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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이 내리는 숙명적인 명령(pad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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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doya 작성일10-05-04 08:28 조회19,7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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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우리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괴뢰군만 적이 아니다.

후방과 내부의 적도 적이다.

군, 경찰에게 들려준 총은 적을 소탕하여

우리의 영토와 국민의 목숨을 지키라고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것이다.
 

이마에 "나는 빨갱이다"라고 붙이고 이 땅에서 돌아다니는 자들,

북의 괴뢰군보다 더욱 위험한 대한민국의 적이다.

그들은 전쟁나면 바로 붉은 완장차고

적과 싸우는 우리의 군 , 경찰을 향해 뒤에서 총질할 자들이다.


앞과 뒤에 적을 두고 무슨 수로 싸워 이겨?

당장 살고 싶으면 총을 내리고 손을 들 수밖에.....

  

적화되면 숙청대상 1호가 군, 경찰, 그들의 가족이다.

돈 있고 권력 있는 고위층들,

언제든지 비행기, 헬기 타고 해외로 도망갈 준비 되어있다.

양심 들먹이고 백년대계 운운하면서 나라를 위한다고 주구장창 떠드는 위정자들,

누구보다 앞장서서 도망간다.

   

월남의 공산화 과정을 못 보았느냐?

죽어봐야 저승길을 알겠다고 하려는가?


북괴의 공격과 더불어 후방과 내부 적의 지원사격으로 침몰된 천암함,

차디 찬 서해 바닷물 속에서 숨을 거둔 46명의 알토란같은 우리의 젊은 용사들,

이 원통함을 어찌해야 좋은가?

북괴에 대한 응징 이전에

적을 위해 지원사격을 한 후방과 내부의 적을 정리함이 우선 아닌가?

   

군인, 경찰들아!

너와 네 가족, 살고 싶으면 총을 잡아라.

이마에 “나는 빨갱이다”라고 써 붙이고 있는

후방과 내부 적부터 없애라.

이것은 국가와 국민이 그대들에게 내리는 숙명적인 명령이다.


이것만이 그대들도, 나도, 그리고 우리의 대한민국도

함께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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