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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민족성이란 이런 것인가?(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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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11-16 22:42 조회7,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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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민족성이란 정녕 이런 것인가? 아니라고 고개를 젓고 싶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고 마치 소설을 읽는 것만 같다. 급성장에서 오는 정신분열증인가 싶다. 정신병에 걸린 그 많은 좌익들 다 제쳐두고 크게 민주당과 통진당을 보자. 이 두 집단은 조국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정치집단이다. 통진당은 김일성의 교시를 듣고 당의 노선을 북한과 같이 하며 내란을 일으켜 북한을 돕겠다는 정책이 확고한 반역집단이다.


민주당은 공식적으로 내란을 일으키겠다는 결의는 보이지 않았으나 대통령을 부정하고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 기관을 식물인간처럼 개혁하여 국가의 힘을 빼고 정권을 쟁취하여 연방제를 실시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통진당과 다를 바 없는 노선을 견지하고 있다. 이 두 매국 집단이 건재하는 한 대한민국은 그들의 원대로 죽고 말 것이다. 이들을 진정시킬 수 있는 길은 대통령이 하야하고 정부를 그들 손에 이양시키는 것뿐이다.


국가반역자 이석기가 큰소리 치고 그를 돕겠다는 무리가 떼를 지어 악을 쓰며 좌익끼리 연대하여 정권을 쥐겠다는 무리들이 끝없이 어지럽히는 이런 나라가 세상 천지에 또 있을 지 의문이다. 이들은 대통령이 외국에 가면 거기까지 따라가서 조국의 지도자를 망신주고 국가를 부정하는 시위를 하는 국적이 없는 악질 반역 매국분자들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민족이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응징이 없다면 국가도 아니다.


보수가 무엇이냐? 진보가 무엇이냐? 보수와 진보는 애당초 있지도 않았다. 순진한 좌익에겐 오직 보수라는 허상을 척결하는 것이 애국심의 모티브였을 것이지만 보수란 용어는 정치적 좌익들의 프로파간다였다. 우리 선량한 국민들의 눈엔 보수와 진보가 아닌 보통 인간과 매국 인간이 있을 뿐이며 분단의 땅에 살고 있는 우리 국민에겐 자유 대한민국이란 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대치하고 있다는 숨 막히는 현실이 있을 뿐이다.


안철수라는 수수께끼같은 정치인이 탄생했다. 그는 흔히 좌익에서 말하는 사회의 갑이고 상위 1%에 속하는 기득권 세력이다. 그러나 그 자신은 존재도 하지 않는 보수를 기득권 버러지로 몰아세우고 갑 중에 갑인 제 자신은 약자와 젊은이의 양지가 되는 모순 속에 살고 있는 정체불명의 진보이다. 그가 지금껏 보여 준 것도 없지만 앞으로도 보여 줄 것이 없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지지율이 높다는 것이 우리 국민의 정치적 수준을 가늠 할 수 있는 좋은 예가 된다.


문재인, 김한길, 안철수, 박원순, 이정희가 진보라고 자처하는데 이념의 시대는 지났다고 말하는 그들이 내세우는 잘난 진보는 어디서 나온 사생아인지 우리로서는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 입에서 나오는 말마다 ‘국정원 철폐’ ‘미군철수’ 라며 북한이 수십년 간 성토하는 정책을 그대로 따라하는 이 진보들이 그 유명한 빨갱이가 아니면 누가 빨갱이인가? 꼭 이석기만 간첩이고 빨갱이인가? 단지 RO 조직이 있고 없고의 차이 뿐이다.


우리의 적으로 대치 상황에 있는 북한은 남한의 이석기를 옹호하고 민주당과 통진당을 옹호하며 박근혜대통령을 향해 매일 폭언으로 비판하며 때에 따라 ‘박근혜 년’이라고까지 짖어댄다. 그러나 잘못 배운 민주주의로 배알을 잃은 남한의 언론은 무슨 말을 하든 좌우익 할 것 없이 ‘김정은 위원장’이라고 격식을 차려 우대한다. 아마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잘난 방통위가 제재를 할런지도 모른다. 국가적인 굴욕에도 참는 것이 수준 높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아무리 북한이 70년에 걸친 세뇌공작을 하였다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구가하는 선진 대한민국으로 우뚝 섰다. 그러나 이게 웬 말이냐? 반국가 좌익이 득실댄다는 것이. 문민정부 운운하는 김영삼을 필두로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을 무덤에서 꺼집어내서라도 석고대죄 시켜야 한다. 그들은 오직 자신과 좌익을 위한 정치를 했던 것이다. 어디서 감히 이승만과 박정희를 빈정거릴 자격이 눈꼽만치라도 있었단 말인가?


희망버스를 타고 전국으로 원정길에 나서는 젊은 좌익들, 박정희를 ‘개새끼’라고 외치는 사당패 좌익들, 그들은 반국가 좌익놀이가 진보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부유해 질수록 이성을 잃어 가는 이 더러운 민족성 때문에 나라가 무너지고 있는데 그것을 타파하지 못한다면 우리 모두 다 민주주의를 할 자격이 없다. 반국가적인 좌익심리는 지도자급을 제외하면 들쥐 떼처럼 일어나는 군중심리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는 참으로 세뇌에 약한 민족임에 틀림없다.


조국의 대통령을 가짜라고 외치는 통진당의 파리 만행, 사초라는 기록물을 보관했니 말았니로 국민을 우롱하는 사악한 문재인, ‘국가정보원의 죄가 이석기의 죄보다 크다’고 발언한 반역자 김한길, 보수를 버러지로 보는 빈깡통 안철수, ‘김일성 만세’가 표현의 자유라며 국정원 철폐가 일생의 소원인 아름다운 악마 박원순, 김일성 교시를 받들고 평생 국가 반역자만 변호하는 종북 마녀 이정희, 보라 여기 누가 인간 같은 진보가 있는지.


정치계, 종교계, 교육계, 사법계와 예술, 문학계의 수많은 좌익들을 지켜본 바 그들은 연방제 좌익과 맹목적 좌익들이었다. 좌익과의 협상이란 자멸의 길이다. 하나를 주면 둘을 달라 할 것이고 둘을 주면 열을 달라 할 것이다. 상대가 무너질 때까지 말이다. 세계가 다 버린 사회주의와 그 독재자를 찬양하고 숭배하는 이상한 우리민족, 그 독재정권을 위해 내란으로 나라를 전복 시키겠다는 반역자들. 그런 반역 당을 지키겠다고 삭발로 여론을 조성하는 뻔뻔한 종북빨갱이들.


박대통령이 한러회담에서 주창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철도, 가스관 사업으로 한미일 방위체제나 환태평양 경제협력에는 껄끄러운 단일시장 구상이다. 이것은 북한 땅을 반드시 거쳐야 하기 때문에 한반도신뢰프로세스라는 범주에 포함시키고 있다. 통일이 되기 전까지는 창조경제 만큼이나 손에 잡을 수 없는 무지개일 뿐이다. 획기적인 발상이 가시적인 정치효과는 있겠으나 필요이상으로 우방을 자극 할 필요도 없으며 지금 우리에겐 이념 정리가 더욱 시급한 문제다.


박근혜가 애국자라면 도를 넘은 이 위기에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강력통치를 선포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애국의 길이다. 민생을 살피는 경제, 복지는 이미 두 번째 문제가 되었다. 대통령을 죽이고 정부를 죽여 나라를 북정권이 원하는 연방제와 발을 맞추겠다고 매일같이 촛불로 불야성을 이루는 이 나라는 반역사상이 투철한 나라다. 박근혜대통령 그의 아버지가 하신 말씀 “빨갱이에겐 몽둥이가 약”이라는 말은 오늘을 예견하여 남긴 말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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