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시구의 의미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박근혜 시구의 의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10-28 13:28 조회14,16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박근혜 시구의 의미  

 

이전의 대통령들이 시구를 했다. 그런데 그 때에는 어떤 이유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박근혜 대통령이 깜짝 시구에는 확실한 이유가 없다. 이를 놓고 민주당을 정점으로 한 온갖 빨갱이들이 온갖 저질적인 표현들을 분출하면서 쉬파리 떼처럼, 벌떼처럼 새까맣게 몰려들고 있다.  

“지금 나라꼴이 이 모양인데 한가롭게 시구가 웬 말이냐”, “다 늙은 것이 웬 시구냐” “삼성에 힘 실어주려고 나온 대통령에 균형감이 있는 것인가” “삼성은 청산의 대상이다” “사이버 부대가 뽑은 대통령” “반칙의 여왕이 시구를 해?” “개쌍도 똘라이 X" ”미친 닭“ ”박 뻥녀“  

바로 이것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시구는 바로 이런 모습을 국민에 보여주기 위한 참으로 기막힌 대전략이었다. 대통령이 공을 던지는 데에도 쉬파리 떼처럼, 벌떼처럼 달라붙는 것이 지금의 민주당을 정점으로 한 빨갱이 집단들의 생리라는 사실을 국민에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다.  

지금 빨갱이들은 문제 꺼리도 아닌 ‘국정원 댓글’에 벌떼처럼 쉬파리처럼 새카맣게 앉아 버글거리고 있다. ‘야구장의 시구’에 까지 문제를 삼고 새까맣게 몰려드는 빨갱이 족속들이니, ‘국정원 댓글’에는 오죽하겠느냐, 빨갱이들은 원래 ‘저 모양 저꼴’이라는 메시지를 가장 드라마틱한 방법으로 웅변한 것이다.  

두 가지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나는 민주당 등 빨갱이들이 ‘쉬파리 떼'라는 메시지일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앞으로 대통령 역시 ’쉬파리 떼'에 마음 쓰지 않겠다는 메시지일 것이다. 

 

2013.10.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542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42 빨갱이 거미줄에 얽힌 박근혜 지만원 2013-07-25 17289 693
541 역시 박근혜, 그의 정신은 살아있다! 지만원 2013-09-13 17121 618
540 박근혜 정부, 나에게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가? 지만원 2014-07-24 9434 607
539 박근혜도 문창극도 다 패자 되어 인생 끝냈다. 지만원 2014-06-24 10637 589
538 박근혜 음산정치, 드디어 본색 드러내다. 지만원 2014-06-25 13050 564
537 박근혜, 혼자만 원칙 하나? 현충원이 대통령 무시 지만원 2013-03-13 17245 556
536 박근혜와 맞짱 뜨자는 채동욱! 지만원 2013-09-16 13769 555
535 박근혜는 하야하라 지만원 2015-08-11 10262 540
534 김영삼, 박근혜, 박지만은 들어라! 지만원 2011-07-07 21271 536
533 경찰청장 이 개자식아! 너 같은 빨갱이를 박근혜가 임명했더냐? 지만원 2014-05-26 11736 533
532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 지만원 2014-04-22 27569 524
열람중 박근혜 시구의 의미 지만원 2013-10-28 14170 522
530 박근혜 당선은 천우신조의 기적 지만원 2012-12-23 23204 522
529 박근혜 정부 내에 박근혜 죽이는 세력 있는가? 지만원 2013-05-13 19187 512
528 아무리 생각해도 박근혜를 용서할 수 없다 지만원 2014-06-22 8341 510
527 박근혜 김관진은 역시 빨갱이였다 지만원 2015-08-25 15775 509
526 나는 박근혜를 빨갱이라 규정했다 지만원 2014-03-29 12631 506
525 박근혜-전라도 채동욱의 이상한 커플, 언제부터 형성됐나? 지만원 2013-07-16 25408 504
524 박근혜의 자기 발등 찍기, 나경원 우리가 돕자! 지만원 2011-09-29 21195 503
523 박근혜가 혹시 이 말을 들으려나! 지만원 2012-12-22 16792 498
522 이명박-박근혜, 빨리 뒈져라, 왜 사냐, 지만원 2017-11-09 12045 495
521 박근혜에 마지막 처방을 제안한다 지만원 2014-05-28 9897 492
520 박근혜에 미안한 한마디 더 추가 지만원 2011-09-05 23820 492
519 박근혜에 보내는 협박장 지만원 2015-04-18 8119 488
518 적대관계로 만나는 박근혜와 문창극의 결투장 지만원 2014-06-19 8470 487
517 박근혜가 부르면 절대 가지마라. 패가망신 당한다 지만원 2014-06-19 9336 485
516 이명박 시대와 박근혜 시대는 천지차이로 다를 것 지만원 2012-12-26 20734 483
515 박근혜 말고 대안이 있나? 그래 있다, 얼마든지!! 지만원 2012-03-06 22180 481
514 박근혜. 최소한의 개념이라도 있다면 자결하라 지만원 2016-10-25 15668 480
513 박근혜, 국정원장, 국방장관, 지금 뭐하고 있는가 지만원 2015-06-29 9621 47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