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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교과서 퇴출에 좌파들이 목숨 거는 이유 2개(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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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1-12 17:36 조회4,6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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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다.
1.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역사에 자부심 자긍심을 갖게 한다는 사실.
2. 북한의 정통성 사기극이 근원적으로 까발려졌다는 사실.

교학사교과서와 다른 7종의 교과서 차이에 대해 교과서저자들의 방송토론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외로 많은 이들이 이 차이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심지어는 학교의 당사자인 교사와 교장 재단이사들도 잘 모르고 있지 않은가 싶다. 좌파들이 교학사교과서에 눈에 불을 켜고 덤비는 이유는 간단히 저 2개 사실이 핵심이다.

설명을 좀 더하면
1. 이승만대통령이 주도한 자유민주주의 공화정의 건국과정과 건국후의 농지개혁 한미상호방위조약 등 국가체제를 잡는 과정을 사실대로 기술해, 청소년들이 이승만대통령에게 존경심을 갖게 할 우려가 농후하다는 죄목이 첫째고,

2. 박정희대통령이 주도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국가발전과정을 사실대로 기술해, 역시 청소년들이 박대통령을 존경하고 대한민국역사에 자부심 자긍심을 갖게 할 우려가 농후하다는 죄목이 둘째이며,

3. 북한의 우월성으로 주장할 수 있었던 유일한 근거인 농지개혁의 진상을 밝혀, 김일성의 농지개혁은 사기고 이승만대통령의 농지개혁이 훨씬 우수하다는 사실을 까발려버린 죄목이 셋째고,

4. 남한은 친일정권인 반면 북한은 친일청산하고 성립한 국가라는 거짓말까지 여지없이 까발려버린 죄목이 넷째다.

5. 더 열불 나는 건 아웅산 테러, KAL기 폭파, 천안함 폭침, 연평 해전 같은 북한의 침략상을 다 들어내 보여주었다는 사실이다. 다섯째 죄목이다.

그럼 이 사람들의 국적이 어디냐?
광주교육청과 71개 단체는 왜 왜곡 선동으로 교학사교과서 퇴출운동에 나섰나?
친일 역사왜곡 교과서? 교육에 종사하는 자들이 이따위 저질 왜곡 선동해도 되나?
더구나 책 내용도 보지 않고 사실의 적시도 없이 말이다.

이제 보니 교학사교과서를 친일이라 덮어씌워 왜곡 선동한 게 기껏 이런 거구만.
1. 위안부들이 전선을 따라다녔다는 기술.
2. 일제 강점기에 한국인들은 시간사용의 합리화와 생활 습관의 개선을 일제로부터 강요받았다는 기술 정도.

생각기능이 멈춰버린 자들인지 망령에 정신이 점령당한 자들인지,,, 더 이상 설명하나마나 위안부들이 강제로 끌려 다닌 것이다. 당시 국제적인 일본군 전선이 위안부들이 임의로 따라다닐 수 있는 전선이었나? 저자는 원래 그렇게 기술했는데 편집과정에서 단어가 생략됨으로서 빌미가 되어, 끌려 따라다녔다고 복원 수정되었다.

한국인들의 늘어진 생활습관이 일제시대에 시간 지키고, 생활습관을 일본식 근대화로 바꾸도록 강요받았다는 사실을 사실대로 기술한 게 뭔 친일이냐 이 나쁜늠들아!

이런 못된 늠들에게 대한민국 전 고등학교가 점령당했다는 사실에 갈수록 분노가 치밀고, 대한민국국민의 수준이 이 따위인지 자괴감을 참을 수 없다. 이런 국민이 나라를 보전이나 할 수 있겠는가? 아니, 나라를 가질 자격이나 있는 민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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