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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전쟁의 참패진상 바로 봐야(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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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1-10 17:34 조회5,23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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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와의 역사전쟁에서 참패했다

고등학생 역사교육을 위한 교학사교과서 채택문제는 사실상 전쟁이었다.
총칼로 영토 점령하는 전쟁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신을 점령하는 전쟁이었던 것이다. 이 정신과 역사전쟁에서 박근혜정권과 보수우파는 좌파에 상상할 수 없는 참패 완패를 당했다.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목불인견의 현상이나 이것이 오늘 대한민국의 실체이고 수준임을 다시금 각인시켜 주는 현실이다. 대부분의 국민은 여전히 그들에게 밀가루반죽이었던 것이다.

약2,300개의 고등학교 중 교학사교과서 채택학교가 제로수준으로 결말났다.
민주당에 의해 약20개 학교가 교학사교과서를 채택한 걸로 발표된 이후 그마저 좌파의 협박에 굴복 모두 포기한 것이다. 심지어 새누리당 정몽준의원 소유인 울산현대고마저 굴복했다. 뒤늦게 서울디지텍 고등학교가 복수로 채택한 사연이 용감한 교장선생님으로 신문에 날정도.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을 건 역사전쟁에서 대한민국을 부정 폄훼하는 세력이 완승을 거둔 것이다. 이런 나라에 하늘의 복을 기대할 수 있을까!

이 결과를 보며 내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건 다음의 3가지 사실이다.

첫째, 그동안 저자들이 TV출연하여 역사교과서 내용에 대한 열띤 토론이 많이 있었다. 교학사교과서 주 집필자인 권희영 교수와 좌파를 대표하는 여러 교수들의 맞짱토론을 보며 난 좌파의 세와 기득권이 아무리 강해도, 교과서 채택은 학부모 의견과 교장의 지휘권이 반영될 것이므로 최소한 50%는 교학사를 선택할 것으로 봤다. 우선 좌파교수들은 권희영 교수의 지적과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수준이었고, 그 이유가 왜곡 조작으로 대한민국을 폄훼하고 북한을 두둔하려는 목적임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실력차이와 사관의 올바름이 누가 봐도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이었다.

둘째, 일반학교는 전교조 위세가 강하고 특히 역사교사는 거의 대부분이 좌파라 하더라도, 150여개의 자사고 외고 과학고 영재고 명문사립고 등도 어떻게 아무도 교학사교과서를 채택하지 않았냐는 것이다. 교학사교과서의 특징은 내용이 알차다는 건 관두고라도 대한민국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인데, 대한민국 최고 수재들을 가르치고 배출하는 교사와 학교장들의 수준이 이런 정도인가? 더구나 그 학부모들은 보수우파가 이룩한 대한민국혜택을 최고로 누리는 자들 아닌가?

셋째, 교학사교과서 배척운동은 10월18일 광주에서 광주시교육청과 71개 시민단체 의 민관합작으로 깃발을 올렸다. 교과서가 나오기도 전에 정확한 적시도 없이 ‘역사왜곡 교과서 퇴출’이라는 거짓말로 선동을 시작한 것이다. 광주와 전라도가 전교조의 본산이며 터무니없는 억지로 박근혜정권 부인하려는 지역임은 다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전교조가 소수이고 보수우파의 본산인 경상도가 어떻게 싸그리 여기에 동조하거나 당했냐는 것이다.

이 역사전쟁 참패책임은 박근혜정부인가 보수우익인가?

그럼 이 역사전쟁 참패의 책임은 어디에 있는가? 박근혜정부인가 보수우익인가?
상상할 수 없는 패전의 참상에 분노한 보수우파는 박근혜대통령과 정부를 패전의 책임자로 지목 비난한다. 대통령이 청소년역사교육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이 역사전쟁에 앞장섰으므로 당연 대통령은 그 책임을 면치 못한다. 지휘관은 승리하지 못할 전쟁은 시작해서는 안 되고, 시작했으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이다. 더구나 전쟁에 질 수도 있지만 이토록 참패를 당한 건 책임이전에 모욕이다.

다음 대통령의 지휘책임은 구체적으로 무엇으로 지목하는가? 패전이 불문가지이므로 시작해서는 안 될 전쟁을 무모하게 시작했다는 것인가, 아니면 전쟁수행능력이 무능했다는 것인가? 박대통령이 청소년역사교육문제를 거론할 때 나는 역사분야의 우파교수로부터 이 전쟁이 무모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향후에도 상당기간 한국사를 세계사의 한 부분으로 끼워 넣어 최소한의 영역으로 제한하는 게 현명하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역사학계에 우파는 사람도 조직도 없어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보수우파가 박대통령 책임을 주장하고 무능을 질타하는 건, 대통령이 공권력으로 교학사교과서를 채택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미다. 어느 정도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겠지만 검인증교과서제도에 자유경쟁시장체제에서 대통령이 손대 시장경제를 왜곡시킨다? 상황파악에도 관심이 없는 억지에 불과하다. 당장 다른 출판사들이 위법 불법이라고 들고 일어날 것임은 불문가지 아닌가?

교육부를 통해 비공식적으로라도 대통령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은? 당장 교육부와 그 산하조직에 전라도출신들만 해도 얼마인가? 정보가 유출되어 그야말로 대통령 퇴출운동이 벌어질 일이다. 검인증교과서의 채택문제는 전적으로 학교에 달렸으며 이는 학교장과 교사와 학부모들의 몫인 것이다. 대통령이 청소년역사교육 바로세우기를 주창했으면 이들이 알아서 보조를 맞추는 게 상식이며 대통령이 더 이상 할 수 있는 역할은 거의 없다. 헌데 오늘날 학교현장은 대통령말씀의 권위가 먹히지 않는 분위기였던 것이다.

내는 가 기대한 건 TV토론에서 실체가 판가름 났으므로 학부들이 자기 자식들을 위해서도 나서리라는 거였다. 헌데 심지어 일류고등학교에 자식을 보내는 보수우파성향의 학부모들마저 무감각이었다. 이것이 오늘 보수우파의 수준이고 현실이다. 보수우파가 이런 의식이라면 앞으로도 좌파와의 각종 전쟁에서 백전백패다. 물론 박대통령에게도 아쉬움이 있다. 광주교육청이 교학사교과서 불매운동에 나섰을 때 엄중 경고했어야 하며, 그동안 각 학교마다 좌파단체의 압력이 정보로 입수되었을 텐데 이를 경고하지 않은 것.

청소년 역사교육을 바로 세울 방법은?

이런 참패를 딛고 다음 대안은 무엇인가? 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론조사에서도 77%란 압도적이다. 그럼 박대통령 뒤는 어떻게 되나? 만약 차기에 좌파가 정권 잡으면 그땐 꼼짝없이 인민공화국 역사책이 될 것 아녀? 더구나 집권여당대표가 차기는 정권이 좌파에 넘어간다고 호언할 정도이고, 현 보수우파지도층의 형편으로 봐도 그러한 우려는 상당히 일리 있다.

대통령이 앞장선 역사교육 바로세우기 전쟁에서 교학사교과서 채택학교가 단 한곳도 없다는 현실과 더불어, 노무현 추앙을 위해 만든 순 사기영화 변호인이 간단히 800만 명을 돌파하는 현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국정교과서가 대안이라는 것 역시 위험하고 불안한 임시미봉책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참상을 겪었으면서도 근본적인 문제를 직시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보수우익의 분발은 어디도 보이지 않는다.

박근혜대통령의 스탠스를 보면 좌파의 엄청난 저항에도 불구하고 그의 시대에 역사교과서는 국정으로 전환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이것으로 문제가 끝나는 것이냐고 묻는 것이다. 가공할 좌파의 위력을 보면서도 보수우파에서는 이번 역사전쟁참패의 근원적인 문제에는 아무도 관심조차 두지 않는다. 그저 대통령에게 요구하면 다 될 것으로 여기고, 그래서 대통령 비판 비난이 문제의 해결 길로 여기는 듯하다. 보수우파지도층의 수준과 자세가 이런 다음에야 일반인들이야 말할 것도 없다.

바로 이런 현상이 다수의 보수우파가 소수의 좌파에게 당하는 이유다. 좌파는 대통령 한마디에 전국이 조직으로 움직이고, 보수우파는 대통령을 지휘관이 아니라 자신을 대신해 돌격에 나설 선봉장쯤으로 여기는 분위기다. 중구난방의 지휘관은 자신들이 맡고. 이는 오늘 대한민국을 만든 건 보수우파지식인들이나 민중이 아니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개인의 리더십과 헌신 희생에 기인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바로 그 때문에 그분들은 민주화의 적으로 낙인찍혔고, 좌파들이 청소년역사교육에 기를 쓰는 건 이분들이 그들의 낙인으로부터 부활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박대통령이 떠나도 이들을 제압할 대책이 있는가?

대학개혁과 보수우파의 시민세력화가 시급하다

조폭 10명은 100명의 일반인 정도는 추풍낙엽 정도로 여긴다.
장비 갖추고 훈련된 관군 10명은 오합지졸 100명의 봉기쯤은 간단히 진압한다.
그들은 10명이 뭉친 힘이고 상대는 숫자가 어지간히 많아도 그 자신부터 각1명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조직화되지 않은 일반인들은 그리 생각하는 게 인지상정이다. 실제로는 아무리 무서운 조폭이나 관군이더라도 1명이 5명 이상은 당하지 못한다. 허나 10명의 일반인은 그들 불의를 보고도 외면하거나 굴복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심리의 이런 취약점과 조직 장악의 피라밋 원리를 가장 잘 터득하고 활용해 온 게 운동권이란 이름의 좌파집단이다. 80년대 초 운동권 담당하던 교수가 그랬다. 서울의 웬만한 대학 1만 명쯤은 운동권 2명만 침투하면 6개월 내 장악한다고. 소위 의식화된 운동권들은 나머지 대학생들을 밀가루반죽으로 여긴다는 거였다. 그 밀가루반죽에 적당히 분노를 불붙이면 기꺼이 데모에 나서고, 그 중에서 똑똑하고 활동성 있어 보이는 학생들을 골라 의식화 교육시키면 또 그런 전사가 되고...

오늘 역사전쟁 참패는 보수우익이 깨어날 절호의 기회다.
박대통령이 무리한 전쟁을 시작한 건 사실이지만 박대통령이 집권한 기회에 보수우익이 깨어나야 한다. 대책이 없다고 마냥 연기할 수만은 없는, 어차피 겪고 이겨야만 할 전쟁이기 때문이며 미룬다면 기회를 더욱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수우익지식인들은 제 안일과 입신양명을 추구해 온 반면 좌파는 오늘을 위하여 30여 년 전부터 투자하고 연구하고 조직을 갖춰온 결과다. 지금 이 참상을 보고도 보수우익지식인들이 각성하지 못한다면 대통령도 역부족이다.

먼저 각 대학에 뿌리 내리고 있는 좌파교수들을 몰아내는데 보수우익이 결집해 소리를 내야 한다. 병의 원천을 외면하고 임시대증요법으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절히 경험한 것이다. 대한민국을 해치는 좌파교수들을 국가와 국민이 먹여 살릴 수는 없다는 걸 강력히 주장해야 한다. 이는 곧 대학개혁 요구다. 경쟁력 없는 교수 국가에 해를 끼치는 교수가 아무 불안도 없이 높은 월급 받으며 틀어박혀 있는 대학체제를, 근본적으로 역동성 있고 실력으로 겨루는 경쟁의 자리로 바꿔야 한다. 이 같은 대학의 근본적인 개혁이 없고는 국가적인 불안을 멈출 방법이 없다.

다음으로 보수우파도 각종 시민단체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여기에는 정부의 지원도 따라야 하지만, 먼저 은퇴 후에도 잘 먹고 잘사는 보수우파지도층들이 골프 낚시 여행으로 자신의 일락에만 탐닉할 게 아니라 국가사회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각자의 취향에 맞춰 시민단체 활동에 뛰어들어야 한다. 만약 이번 교과서전쟁에서 보수우파의 시민단체 역량이 좌파의 1/3만 되었어도 이런 정도의 몰패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대로 가면 결국 그 해악이 누구에게 돌아가겠는가? 조폭 1명에게 10명도 아닌 100명이 굴복하는 꼴을 보고서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그 지경이 되면 대한민국이 아마 조선이 망한 그 문턱에 다다라 있을 것이다. 제 무게에 의해 스스로 가라앉는 북한을 인수해 통일과업을 이루고 말고는 보수우익의 이 각성에서 비롯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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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검인정교과서제도에 자유경쟁시장체제에서 대통령이 손대 시장경제를 왜곡시킨다? 상황파악에도 관심이 없는 억지에 불과하다."

이 건 박근혜를 옹호하려는 마음만 앞서서 상황을 거꾸로 보시는 거네요. 전교조 등 좌빨들이 선동과 부당한 압력으로 교과서 시장경제를 왜곡시켜 왔으므로 대통령이 나서서 이를 바로 잡아야 하고 이는 충분히 명분이 있는 겁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국민에게 그런 좌빨의 교과서 시장경제 왜곡 상황을 설명하면 대부분의 국민이 납득하고 지지해 줍니다.

따라서 이 번 교학사 교과서 사태는 나서야 할 때 나서지 않은 박근혜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습니다. 전교조 등 좌빨이 무법천지로 설치고 있는 걸 구경만 하는 대통령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리고 보수우익의 결집과 시민단체 활성화를 말씀하셨는데 그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짓밟아 버린 게 누구입니까? 바로 박근혜 정권입니다.

예를 들어 2013년에 5.18 진실에 관한 담론이 우익진영 내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하여 그 것이 막 종편 방송을 타고 알려지려고 할 때 거기에 적극 나서서 찬물을 끼얹은 게 누구입니까? 바로 박근혜 정권의 인물들이고 박근혜는 그를 방치함으로써 직무유기를 한 겁니다.

만약 당시 5.18 진실 담론이 제대로 전파가 되었으면 그 거 하나만으로도 우익은 큰 힘과 에너지를 얻어 결집할 수 있었고 대번에 분위기가 바뀌어졌을 겁니다. 이슈가 활성화 되면 세력도 커지고 결집도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절호의 기회를 짓밟아 버린 게 바로 박근혜 정권입니다.

만약에 그 때 5.18 담론이 활성화 되었다면 우익이 날개를 달았을 것이고 그러면 지금의 교학사 교과서 문제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었을 겁니다.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박근혜가 있는 것입니다. 우익이 힘을 얻고 결집하여 날개를 달 수 있는 사안마다 재를 뿌린 게 바로 박근혜 정권입니다. 결집이란 건 사안을 중심으로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데 그런 사안들을 호도해 버린 게 바로 박근혜 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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