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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의 총력전 풍기는 냄새: 네이버-다음-일베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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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12-16 21:47 조회7,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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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익들의 총력전 풍기는 냄새: 네이버-다음-일베 현상


지금은 2013.12.16. 오후 9시 반이다. 오늘 낮에 나는 다음과 네이버 검색란에 ‘지만원’을 쳐보았다. 어제까지 올라 있던 나의 최근 글이 모두 지워지고 지난 11월에 김대중이라는 인간에 대한 사자명예훼손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기사만이 맨 위에 떠 있다.

일베에서 ‘제목+내용’ 란에 검색어 지만원을 쳐 보았다. 불과 5분전에도 ‘정치 베스트’란과 ‘정치란’에 올라있었던 내 글이 모두 없어 졌다. 최근 몇 달 동안 일베에서는 이런 현상들을 검색할 때마다 경험했다, 일베의 운영진이 내 이름을 철저히 통제하는 것으로 생각됐다. 일베야 그럴 수 있다 쳐도 ‘네이버’와 ‘다음’이 뉴스에 올랐던 나의 글을 동시에 지웠다는 것은 아무래도 불길한 현상이다.

개인 글이야 얼마든지 지워질 수 있다. 그러나 나의 글은 성향이 있는 글이며, 이런 성향의 글이 동시에 두 개의 가장 큰 공적 포털에서 동시에 지워진다는 것은 정치적 운동일 수 있다. 정변 등 큰 일이 벌어질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은 소통선의 단절이다.

나의 글을 다음과 네이버에 올린 뉴스 매체들이 여럿 있다. 이 모두가 지워졌다는 것은 다음과 네이버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 될 것이다. 운영자의 프로필이 없는 일베 운영진에 대해 나는 특별히 문제 삼을 의도가 없다. 지금은 폭풍의 전야 같다.


2013.12.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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