 우리 회원님들이 외로운 처지에서 빨갱이들과의 전쟁을 수행해왔습니다. 열심히 했지만 그 효과는 빨갱이들에 큰 기별을 주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새누리당도 나섰고, 정부도 나섰고, 수많은 국민이 정신을 차렸습니다. 이런 기회에 우리는 공격목표를 정해 집중 포화를 날려야 할 것입니다.

최근 전세는 우리에게 매우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김한길이 3차 회담에서 박근혜를 향해 던진 요구사항들은 한 마디로 “대한민국 파괴”를 위한 빨갱이들의 요구였습니다. 민주당의 장외투쟁 역시 “대한민국 파괴”를 위한 것으로 이는 이석기의 내란음모행위보다 더 악질이며 실제적으로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있는 적대행위입니다. 스스로도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있고, 이석기 류의 RO조직을 배양하는 숙주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국민에 확산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전쟁의 핵심입니다.

낭보가 여러 개 있습니다. 태극기를 짓밟은 빨녀 한명숙이 고등법원에서 실형 2년을 선고받고 8억 8천만 원의 추징금을 물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된 이석기가 미국에서 공부하는 22세의 아들에게 “500달러 보낸다, 주체사상 열심히 공부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보도가 확산돼 국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국정원이 내란음모와 국보법 위반 혐의로 가시처럼 행동하던 홍성규 통진단 대변인 등 5명에 대해 자택, 사무실 등 7곳을 압수수색했고, 이 과정에서도 몸싸움을 했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민주당은 이런 통진당의 숙주가 되어 있고, 국회의원 자격을 회수하자는 새누리당의 요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석기 친위대 경기동부연합이 ‘나눔환경’이라는 청소대행업체로 등록했는데 등록하자마자 성남시의 청소 용역권을 따내 특혜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성남시장 이재명은 정미홍으로부터 종북주의자로 지목받아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검찰은 이 특혜 의혹에 대해 수사를 하고 동시에 특혜로 따낸 돈이 내란음모 활동에 투입됐는지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 합니다.

잘만 하면 빨갱이들에 대한 뿌리를 뽑을 수 있을 것이며 국민도 경각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새누리당은 방향을 바꾸어 빨갱이들과의 전쟁을 부각시키고 있는 모양입니다.

오늘(9.17)  새누리당이 서울역에 홍보물을 가지고 나와 국민에 돌립니다. 홍보물의 제목은 “누가 대한민국의 적을 국회에 들였습니까?” 이며 바로 아래에 이정희, 박원순, 박영선, 손학규의 사진을 넣었습니다. 사진의 출처는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홍보동영상’이라고 적혀있다 합니다. 메시지들이 적혀 있습니다.

민주당에 대해: “종북연대 반성하지 않는 세력”, “대선불복하고 장외투쟁하는 무책임한 정당” “퇴장시켜 주십시오”

김한길에 대해: “호화로운 이불, 침대, 노트북, 전깃불까지 다 있네. 이게 노숙이냐 캠핑이지”

박원순에 대해: “아이들에게 쓸 돈은 없고 민노총에 줄 돈은 있는 시장”

통진당에 대해: “국민의 혈세로 장군님 사업하는 세력”



 

17일 서울역에서 정책홍보물을 나눠주는 새누리당 의원들(사진=김현우 기자)
 

새누리당이 17일 서울역에서 나눠준 정책홍보물 표지(사진=김현우 기자)




20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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