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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여! 나라를 구하라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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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10-27 08:08 조회10,2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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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이 무슨 꼴인가? 친노 세력에 의한 NLL 구걸 대화록 기록물인 사초의 실종에다, 이석기의 반역 문제에, 일개 검사가 법조계와 국가의 기강을 무너뜨리고, 범야권은 정보기관을 죽이고 대선을 다시 치르자고 떼를 쓰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분수없이 넘치는 정체 모를 자유로 인해 기필코 사단이 일어 날 것만 같다. 정부가 오히려 나라를 엎어버리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죽는다. 한마디로 말해서 정적과 반역자를 숙청해야만 사는 것이다.


요즘 들어 70여년 전 카틴 숲 학살사건이 자꾸만 생각난다. 독일에게 침공 당했던 폴란드는 독, 소 불가침 협정으로 나라의 반을 소련에게 분할 점령당하게 된다. 그런데 소련이 폴란드의 14,000여 장교를 비롯한 교수, 교사, 변호사, 의사, 정부관리, 경찰, 성직자, 노동계, 예술인등 21,748명을 차후 소련의 폴란드 통치에 방해가 되는 지도층이라며 스탈린의 지시로 소련 비밀경찰
(NKVD) 시켜 대학살을 자행한 사건이었다.


1940년 3월 5일 폴란드인들을 국경지대에 있는 러시아령 스몰렌스크주의 카틴 숲으로 끌고 가 미리 파놓은 거대한 구덩이가에서 독일에서 대량 수입한 권총으로 뒷통수에 한 발씩 쏘아 즉사시켜 구덩이에 떨어지게 하였으며 다른 곳에서 암살한 시체 더미를 트럭으로 실어다 붓기도 했다. 돌아오지 않고 의문의 실종이 된 이들의 가족이 애타게 기다리던 6개월쯤이 되어 집단 매장된 시체구덩이를 독일군이 발견하여 폭로하였던 사건이다.


그러나 소련은 아우슈비츠로 할 말이 없는 2차 대전 패전국 독일에게 덮어 씌웠으며 적화 된 폴란드는 가슴이 무너져도 감히 입 밖에도 내지 못했으나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로 동구유럽 사회주의가 무너지면서 1989년 소련학자들이 진실을 폭로하게 된다. 적화통일로서 자기들의 인민이 될 지성인을 통치에 방해가 된다며 쓰레기처럼 처리했던 것이다. 사회주의의 독재와 만행이 이런 것이며 이러한 예는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있다.


김일성은 통일의 명분으로 동족이 학살의 대상이었고 체제유지의 명목으로 북조선 인민이 학살의 대상이었다. 그의 아들 김정일은 선군의 명분으로 인민을 굶겨 죽인 학살자였다. 그런 북한의 우리민족끼리라는 감성공작에 수많은 통일주의자들이 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정치와 역사의 몰이해에서 오는 무지의 소치로 이승만과 미군이 제주와 노근리의 양민을 학살하였다고 원한을 품고 있는 좌익은 자신도 카틴 숲의 희생자가 될지도 모르는데 북조선을 대변하는 충실한 바보로 살고 있는 것이다.


이승만이 그렇게 독재자라면 4.19학생데모에 어찌 순순히 승복하고 물러날 것이며 박정희가 살인마 독재자라면 김영삼과 김대중의 목이 열 개라도 어찌 부지하고 대통령의 자리에 까지 올랐겠는가? 전두환이 그토록 악마 살인자라면 광주 폭도들이 그 숫자밖에 안 죽었겠는가? 학살의 피해자가 장갑차에 총을 들었다는 말도 처음 듣지만 그것도 폭도끼리 총질로 사망한 것이 70%라면 어찌 살인마 학살자로 표현 할 수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살인마요, 독재자였다면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어 노벨상을 받고, 천수를 누리는 일은 발생할 수가 없었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개념 없는 좌익들이다. 무뇌아 같은 좌익들이 미제국주의가 싫다며 미군을 철수하라지만 좌익의 영웅 김대중은 언제나 미국이 뒤에서 보살펴 주어 살아남았고 그 김대중은 우방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기립박수를 받은 사람이다.


좌익이 가슴깊이 감사하고 죽을 때까지 엎드려 절 할 곳은 바로 미국인데 이 배은망덕한 놈들은 북한의 가치관으로 좌익 질을 하고 있으므로 스스로 앞뒤가 맞지 않는 뒤죽박죽이 된 이념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상한 이념을 가지고 김대중을 존경한다는 한국의 좌익이 자다가도 눈만 뜨면 반정부, 반미 시위를 일삼고 제 조국을 미 제국주의 식민지 파쇼정권이라고 하니 미군 사령관이 어찌 들쥐 떼 같다고 아니 할 수가 있겠는가?


저희들이 미국 입장이라면 한국인을 인간 취급이나 했겠는가? 미 군사 작전 시 장갑차에 우리 여중생이 깔려 죽었다고 그 길로 미국으로 쫓아 가 반미 시위를 해대며 단순한 교통사고를 반미의 한 건수로 두구 두고 우려먹는 것이 좌익의 생리이며 은인을 원수로 대하는 파렴치한 좌익의 인간성이다. 저들이 하는 짓을 보면 국정원의 댓글이 단 한 개가 나와도 국정을 마비시킬 각오가 되어 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박근혜정부가 갈 데까지 간 좌익의 패악 질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면 지금부터 좌익 척결에 진부했던 나라의 스타일을 바꾸어 본래의 제 모습을 찾아야 한다. 좌익이 다음 대권은 꿈도 꿀 수 없도록 정치적인 반정부 좌익의 씨를 말려야만 한다. 카틴 숲의 학살처럼 하지는 못 할망정, 아우슈비츠의 가스실로 보내지는 못 할망정 일단 사법부부터 환골탈태시키는 개혁을 단행해야만 할 것이다.


아무리 국정원이 치밀한 첩보 활동으로 반역행위자를 발본색원 한들 사법부가 좌익이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된다. 국가 백년대계를 바라보고 국정원을 앞세워 볼온한 사상을 가진 자를 일벌백계 할 목적으로 살벌한 공안정치를 시행한다 하더라도 판결이 불순하면 결국 원점에 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이 나라는 죽 쒀서 개에게 주는 꼴을 당하고야 말 것이다.


정치범수용소는 못 만들지언정 적어도 이석기를 석방하라는 반역자들은 모조리 구속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깟 씨알머리 없는 민주주의라면 역행해도 상관없다. 언제부터 우리가 민주주의 역량을 갖춘 지성이 넘치는 민족이더냐? 물에 빠진 놈 건져주니 보따리 내놔라는 짓을 하는 민족이다. 나라가 있고 나서 인권이 있고 민주주의가 있는 것이다. 국정원 댓글 서너 쪼가리 가지고도 천막치고 길바닥에서 땡깡 부리는 것이 민주주의의 실현이더냐?


국가 주요기관의 파괴를 목적으로 적에게 충성하는 내란 음모자가 조국을 향해 “도둑놈들아!”하는 것이 언론의 자유더냐? 언론계는 으뜸의 위치를 차지하는 국민 세뇌기관인데 좌로만 치우쳐 편파적으로 선동하는 것이 언론계의 윤리더냐? 박원순이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것이 표현의 자유다”라는 철없는 말을 했다. 미친놈 소리를 듣더라도 통일이 된 후에 그런 자유를 누리는 것이 상식이다. 안철수는 법밖에 모르는 박원순에게 먼저 상식을 가르쳐라.


나라를 구한 한 여성이 있었다. 잔다르크는 동레미라는 작은 마을의 소작농의 딸로서 천사의 계시를 받아 100년 전쟁에서 패전이 짙은 프랑스를 구한 여성이다. 나중엔 결국 영국과 부르고뉴 동맹군의 포로가 되었지만 그녀를 시기한 비굴한 프랑스의 샤를 7세와 귀족들은 영국에서 제시한 엄청난 몸값의 구출 제안협상에 끝내 묵묵부답으로 외면하여 19세의 어린 나이에 마녀의 죄목으로 적국에서 화형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다.


하지만 박근혜 당신은 격이 다르다. 정치 연륜도 있고 뒤를 받쳐주는 막강한 우익도 있으며 무엇보다 정권을 잡고 있는 왕이다. 적어도 우익은 사회주의자나 친북이나 종북좌익에 비하여 비겁하지도 않고 거짓말을 일삼지도 않는다. 그러기에 반역적인 좌익을 이 기회에 확실히 제압하면 말년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당신에게 잔다르크를 기대하는 것이 부담이겠으나  지금이 아니면 기적으로 일으킨 경제마저 물거품이 되고 만다. 나라의 반쪽이나마 굳건히 지켜야 하겠다는 용기를 내어주기 바란다.


주변국과의 지리적 조건과 그들의 힘과 야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고 국내는 마치 고구려, 신라, 백제와 같은 삼국시대의 모양새가 되어 있지 않은가 말이다. 그래서 여왕 선덕은 황룡사에 구층 목탑을 세우고 외적이 침입하지 않게 해 달라고 층마다 대상 국가명을 적어 놓고 빌었던 것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모두가 벅찬 적들 밖에 없다. 참으로 우리의 민족사는 간난신고의 역사다.


세계가 글로벌화 되어 유럽연합이 결성되고 동남아 연합이 결성되었으며 미일동맹이 한미동맹보다 더 굳어지는 이때에 내부에서 일치단결해야 할 우리 민족이 남과 북의 분단과 동서의 분열에 처해있으며 반역적인 좌익과는 정치적인 갑론을박으로 배가 들판으로, 산으로 향해 가고 있다. 우리는 지금 다시 과거로 가는 열차에 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그렇게 고생했던 노인장들이 이제 겨우 부국강병의 반열에 오른 보람찬 조국에서 말년의 인생을 누릴 만해지니 준동하는 반역좌익으로 인해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다. 그렇게 날이 섰던 이념이 초토화 되고 국민성은 지리멸렬되어가니 이게 무슨 팔잔가 하고 한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이 일제 침략 당시나 월남 패망 당시와 그다지 다를 바가 없으니 박근혜대통령은 부디 하늘을 우러러 보고 인생 최대의 비장한 결심을 세우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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