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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세미나, 초청의 말씀(1월20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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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1-11 15:11 조회5,6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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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세미나, 초청의 말씀


날짜 : 2014년 1월 20일(월요일) 오후 2시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서울시청 옆)

발표자 : 안병직 교수, 양동안 교수 지만원 박사, 제주도 발표자 2명


제주 4.3사건은 명백한 반란사건인데 노무현이 좌익사관으로 뒤집어 놓았습니다. 국가반란 행위를 미제와 이승만 정권의 압제에 항거한 성스러운 항쟁이라고 뒤집은 것입니다. 미군정과 이승만 정부를 가해자로, 제주도민 전체를 피해자로 규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주도를 방문하는 수천만 인구에게 반란을 정당화-미화하고 건국을 죄악시하는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제주4.3평화공원에는 4,3반란을 주도한 폭도들의 위패도 있고, 무고한 주민들을 마구 살해한 범죄자들의 위패도 모셔져 있습니다. 폭도의 신분으로 살인행위를 저지르고도 지금은 미제와 맞서 싸운 민주화 인사로 버젓이 행세해온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런 집안들이 제주도의 대세를 형성하여 4월 3일을 국가추념일로 지정해달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2만의 피해자에게 2억원씩 보상해달라는 패키지가 숨어 있습니다. 4조원입니다. 5.18유공자들처럼 4.3유공자들이 폭증하여 그들의 자녀들이 공무원 시험은 물론 입학-취직시험에 10%씩 가산점을 받게 될 모양입니다. 이게 도대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에 제주도에 가서 국가추념일 지정을 약속했다 합니다. 이어서 국회가 이를 통과시켰고, 국무회의에서도 통과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의 재가만 남겨두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에 다급함을 느껴 급히 대통령에 호소하기 위한 장을 위와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소섭외 관계로 날짜를 촉박하게 잡은 것, 월요일로 잡은 것은 그날밖에 장소가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이오니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에 기별이 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뜻으로 마련한 자리이니만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본인은 물론 주위의 많은 분들을 인솔하여 꼭 성황을 이루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성금함도 비치할 것이니 제주도 애국자들을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만야전군은 5.18을 분석-평가한 이슈-페이퍼 #1(“정치권력이 재해석한 역사는 위헌의 역사, 무효처리돼야 합니다”)를 500부 가져갑니다. 이 책이 없으신 분들은 꼭 오셔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2014.1.11. 지만원 올림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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